동아방송예술대학교,졸업영화,강동원,순수의숲직시의습격,순수의숲
안녕하세요. < 순수의 숲: 직시의 습격 > 감독 강동원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것들을 포기하고 타협하며 순수했던 이상을 현실로 받아드리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어른이 되었다고 표현하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순수함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하지만 잊어버린 것뿐입니다. 우리는 순수함 속에서 무엇이든 새로웠고 어떤 것이든 가능했습니다.
그것은 저에게 영화로 다가왔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혹은 지금 많은 혼란 속에서 무기력하고 무덤덤하게 살아가는 것이 잘하는 것이라고 자신을 속이고 있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꿈을 꾸며 영화를 만들고 영화를 보며 꿈을 꾸듯 순수함을 잊고 살아가지 않기를 이 영화를 통해 전하려고 합니다.
1. 작품 소개
제목 - 순수의 숲: 직시의 습격
장르 - 미스터리/SF/판타지/액션
러닝타임 - 약 20분
각본/연출 - 강동원
2. 로그라인
세상 평범 여고생 수정, 사라진 친구 한빛을 찾는다. 갑자기 자신이 우주를 구할 대예언의 존재라고 주장하는 한빛. 그들을 위협하는 일명 '직시하는 자들'을 피해 대예언 속 환상의 해골물을 찾아나서는데...
3. 기획의도
"어른이 되면 순수할 수 없을까?"
우리는 흔히 순수함을 서서히 잃고 책임져야 할 것들을 알게 될 때 어른이 되어간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순수함은 내면 세계에 쌓인 다른 것들에 우선 순위를 잃었을 뿐, 각자의 내면세계에 반드시 존재한다. 어른이 되어서도 순수함에 이전과 같은 무게를 두는 것은 분명 어려운 일이지만, 순수함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것은 그 이상의 가치를 갖는다.
4. 시놉시스
세상 평범한 여고생 수정(19세/여)는 갑자기 사라져버린 유일한 친구 한빛(19세/여)찾아 숲 속으로 들어간다. 그 속에서 만난 한빛은 자신이 우주를 구할 수 있는 대예언의 주인공이며, 오늘 환상의 해골물을 찾아 마셔야 한다고 주장한다. 긴가민가한 수정. 그 때 우주최강종족 ‘직시하는 자들’ 일명 ‘직시’들이 한빛을 죽이기 위해 습격한다. 한빛은 놀라운 싸움 실력으로 직시들을 따돌리고, 한빛을 두고 갈 수 없었던 수정과 함께 대예언 속 해골물을 찾아 나선다.
한빛의 말을 믿지 못하는 수정은 한빛을 데리고 숲을 벗어나려 하지만 한빛은 굳건하다. 우여곡절 끝에 환상의 해골물을 찾아낸 한빛은 마침내 해골물을 마시지만..! 놀랍게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믿음이 무너져 내린 한빛, 위로해주려는 수정에게 날이 선 말들을 쏟아낸다. 화가 난 수정은 한빛을 그대로 두고 집으로 돌아가려 한다. 이 때, 한빛이 있는 숲으로 뛰어들어가는 직시들을 발견한 수정. 한빛의 목숨이 위험하다! 그녀는 한빛을 구하기 위해 다시 숲으로 뛰어드는데, 믿음을 잃어 능력이 사라진 채 직시들에게 두들겨 맞고 있는 한빛. 수정은 어찌할 바를 모르는데...!!
5. 배우 레퍼런스
수정 역 | 배우 박수연
19세 여.
고아로 자란 수정, 상처가 많아 매사에 비관적이고 현실적이다.
집단 따돌림을 당하던 자신을 도와준 한빛이 유일한 친구이다.
늘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있는 한빛을 과잉보호하려한다.
책 읽기와 글쓰기가 유일한 취미이다.
한빛 역 | 배우 이민지
19세 여.
우주에서 가장 순수하고 자유로운 종족, '순자'
스스로 우주의 위기에 나타난다는 대예언 속 주인공이라고 맹신한다.
고통을 이월시키는 능력과 보이지 않는 것을 믿고 실체화시킬 수 있는 종족 고유의 능력이 있다.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 확신을 가지고 행동한다.
과거 직시들에게 자신의 종족과 가족들을 잃었다.
직시하는 자들 역
우주최강 전투종족.
자신들을 스스로 ‘직시하는 자들’, 일명 ‘직시’라고 명명한다.
머리에 피가 마른 직시들은 귀를 막고 있는 형태로, 눈을 제외한 모든 곳을 드러내지 않는다.
어떤 소리도 듣지 않고 눈에 보이는 대로만 판단하는 직시들은 지시된 일 외에는 다른 생각을 하지 않는다.
직장 역
직시하는 자들의 대장.
색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색안경을 통해 세상을 판단해버리기 때문에, 생각과 상상을 사용하는 ‘순자’ 종족 고유의 능력은 통하지 않는다.
