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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첫번째 사진은 손목에 붙이는 '스포츠 테이프'에요. 스포츠 테이프는 보통 롤로 돌돌 말아져 있죠. 테이프를 사용하는 목적은 해당 부위에 무리가 덜 가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요.

기존 스포츠 테이프는 점착력도 강하고 여러개로 잘라 모양을 맞춰가며 붙여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어요. 그래서 각 부위에 맞게 재단해 쉽게 붙일 수 있도록 제품을 만들었어요. 점착력도 낮춰 피부에 자극이 적어요.

두 번째 사진의 제품은 '머슬블럭'입니다. 영디케이에서 개발한 '머슬블럭'은 발로 꾹꾹 눌러 허벅지 근육을 길러주는 운동기구에요.

 


영디케이는 고령화 지역에 노후 되어가고 있는 건물 또는 위치를 대상으로 어르신들이 운동을 하기 좋은 공간으로 탈바꿈 하는 일을 진행했어요.

코로나 혹은 개인적인 환경 요인으로 외출을 쉽게 하시지 못하는 문제점을 발견했어요. 또한, 근력운동이 필수적인 시니어층을 위한 홈트 기구 및 프로그램이 없다는 것을 찾았죠. 

이 문제점을 통해 가장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고 있다고 생각했고, 저희가 그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보자는 사명을 갖게 되었어요. 부안군에서 약 5개월의 기간동안 했던 노력들을 보여드릴게요.

실제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영디케이가 자체 개발한 잔트가르 등의 운동프로그램들을 약 5개월 정도 진행해 본 결과, 눈에 띄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무리하지 않게 적절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해주는 하나의 결과였어요.

 


사전 사후 결과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 꼼꼼히 체크했습니다. 신체 측정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의 만족도 조사도 같이 진행했지요.

위 게임은 '잔트가르'라고 부르는 영디케이에서 직접 개발하고 만든 게임이에요. 무리하지 않고 재미있게 근력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두뇌활동을 하셔야 하기 때문에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부안에서의 프로젝트 시작 전, 그리고 한 달 후를 비교한 운동 그래프인데요 짧은 시간이라면 짧다고 할 수 있는 시간 동안 많은 변화를 보여줍니다. 모든 기초 운동에서 향상된 운동 능력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럼 다른 능력은 얼마나 향상 되었을까요?

아래 표를 보시면 한 달 사이에 사회적관계에서도 많은 변화가 보여집니다.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친구들이 늘었고, 주위 사람들과 함께 하는것의 중요성을 아시게 되기도 했어요.

 


저희가 부안군, 경산 등 다양한 지역에서 시니어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스포츠 테이프에 대한 만족도정말 높았어요. 따로 구매할 수있는지에 대한 문의도 많았고요. 그래서 이번 펀딩에서 꼭 같이 소개 해드리고 싶었어요. 

제품에 구멍이 있어 기준점을 두고 쉽게 붙이실 수 있어요.

기존 스포츠 테이프는 점착력이 강해 피부에 자극이 많이 되셨을텐데 저희 제품은 그 부분을 개선해 피부에 덜 자극이 될 수 있게 했습니다. 스포츠 테이프는 활동할 때 해당 부위에 무리가 덜 가도록 잡아주는 역할을 해요.

손목에 붙이는 방법을 그림으로 더 쉽게 소개 해드릴게요!

그 다음으로 무릎에 붙이는 방법도 보여드릴게요.

그림예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품에 구멍은 튀어나온 뼈를 기준으로 붙여주시면 정말 쉽고 간단하게 붙이실 수 있어요.

붙일 때 눈에 더 잘 보여야 하기 때문에 색상도 밝고 선명한 색상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무릎은 블루로 손목은 녹색으로요!

손목도 마찬가지로 볼록 튀어나온 뼈를 기준으로 붙일 수 있도록 구멍이 기준이 됩니다. 구멍을 기준으로 위의 그림 사용법처럼 편하게, 쉽게 붙여주시면 됩니다.

 


다음으로 영디케이가 기획한 다른 제품인 '머슬블럭'을 소개해드릴게요!

부안군, 경산 등 지역에서 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했던 것은 영디케이에서 개발한 게임 형태의 활동들이었는데요, 집에서 혼자 게임을 하거나 게임 도구를 구매하기에 무리가 있다는 문제점을 파악했어요. 그래서 수 개월 동안의 개발 과정을 마치고 '머슬블럭'이라는 제품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머슬블럭은 집에서도 무릎에 무리가지 않게 근력 운동을 하실 수 있도록 우레탄 소재의 두툼한 발판과, 편백나무를 사용해 항균력 좋고 내구성 강한 발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을 구멍에 맞게 간단한 조립 후, 의자에 앉아 가볍게 두 발을 올려두는 것으로 준비자세는 끝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자리에 편하게 앉으셔서 뒤꿈치를 올렸다 내렸다 운동 해주시거나 한 발, 한 발 꾹꾹 눌러주시는 느낌으로 해주시면 되는데요,

티비를 보시거나 라디오를 들으실 때, 수시로 해주시면 됩니다. 앞서 말씀드린대로 두툼한 우레탄 소재라 무릎에 무리가 덜 가는 말랑말랑한 소재에요.

아래 영상에서처럼 양 발 혹은 한 발씩 꾹꾹 눌러주시면 됩니다.

 

'머슬블럭'은 조립과 해체가 쉽고 전체적으로 무게가 가볍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면서 운동도 하실 수 있어요. 조립은 구멍에 맞게 발판 두개를 맞춰주면 끝입니다. 

 


영디케이는 시니어층을 위한 홈트 기구가 거의 없거나 무리가 되는 운동들이 많기 때문에 실행하기 어렵다는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어요.

영디케이 제품으로 한달 동안만 꾸준히 운동을 해주셔도 다양한 변화들이 찾아올거에요.

저희 제품으로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생활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영디케이는 앞으로도 시니어층을 위한 다양한 상품들을 열심히 개발 할 예정입니다. 많은 응원과 후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영디케이 다큐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