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화586,민주화586,또다른프레임,나의좌표,청년광개토

1. 개설자 소개

2. 프로젝트 진행 동기 및 목적

3. 리워드(도서) 상세정보

 0. 머리말 

 1. 18.05.26 삼성 경영승계관련 사태이후 

 2. 18.12.06 연동형 비례대표제 협상개시이후  

 3. 19.02.29 하노이 북미정상회담 협상결렬이후 

 4. 19.05.19 개성공단 입주기업인 방북승인이후 

 5. 19.08.10 조국법무부장관 내정이후  

 6. 20.01.05 대통령 신년메세지이후  

 7. 20.04.15 21대 총선을 마치고 

 8. 20.06.16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이후 

 9. 20.08.15 75주년 광복절 이후 

-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시대에 풀어야 할 숙제. 

- 북한 노동당창건 75돐 영상을 보고서. 

- 아프라카돼지열병이 남북의 닫힌 문을 열게 만드네. 

- 서울 일부 의원들의 작태를 보면 한심하다. 

- 추석연휴내내 나훈아공연에 푹 빠지다. 

- 월북 공무원 A씨 피격사망에 대한 소고 

- 월북사태에 대한 김위원장의 사과표명이 있기를. 

- 코로나 K-방역처럼 자살율,출산율도 관리해야.. 

- 서울 제1회 청년의 날을 기리며. 

- 민주당은 왜 아직도 김어준에 끌려 다니는지요? 

- 음주차량 사망사고 피해가족 국민청원을 읽고 

- 주호영 국민의 힘 원내대표 국회연설을 듣고 

- 내가 추미애고 조국이라면 

- 이낙연 민주당 당대표 국회연설을 듣고 

- 문재인정부라고 다 잘할 순 없다. 

- 코로나팬데믹 3단계가 통합당의 승리로 착각하는 미친분들. 

- 옥류관 평양냉면과 햇반을 물물교환하고 싶은데.. 

- 사랑제일교회 전광훈무리들의 짓꺼리를 보면. 

- 전광훈목사에 놀아나는 대한민국 

(최근기사1) 제목 : 민주당이 선거에 재미붙혔다.  (20.10.30 19:03) 

문재인정부들어 선거때마다 민주당이 싹쓰리를 하니 당헌까지 바꿔 이번 보궐선거에 또 나서겠다고 한다. 5년전 야당시절 민주당 김상곤위원장이 당시 문재인당대표에게 보고하고 도장까지 받았던 그 당헌을 말이다. 아직 잉크도 마르지 않았는데 당원투표로 바꾸겠다고 해도 이는 이후 발생한 부정부패등 중대한 잘못에 적용되어야 하며 기 결정된 보궐선거는 기존 당헌을 따르는 게 맞다.

정말로 민주당이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고 싶다면 오거돈, 박원순사건이 중대한 잘못에 적용되는지 여부도 함께 투표하여 아니다고 결론나면 가능할 수도 있다. 만일 이러지않고 후보를 내면 이는 대통령의 말, 약속을 여당이 어기는 꼴이 되며 레임덕으로 이어져 민주당에 더 큰 부메랑이 되어 날라올 것이다. 문재인정부에서 총리로 일했던 이낙연당대표가 먼저 거두절미 사양했어야 할 일이다.

소탐대실이란 말이 있다. 확실한 당선도 장담못하면서 괜히 낙선이라도 하면 이후 대통령선거까지 영향을 미친다. 문재인의 대통령 캐치프레이즈가 기회는 평등, 과정은 공정, 결과는 정의롭게가 아닌가? 이번 당헌개정으로 보궐선거에 후보를 낸다면 기회는 평등하겠지만 과정은 반칙이며 결과는 불법이라는 꼬리표를 차기 대선까지는 안고가게 될 것이다. 이는 이기고도 지는 게임이다.