6. 연출자 소개
연출 강동원
- 단편영화 <아들> 각본/연출/편집 | 2016 인디포럼영화제 신작전 초청, 제 1회 송파청소년인권영화제 동상
- 단편영화 <파리죽이기> 각본/연출/편집
- 단편영화 <붕대> 각본/연출/편집
- 단편영화 <탐스런 사랑> 각본/연출/편집
- 단편영화 <삼선동, 세탁소> 각본/연출/편집 | 제 2회 성북골목극장 상영
- 단편영화 <그래도 믿을래> 각본/연출/편집 | 제 2회 작은 영화 상영회 상영
- 단편영화 <하굣길> 각본/연출/편집 | 제 21회 가치봄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 단편영화 <이제야 알 것 같아, 우리> 각본/연출/편집
- 단편영화 <황무지> 음향 | 2014 인디포럼영화제 신작전 초청
- 단편영화 <내다바이> 조연출 | 유니카 국제 1분영화제 금상
- 단편영화 <하계훈련> 조연출 | 2020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
- 단편영화 <나를 혐오하게 될 혜민이에게> 촬영감독 | 제 3회 울산단편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 장편 시나리오 <웃음을 참는 사람들> | 제 1회 Misa-ri Music Movie Festival 장편시나리오 부문 우수상
- 2018 서울사진축제 <멋진 신세계> 사진 공모전 3위
이외 단편영화 20여편 참여
7. 주요 스태프 소개
연출/촬영/편집 강동원
조연출 홍석준
프로듀서 남궁나연
조명 이재현
미술 정민경
음향 (미정)
조연출 홍석준
- 단편영화 <사이드 미러> 각본/연출/편집
- 단편영화 <서울장정> 조연출
- 단편영화 <SARA> 조연출
- 단편영화 <경계> 조연출
- 단편영화 <바이탈 사인> 조연출
- 단편영화 <엄마, 영숙> 스크립터 | 제 21회 제주여성영화제 본선진출작
- 단편영화 <어느날 갑자기> 연출부
이외 단편영화 20여편 참여
프로듀서 남궁나연
- 단편영화 <빨래> 프로듀서
- 단편영화 <흐노니> 라인프로듀서 | LA국제단편영화제 초청
- 단편영화 <습작> 제작부 | 멕시코 Incorto Film Festival 초청
- 단편영화 <들숨> 제작부/제작회계
- 단편영화 <향수> 제작회계
- 단편영화 <습기> 제작회계
- 단편영화 <하계훈련> 제작회계 | 2020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
- 단편영화 <소담의 텅 빈 추억을 위하여> 제작지원 | 강원영상위원회 지원작
이외 단편영화 20여편 참여
촬영 강동원
- 단편영화 <나를 혐오하게 될 혜민이에게> 촬영감독 | 제 3회 울산단편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 단편영화 <나나> 촬영감독
- 단편영화 <이루의 집> 촬영감독
- 단편영화 <사각지대> 촬영감독
- 단편영화 <크로키> 촬영부 | 전주국제영화제 초청
- 단편영화 <미연에 방지> 촬영부
- 단편영화 <러브 모텔> 촬영부
이외 단편영화 20여편 참여
조명 이재현
- 독립장편영화 <순이> 조명부
- 상업영화 <출국> 조명부
- 상업영화 <치즈인더트랩> 조명부
- 상업영화 <0.0mhz> 조명부
- 독립장편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 조명부
- 독립장편영화 <서치아웃> 조명부
- 독립장편영화 <69세> 조명부
- 드라마 <미스터기간제> 조명부
- 드라마 <킬잇> 조명부
-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조명부
-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조명부
-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조명부
- 장편영화 <산상수훈> 촬영부
이외 장/단편영화 다수 참여
미술 정민경
- 단편영화 <명숙씨> 미술부
- 단편영화 <균형이 제일이라며> 미술감독
- 단편영화 <그 날의 바다> 스토리보드
- 단편영화 <오늘도 행복한 중고나라> 스크립터
- 단편영화 <아동급식> 연출부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초청
- 단편영화 <비둘기가 날아오르는 법> 프로듀서
- 단편영화 <문방구> 제작부
- 단편영화 <추억의 모든 것> 촬영감독
- 단편영화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어> 촬영부
- 단편영화 <피라미드> 촬영부
8. 제작 일정
7월 5주차 / 8월 1주차 : 시나리오 픽스
8월 2주차 : 전체 로케이션 픽스, 배우 픽스
8월 3주차 : 미술 소품 제작 및 구매 완료, 스토리보드 완성
8월 4주차 : 전체 프리프로덕션 완료
8월 5주차 : 촬영
10. 후원금 사용처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배우/스태프들의 인건비 및 식대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보다 나은 촬영장에서 무사히 작품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0. 리워드 안내
아래의 사진은 이전 펀딩 '그래도 믿을래(https://www.ohmycompany.com/reward/1885)'의 포스터 제작 시안입니다. 아직 <순수의 숲: 직시의 습격> 리워드에 대한 시안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제작 시안이 나오면 최근 소식을 통해 안내드리겠습니다.
10,000원
- 영화 엔딩크레딧에 이름 기재
- 이메일로 영화 파일 전송
30,000원
- 영화 엔딩크레딧에 이름 기재
- 이메일로 영화 파일 전송
- 영화 스틸컷 엽서 1장
50,000원
- 영화 엔딩크레딧에 이름 기재
- 이메일로 영화 파일 전송
- 영화 스틸컷 엽서 1장
- 영화 포스터 1장
100,000원
- 영화 엔딩크레딧에 이름 기재
- 이메일로 영화 파일 전송
- 영화 스틸컷 엽서 1장
- 영화 포스터 1장
- 영화 DVD
200,000원
- 영화 엔딩크레딧에 이름 기재
- 이메일로 영화 파일 전송
- 영화 스틸컷 엽서 3종 세트
- 영화 포스터 1장
- 영화 DVD
- 영화 시나리오&콘티북
*리워드는 영화 촬영 후 후속 작업이 완료되면 제작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리워드를 받으시는 날이 2021년 1월로 다른 프로젝트에 비해 늦는 부분이 있습니다. 시간이 걸리는 만큼 열심히 준비해 만나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개설자문의'를 통하여 언제든지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영화 <순수의 숲: 직시의 습격>이 무사히 완성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