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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폐기물인 양말목을 활용하여 손수제작한 하나뿐인 K-heritage 굿즈

전통굿즈의 인기가 날로 더해지고 있지만 거의 플라스틱 기본의 소재들이 많습니다. 양말목 굿즈는 국내 탄소배출량을 줄여 줄 수 있는 친환경 굿즈입니다. 버려지는 폐기물 사용하고 손으로 직접 만들기에 최소한의 탄소만을 배출합니다. 기업 고유의 엮기방식을 개발하여 독창성을 가집니다. 포장도 친환경으로 유지하여 탄소배출을 최소화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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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목이란?


양말목은 국내 양말공장에서 버려지는 산업폐기물의 일종으로 업사이클 재료로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주로 간단한 공예체험의 재료로 활용되는 양말목을 좀 더 판매가능한 굿즈로 제작하는 방식을 개발하여 작가 손수 만들고 있는 100%수공예 제품입니다. 

업사이클 양말목 수공예제품이란?

양말목을 가져올 때에는 색상도 재질도 두께도 다 섞여서 오게 됩니다. 그렇게 랜덤으로 받아보게되는 양말목을 되도록이면 모두 소진하기 위해 여러가지 캐릭터를 개발하여 현재 100여종 이상의 캐릭터로 개발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캐릭터를 단시간에 개발할 수 있었던 이유는 제작방식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공장에서 대량 생산되는 제품과는 달리 작가의 생각대로 바로바로 만들어 질 수 있고 그렇기에 재고도 적고 로스도 적습니다. (대신 만들어지는 시간과 노력은 많이 들어갑니다). 탄소배출을 최소화 하기 위해 고민한 제작방식입니다.

그렇기에 똑같이 양산된 제품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모든 제품이 저마다의 표정이 있고 개성이 있어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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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펀딩으로 모금되는 후원금은 굿즈 연구 개발과 소비자들을 좀 더 만날 수 있도록 홍보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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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양말목 상품과는 차별화 시킨 작고 귀여운 아이들입니다. 이번 리워드에서는 특별히 대한민국 전통 유산을 주제로 삼아 진행하려고 합니다.

호랑이

호랑이 또는 해태 처럼 보이는 수호동물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우리 민화속의 호랑이 얼굴이 보이기도하고 광화문 앞 해태상의 얼굴이 보이기도 합니다. 지니고 있으면 나에게 든든한 용기를 불어 넣어 줄거에요.

노리개

우리나라 전통 매듭방식인 '동심결' 매듭법을 양말목으로 구현하였습니다. '동심결' 매듭은 '같은 마음을 맺는다'는 뜻을 가지고 부부의 화합, 벗 사이의 끈끈한 정, 쉽게 풀리지 않는 끈끈한 인연을 의미한다고 해요. 다양한 색상을 조합할 수 있고 양말목의 통통한 느낌이 가미되어 좀더 귀엽고 캐주얼한 느낌으로 착용가능합니다. 가방등을 꾸미는 데도 사용하지만 바지 벨트고리, 곱창 머리끈 같은 곳에 걸어서 패션소품으로도 활용해 보세요.

거북이

거북이를 양말목으로 처음 만들었을 때는 멸종위기 거북이를 생각하면서 만들었는데 손님들이 의외로 복을 빌면서 구매하시는 것을 보았어요. 우리나라에서 거북이는 장수와 복을 상징하죠. 금값도 비싼 요즘 순금 거북이보다 훨씬 저렴한 양말목 금 거북이 들여 보세요.(금 거북이로만 제작됨)

액막이북어

가게입구에 붙어 있는 액막이 북어 많이들 보셨죠? 북어의 밝은 눈으로 나쁜 기운이 들어오는 지 살피고 큰 입으로 나쁜 운을 삼켜 없앤다고 해요. 2026년에는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며 액막이 북어를 지니고 다니면 나쁜 기운이 사라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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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버드

호랑이 1, 노리개 1, 북어 1, 거북이 1 가 모두 포함된 4가지로 구성된 세트상품으로 서비스로 호박이나 도토리중 한개가 랜덤으로 추가됩니다. 

노리개 색상을 블루, 퍼플, 레드 톤 중 선택하고 거북이는 금 거북이로 발송됩니다.

세트1

호랑이 1 + 노리개 1,   2가지로 구성된 세트상품입니다.

노리개 색상을 블루, 퍼플, 레드 톤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호랑이는 하늘색 톤으로 발송됩니다.

세트2

거북이 1 + 노리개 1 ,  2가지로 구성된 세트상품입니다.

노리개 색상을 블루, 퍼플, 레드 톤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거북이는 금거북이로 발송됩니다.

   

세트3

금거북이 1 + 액막이 북어 1 ,  2가지로 구성된 세트상품입니다.

세트4

호랑이커플 2가지로 구성된 세트상품입니다.

호랑이는 하늘색, 핑크색 톤으로 한개씩 발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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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 흔적을 남기지 않는 제품만들기에 고민이 많은 업사이클 작가 입니다. 아이들이 유치원때 중국산 일회용 공예재료로 한없이 만들어오는 공예작품에 문제점을 느끼고 업사이클 작가가 되기로 마음먹은 경단녀 였습니다. 버려지는 재료들을 쓸모있게 만들면서 끊어져버린 경력을 되살릴 수 있었고 그때부터 버려지는 폐기물들을 쓰레기로만 보지 않게 되었습니다. 지구를 구한다는 거창한 말은 하기 어렵지만 지구에 무해한 것들이 뭐가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