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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얼-업 베이커리' 프로젝트

                 

올해 2월 코로나19의 시작으로 우리의 많은 것들이 변화를 맞이했어요.

출퇴근의 모습,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 방법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당연하게 여겨지던 것들 조차 지금은 쉽게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죠.

 

 

그리고 우리 주변의 소상공인들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어요.
점심시간 동네 주민들이 자주찾던 식당에는 손님 발길이 잦아든지 오래고, 비대면 배송서비스를 이용해 생필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가벼운 간식으로 챙기던 빵집에 가는 발걸음도 요샌 쉽지 않아요.

최소 30% 이상씩 매출이 하락하는 현실을 돌파하기 위해 빵 만들기 작은 동네빵집 4개가 각자 자신있는 제품을 한데 모아 꾸러미를 만들어 크라우드펀딩이라는 방식을 통해 전국의 소비자를 만나는 새로운 관점의 판로를 찾기로 했어요! 

 


치얼-업 베이커리

빵 구독 서비스

 

이번 펀딩은 지역의 빵집들의 빵을 소비자들이 '구독'하는 형태로 발전 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테스트 하는 과정으로 삼고있어요. '빵 구독'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한 사전테스트, 이른바 '치얼-업 베이커리' 프로젝트!

프랜차이즈 빵집보다 주민들이 많이 찾는 동네의 터줏대감이자 사랑방 동네빵집.
맛과 품질만은 절대 놓칠 수 없다는 자부심으로 운영하는 케익맛집.
휴무마다 시장조사를 하며 보다 좋은 재료로 만든 빵을 선사하는 동네빵집.
젊은 부부의 감각과 취향으로 만들어낸 마카롱맛집 까지!

옛 추억을 상기시키는 옛날 빵부터 요즘 입맛의 마카롱까지!
다양한 종류의 맛과 식감을 가진 빵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기며 각자의 빵취향을 파악해볼 수 있어요!

 


# 참여업체 소개

참여업체들은 모두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 성내동, 천호동 등 강동구 곳곳에 자리를 잡고 있어요.
(*거리가 멀어도 택배로 신선하고 안전하고 빠르게 배송되니 걱정말고 저희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1. 호텔베이커리

25년동안 한 자리를 지키며 빵을 만들고 있어요.
여러분들의 기억 한자리에 있는 추억, 옛날 빵을 만들어요.
모양도 모양이지만, 기본에 충실한 맛을 고집해요.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고, 매일매일 당일 구운 빵을 판매해요.
정겨운 동네 빵집, [호텔베이커리]

 

2. 엘리스 스푼 컵케익

케익, 컵케익, 롤케익 등 케익 종류를 만들어요.
30년 가까이 빵을 만들면서 맛과 품질은 절대 양보할 수 없는 기준이 되었어요.
작은 동네빵집이지만 빵에 대한 모든 것은 자부해요.
사장님의 경력과 자부심으로 운영하는 [엘리스 스푼 컵케익]

 

3. 하에레츠

인위적인 이스트 대신 자연친화적으로 발효종을 배양시켜 장시간에 걸친 발효를
통해 얻어진 '천연효모'를 사용해 빵을 구워요.
제과제빵 관련 교육을 다수 수료해 빵에 대한 이해가 풍부해요.
가끔 TV에서도 만나실 수 있는 [하에레츠]

 

4. 35커피

젊은 부부의 감각과 취향이 반영된 카페를 운영하고 있어요.
아내가 커피를 내리고, 남편이 마카롱을 만들어요.
누가봐도 혜자스러운 뚱카롱을 만나보실 수 있는 [35커피]

 


# 리워드 소개

 

# 상품정보고시

 


# 리워드 구성

 

# 제작 및 배송일정

 

# 설문조사에 참여해주세요!

이번 [치얼-업 베이커리] 프로젝트는 1회성으로 끝나지 않기 위해 지속가능한 방법을 찾고있어요. 그 중 하나가 '빵 구독' 서비스에 대한 수요조사 인데요.

배송된 빵을 드시면서 최대 2분만 투자해주시길 부탁드려요!
설문조사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분께 꼭 필요한 선물을 추가로 전달드릴 예정이에요:)
아래 첨부드리는 링크 또는 패키지에 첨부해드리는 QR코드를 통해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https://forms.gle/dxjtTGqebvHSZesc8

* 펀딩을 하거나, 설문조사에 응한다고 '빵 구독'이 시작되지 않아요!
  후원자분들의 의사를 확인하기 위한 설문이니 부담갖지 말고 참여해주세요:)

 

#협력

이번 프로젝트는 폐지를 주워 생계를 꾸리는 폐지수거노인들새로운 일거리를 만들어 내는 예비사회적기업 '아립앤위립'이 기획하고, 소속 어르신들이 직접 물품 포장 작업을 하며 또 하나의 노인 일자리를 만들어 내기로 약속했어요:)

아립앤위립은 단순 포장작업부터 다양한 기술교육을 통한 일거리창출까지 여러가지 일의 형태를 만들어 폐지수거를 대체할 새로운 일거리를 만들고 있어요.

[치얼-업 베이커리] 프로젝트에서는 최소한의 재생포장재를 활용해 각 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을 하나하나 검수하며 꼼꼼히 포장하고, 배송사에 연계하는 역할까지 담당하기로 하였어요!

 

지역의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고,

폐지수거노인들에게 일거리를 만드는 가치있는 펀딩,

 

함께 힘을 모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