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는 다른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와 함께
앞만 바라보며 살아온 나에게 주는 사유의 시간
왜 평범한 사람들인가?
우리는 왜 영향력 있는 사람들에게만 주목하게 되는 걸까요?
성공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곁에 있는 사람들에게 시선을 돌려 정말 평범한 이야기를 들고 왔습니다.
Project
No.1
Me-Talk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우편 간행물, 1호 주제는 ‘운동하는 사람들'입니다.
헬스 트레이너, 우슈 선수, 체육 교사 등 ‘운동’을 업으로 삼은 여덟 명의 인터뷰이를 만났습니다.
※ 사람 냄새를 더하기 위해 바인딩 북을 수제로 제작할 예정입니다.
펀딩 한정판으로 2021년 한 해 동안만 발행되는 우편 간행물입니다.
매달 다른 주제로 찾아갑니다!
주제와 관련된 직업군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며,
매월 받아보시는 간행물을 통해 다음 호의 주제를 예고해드릴 예정입니다.
# 우리가 걷고 있는 길의 WHY를 이야기합니다.
어린 시절 재봉틀 소리를 듣고 자라 패션 디자이너가 된 ㅇㅇ님
사회 불평등의 문제를 정보격차 해소로 해결해보고자 했던 프로그래머 ㅇㅇ님
어릴 적 할머니가 요리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주방이라는 공간을 좋아하게 된 요리사 ㅇㅇ님
요리사의 길을 강요받았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디자인을 해나가는 가죽 디자이너 ㅇㅇ님
이와 같이 우리가 걷고 있는 길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비록 같은 직업일지라도 A와 B의 이유는 다를 것이고, 그들이 걸어온 길 또한 다르겠죠. 이렇게 다양한 이유들을 담아보고자 합니다.
# 그들이 나아가는 길
내가 만든 세계관에 기술을 적용해서 직접 들어가보고 싶어요 - 일러스트레이터 ㅇㅇ님
내 집은 내가 직접 지어보고 싶다 - 목수 ㅇㅇ님
디자인도 하고 글도 쓰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 인테리어 디자이너 ㅇㅇ님
나만의 색을 찾아서 이곳에서 사진을 찍어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야죠 - 사진사 ㅇㅇ님
이들은 어떤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을까요?
그들이 바라보는 길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Project
No.2
WHY CAMP
“어떤 것들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까?”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통해 나도 돌아볼 수 있지 않을까?”
“단순히 이야기를 듣고 끝나버리는 건 아닐까?”
“같은 이야기를 듣고 다른 생각을 들어볼 수 있다면 더 다양한 생각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질문들을 시작으로 WHY CAMP가 탄생했습니다.
두 명의 호스트 Hong, Anna가 Speaker가 되어 ‘그들만의 나’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아울러 ‘크루원들의 나’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 나라는 사람
- 나는 서포터로 살기로 했다
- 봉사와 여행
- 내가 걷고 있는 길
- 내가 바다로 가는 이유
※ 프로그램에 필요한 도서는 펀딩 금액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일정
1차 : 2021. 01. 11. ~ 2021. 01. 15.
2차 : 2021. 01. 25. ~ 2021. 01. 29.
시간 : 19:00 - 22:30
장소 : 서울 관내 (미정)
더 나은 사회를 위해 여러 시도를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