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는 스마트폰이 발달한 시대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나라의 중고등학교는 여러가지 제약 때문에 과거사회에 머무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희는 단순한 제약 때문에 비효율적인 방식을 효율적으로 개선하지 못하는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어 결성된 팀입니다.
학교에서는 가정통신문을 인쇄하여 친구들이 가정통신문을 나눠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학생들은 가정통신문을 잘 챙기지 못하여 자주 버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에서 가정통신문 인쇄비용으로 연간 약 300만원의 지출이 발생한다고 합니다.하지만 스쿨맘을 이용하시면 기존방식의 불편함과 금전적 낭비 없이 모바일로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고 부모님들도 휴대폰으로 바로 확인이 가능하여 가정통신문을 보내는 학교와 선생님은 물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편의성이 높아지도록 만드는 서비스입니다.
현재는 학교에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여 10만 명의 사용자를 모았습니다. 앞으로도 무료 서비스를 할 예정이지만 어느정도 규모의 사용자를 모았기 때문에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는 광고를 서비스에 삽입하여 수익을 낼 예정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무료 서비스들 중에 광고가 너무 많아서 불편함을 느끼는 사용자들이 많은 만큼 월 3만원, 연간 30만원만 내면 광고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델을 추가적으로 제공하려고 합니다. 연간 30만원이라는 가격은 기존에 가정통신문으로 연간 약 300만원의 비용을 기준으로 1/10의 가격으로 산정하였습니다.
학원에는 프리미엄 기능들을 더 제공하고자 합니다. 학원들이 홈페이지가 없어서 불편해하는 원장님들이 계십니다. 원장님들도 편하게 학생들에게 공지사항을 말해주며 학생들은 실시간으로 공지를 확인할 수 있고, 고민하는 문제들도 학원에 갈때까지 기다리지 않고 스쿨맘에 있는 문자메세지로 원장님과의 소통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