(최초기사) 제목 : 삼성이 지금처럼 매스컴에 오르내린 적이 또 있는가? (18.05.26 11:40)

 청춘의 대부분을 보낸 삼성을 3년전에 나와 안에서만 보던 삼성에 대한 시각이 바깥과는 사뭇 다르다는 것을 몸소 느꼈다. 그래도 배운 게 도둑이라고 삼성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슈가 생길때마다 제안했다. 사실 이 제안을 받아 들이고 아니고는 나에게 아무 손익이 없지만 삼성을 아끼는 집 떠난 삼성맨의 마음이 편치 않는 것은 사실이다.

87년 이건희회장과 함께 시작했던 제2 창업은 88년 3월 잠실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제1회 삼성체전으로 이어졌다. 하루종일 그룹 계열사가 모여 시합도 하고 응원도 펼치는 체육대회였지만 행사 말미에 했던 불꽃놀이로 인해 시끄럽다는 인근 시민들의 원성이 자자해 한번으로 끝났던 아쉬운 대회였다. 이건희회장은 사비를 털어 부천 반도체사업을 시작하였고 창업주 이병철회장께서 그룹존망을 무릅쓰고 기흥 반도체를 키웠다. 할아버지께서 50년을 지켰고 아버지께서 30년을 지킨 삼성호가 이제 아들 이재용에게로 넘어갔다.

고비마다 위기는 있었다. 한국비료 사카린사건으로 할아버지가 잠시 물러났고 아버지는 X파일로 또한 물러났다. 그런데 그때마다 삼성의 위기가 이 분들을 다시 원위치로 되돌려 놓았다. 작년 대통령 탄핵으로 아들 이재용은 역사상 처음으로 구속이라는 판결을 받아 1년 가까이 감옥생활을 체험했다. 그런데 차이점은 반도체 호황으로 삼성은 처음으로 인텔을 넘어 사상최대 매출,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2번의 경험으로 삼성의 체력이 어느때보다 튼튼해 졌다라는 반증이다.

아버지의 2세경영은 부회장이라는 직함으로 오랜기간 할아버지로부터 혹독하게 배웠다. 형님들에게 줬던 권한들을 다 찾아왔고 냉정하게 지금의 삼성을 만들었다. 제2창업을 시작할 즈음 형, 동생들에게 사업을 과감히 나눴고 지금의 CJ와 신세계는 이렇게 탄생되었다. 딸이 아버지를 닮으면 잘 산다고 했던가? 신세계가 잘 나가는 이유와 호텔신라가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이 이와 무관치 않다.

며칠전 삼성의 총수가 이재용부회장으로 바뀌었다. 아버지처럼 한다면 여동생들에게 사업을 나눠 정리를 해야 하는데 지금 돌아가는 사정이 녹록치 않다. 삼성전자 등기이사로만 되어 있는 상황에서 작금의 사태에 대해 무관심하게 보이는 것도 하나의 전략일지도 모른다.

아버지가 시작했던 5대 신사업중에서 그나마 바이오만 살아남아 왔는데 분식회계 이슈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시끄럽다. 직원들의 실수로 시작된 삼성증권 사건은 아직 진행중이다. 무엇하나 정리된다라는 느낌이 없다. 최근에는 삼성전자서비스 노조관련 보도가 사회경제1면을 차지하고 있다. 아버지 같았으면 해당 CEO은 벌써 옷을 벗었어야 마땅하다. 그렇다고 그들이 책임지고 회사를 물러나는 경우는 이재용체제로 들어와서는 정말로 보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 '삼성전자만 해도 버겁다'라는 청문회에서의 답변이 진실인지도 모른다. 그나마 남북, 북미정상회담관련 뉴스가 있어 이들 악재를 덮어주고 있으니 다행이라 생각된다.

그래도 삼성이 이만큼 온데는 경영이념이었던 사업보국과 인재제일, 합리추구의 실천이며 창립 80년 동안 여러 차례 위기도 있었지만 총수의 결단, 전문경영인의 열정, 임직원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 20년, 100년 삼성을 위해 지금처럼 앞만 보고 나아가길 바란다.

