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쓰레기 문제가 심각합니다.
대한민국 역시 쓰레기 대란으로 인한 지역간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인천시는 서울시와 경기도의 쓰레기 매립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저희 제이 환경은 고민했습니다. 어떻게하면 쓰레기를 줄일 수 있을지.
그렇게 시작된 것이 '상업 인쇄 폐기물'을 재활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란 생각을 바탕으로 무제한 인쇄 기술과 재처리 기술, 그리고 그것이 가능한 소재 '새로이'를 개발했습니다.
제이 환경이 개발한 중요 기술은 2가지로 구분됩니다.
행사장에 가시면 가장 먼저 보이는게 바로, 현수막입니다. 예쁘고 화려한 현수막, 하지만 현수막은 그 하루가 끝나면 쓰레기 즉, 폐기물이 되고 맙니다. 이런 현수막이나 X배너를 재사용할 수 있는 반복 인쇄 기술입니다.
사용이 끝난 인쇄물의 인쇄 잉크를 지우고 점착을 분리해 투명한 소재로 만들 수 있는 기술입니다. 기존 인쇄 잉크를 지울 수 있는, 그러면서도 최대한 폐수 발생이 없어 환경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약품을 오랜 기간 연구 끝에 개발했습니다.
새로이는 국내에서 100% 재활용 및 무한 인쇄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총 3종으로 개발해 사용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1) 비점착 불투명 PET 필름: 전시장, 선거 현수막을 대체 할 수 있습니다.
2) 점착 불투명 PET 필름: 켈지, 유포지 등을 대체 할 수 있습니다.(내구성 2배 향상. 기존 소재는 2년 내에 훼손. 새로이는 4년 이상 보존됨.)
3) 비점착 불투명 PET 백릿: 버스정류장, 지하철 홍보물을 대체 할 수 있습니다.
제이 환경은 새로이가 보편화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자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액자 프레임
-사이즈:
A3 가로 36cm, 세로 48cm
A2 가로 48cm, 세로 66cm
B1 가로 79cm, 세로 109cm
-소재: 수지
포스터
-사이즈: A3 가로 30cm, 세로 42cm / A2 가로 42cm, 세로 60cm / B1 가로 73cm, 세로 103cm
-소재: 불투명 비점착 PET 필름 백라이트(백릿)
어떻게 하면 사용하시는 분들이 좀 더 무제한 인쇄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실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빈 병 회수 시 일정 비용을 지급해주는 것을 본따 제이 환경의 적립 시스템을 완성했습니다.
첫 사용 이후 2회차부터 "새로이"를 활용합니다.
보시면 좌측은 잉크만 분해된 모습으로 스크레치 없이 흰색 부분에 무제한 인쇄가 가능해 집니다. 우측은 잉크와 흰색 부분 함께 분해 및 분리하여 투명 원단으로 재처리 가능해집니다.
이러한 재처리 이후 2회차 인쇄부터 1차 적립금 가로 91cm, 세로 91cm 기준 100원을 적립(리워드 A 30m x 100원 x 5회 = 1,500원 적립 / 리워드 B 40m x 100원 x 5회 = 20,000원 적립 / 스페셜 리워드 50m x 100원 x 5회 = 최대 25,000원 적립). 최대 5회까지 적립금을 지급해드립니다.
제이 환경은 상업 인쇄 폐기물을 100%를 재활용 합니다. 아래 세 가지 가치를 실현시키고자 노력하겠습니다!
환경 가치 "소각과 매립을 하지 않는 환경 보호를 실천하겠습니다."
사회적 가치 "모두가 함께 나누는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미래 가치 "폐기물 산업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본 펀딩 프로젝트는 3,000만원을 목표합니다. 사용 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1,000만원 필름 양산
-700만원 잉크 마련
-600만원 약품 마련
-200만원 재처리 설비
-300만원 인건비
-200만원 잡비(기름값, 설치비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