총수들의 역할이 굳이 전문경영인일 필요은 없다고 보며 오히려 이들을 잘 키울 수 있는 토양을 만드는 게 총수의 역할이라고 본다. 십수년전 스웨덴 발렌베리그룹을 그룹차원에서 벤치마킹했던 시절이 있었다. 이들이 했던 총수의 역할은 일 잘하는 자식이 있으면 경영을 맡기고, 없으며 전문경영인이 맡아서 하며 재단에서는 국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초과학 육성이라던가, 사회복지등을 행하는 것이었는데며칠전 삼성생명공익재단 이사장직 연임은 당연한 일이며 다양한 복지 사업을 힘차게 이끌어 나간다면 국민들로부터 삼성공화국이라는 얘기는 안들을 것이라 확신한다. 

2038년, 100년 삼성의 안착을 위해 총수도 임직원도 행복해 지길 바란다. 더불어 삼성을 나온 삼성맨들도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이리 되길 손꼽아 기다린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란다.

4. 리워드 소개

a.책표지 (도서 사이즈 : 신국판  148mm × 225mm, 230페이지, 본문 흑백, 표지 full color)

※ 배송시점까지 업데이트된 글들이 추가될 예정이며 페이지수는 늘어날 수 있습니다.

b. 청년광개토 홍보 소책자(제2탄, A5크기 중철, 16페이지, 본문흑백, 표지 full color) & 청년광개토 프로젝트 책자(제1탄, A5크기 중철, 34페이지, 본문 흑백, 표지 full color)

c. 청년광개토 홍보용 수건

http://www.hi-songwol.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70&cate_no=24&display_group=1

• 색상 : 다크블루,화이트,와인,다크그레이 중 무작위 배송
• 치수 : 40cm * 80cm    • 소재 : 최고급 면 30수  • 중량 : 540GSM(170g) • 제조자(수입자) : 송월타월(주)  • 제조국 : 대한민국 • 세탁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 섬유유연제 사용하지마세요. 40도이하 울코스로 세탁 • 제조연월 : 2020년 11월

 

5. 리워드 구성

12,000원 '다른 프레임, 나의 좌표' 도서 1권 (정가 10,000원) 할인율 0% + 청년광개토 홍보 소책자 1권 (비매품)

20,000원 '다른 프레임, 나의 좌표' 도서 2권 (정가 10,000원) 할인율 10% + 청년광개토 프로젝트 책자 1권 (비매품)

48,000원 '다른 프레임, 나의 좌표' 도서 5권 (정가 10,000원) 할인율 10% + 청년광개토 프로젝트 홍보 소책자 & 책자 각각 1권 (비매품) + 청년광개토 홍보용 수건 (비매품)

 

6. 프로젝트 일정

7. 리워드 발송 안내

8. FAQ

Q. 이 책을 읽어줬으면 하는 독자, 특히 청년들에게 드리는 글이나 말이 있나요?

이 땅에 청년들이여! 공명하고 정대하여 누구를 만나도 꿇림이 없는 도덕적인 용기를 가진 대장부가 되자.

居天下之廣居(거천하지광거) 천하의 넓은 자리에 거하고

立天下之正位(입천하지정위) 천하의 가장 바른 자리에 서고

行天下之大道(행천하지대도) 천하의 가장 큰 도를 행한다

得志與民由之(득지여민유지) 뜻을 얻으면 백성과 더불어 함께하고

不得志獨行其道(부득지독행기도) 뜻을 얻지 못하면 홀로라도 그 도를 행한다

富貴不能淫(부귀불능음) 부귀도 나를 타락시킬 수 없고

貧賤不能移(빈천불능이) 빈천도 나를 움직일 수 없으며

威武不能屈(위무불능굴) 어떠한 위세와 무력도 나를 굴복시킬 수 없다

此之謂大丈夫(치지위대장부) 이런 사람을 일컬어 '대장부'라 말한다.

(맹자(孟子) 등문공편(縢文公篇)에서)

Q. 프로젝트의 후원금은 어떻게 사용하실 계획인가요? 

Q. 리워드의 가장 큰 강점은 무엇인가요? 

Q. 해당 프로젝트에 펀딩 시, 참여자가 꼭 알아야 하는 점이 있나요?

586세대들이 민주화, 산업화로 나눠져 있으며 모두가 똑같은 사고를 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