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판매되는 똑같은 LED조명이 아닌 나만의 스타일로 만들어 보고싶지 않으신가요?
하지만 직접 만드는 건 어렵다고요? 그렇지요. 전기도 알아야하고 납땜도 해야하고 위험하기도하고 감전되지 않을까 불안하죠. 이것 저것 고려했을 때 나만의 LED조명을 만드는 건 어렵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랬습니다. 적어도 신개발기술이 나오기전까지는요.
아래 사진을 봐주세요, 인테리어조명은 어떤가요? 누구나 뚝딱 한시간이면 만들수 있어요.
머리 아픈 전기, 전자 회로.. 몰라도 되어요.
연기가 독한 납땜! 안해도 되어요.
감전이 겁난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전극판 위에 앉아 있어도 안전하답니다.
이 모든 걸 쉽게 가능하게하는 기술이 있습니다.
바로 솔라인에서 개발된 세계 최초 LED조명기술입니다. 찐~세계최초입니다. 이 기술도 이름이 없이 태어났어요. 그래서 이름을 지었답니다. "T형 LED"입니다.
당신이 상품의 뚜껑을 열 때 "쥬만지"와 같은 새로운 세상으로 들어가게 될거예요. 1분도 채되지 않아서 말이죠. LED조명이 켜지는 놀라운 경험은 전극판에 LED를 꽂기만하면 가능하답니다.
손이 아프지 않도록 꽂는 장치도 만들어 동봉해 두었어요. 그림이던 글자이던 능력있는 당신에게 유티크한 LED작품이 태어날겁니다.
그냥 꽂기만 해서 10분만에 완성했어요.
이건 무엇이 될까요?
짜잔~ 에펠탑도 쉽게 만들어요~!
어떻게 개발됐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사실.. 꼭 들려주고 싶어요.
저는 한 85년생이, 아니고 58년생입니다. 26살 아니죠. 62살입니다.
머리는 하얗지만 마음은 늘푸른 청춘이죠.
저는 공생기술센터를 민간단체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순수민간단체말이죠.
구글 App도 있지요. "공생기술센터"를 검색해보세요. 네이버카페에 "공생기술센터" 검색해보면 많은 자료들이 있어요. 2012년부터 쌓아온 자료이니까 에너지, 물, 환경에 대한 자료가 많아요.
기술을 통하여 사회에 공헌하고 싶은 마음에 만든 단체이지만 운영은 쉽지 않아요.
개척교회보다 더욱 힘들수 있어요. 그렇지만 꿋꿋이 기술을 개발하고 보급합니다!
T형 LED는 그런 과정에서 태어난 소중한 기술입니다.
서민들의 에너지문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강의도 다니고 함께 태양광발전소제작 위크숍도 진행했었습니다. 지금은 적정기술이라고 불려요. 그 세월이 20년이 다 되었네요.
적정기술의 대표적인 예로서 뽁뽁이가 있지요. 뽁뽁이는 별거 아니지만 겨울에 난방에너지를 절약하는데 효자예요. 또 여름에는 생존필름이라는 반사필름을 창문에 부착하면 에너지절약에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기술은 매우 간단하지만 생각을 하고 실천을 옮기는 것은 간단하지 않습니다.
수많은 워크샵 속에서 이런 질문을 많이 받았어요.
이에 해답을 주기 위하여 연구개발하게 되었답니다. 2015년 봄부터 시작된 개발이 이제야 마무리 되었습니다. 매우 간단한 기술이지만 개발시간은 결코 짧지 않았어요. 적어도 3년을 걸친 시험과 개선후 탄생이 되었으니까요. 나에게는 우주선만드는 기술보다 소중하고 애틋한 기술입니다.
그냥 조명만 들어온다면 쉬운데 조건도 까다롭지요.
돌아보면 어려운 숙제이지요. 결국 숙제를 다한 다음 그 질문을 던졌던 사람들에게 검사를 받았는데 "대만족"이었네요.
T형 LED를 처음 접하고 첫LED를 꽂았을때 "환하게 점등이 되면" 모든 사람들의 리액션이 똑 같아요. 아이나 어른이나 "이~야"하는 탄성을 지릅니다. 그 기분에 보람을 느낌니다. 원리는 간단해요
전극판의 양쪽에 (+), (-) 전극판을 설치하고 LED를 꽂았을때 LED전극이 정확히 전극판에 접촉되어야 점등되는데 이것이 매우 어려웠지요. 뚜께를 다르게 해보고 동판으로 해보고 알루미늄판으로 해보고 이 과정에서 수없는 시행착오를 겪었지요.
고생끝에 완성된 초기모델이어요, 전극판에 드릴로 구멍을 뚫고 전용LED를 꽂으면
점등이 되어요.
실용성이 높은 기술이 탄생되는 순간이었지요. T형 LED는 이제 누구나 만들 수 있는 조명장치로서 디자인, 간판, 인테리어조명에 널리 사용되기를 희망합니다. 한국, 일본, 중국 특허도 받았어요.
중국은 복제가 심해서 기술을 보호하여고 획득했습니다. 인도, 베트남에는 출원중이고요.
그런데 이것이 끝이 아니었네요. 작품을 만들려니까. LED는 색상이 부족해요. 현재 개발된 LED색상은 5가지이고 빨강, 파랑, 녹색, 노랑,백색이 전부지요. 그러면 예쁜 작품은 어떻게 만들까요? 이것도 큰 고민이었습니다.
우리들은 이 문제를 이렇게 풀었습니다. 색깔펜으로 풀었지요.
이제는 원하는 모든색표현이 가능합니다.
간단하게는 백색 LED를 꽂고 그 위에 유성펜으로 색칠을 하세요.
아래 간판은 백색 LED를 꽂은 다음 12색 유성펜으로 칠했어요.
조금 더 작품성있으려면 아크릴물감을 사용하세요.
우리는 이 기술을 위해서 3년간 개발에 집중하였고 미국, 일본, 독일등 해외에도 소개를 했답니다. 한국에 특허뿐 아니라 일본, 중국에서도 특허를 취득한 신기술입니다.
아마도 당신이 감각을 가지고 있다면 본 기술을 이용하여 천정에 멋진 LED로 그림을 그릴수 있을겁니다. 어쩌면 천정에 멋진 풍경을 그릴수도 있고요 벽에는 화난 상어그림이 그려질겁니다.
놀라운 점은 원하는 모양대로 절단도 가능합니다. 물론 톱질이 쉽지는 않겠지만요
그러면 사과와 같은 멋진 모양도 될수있어요.
이 기술이 독일에 선보일때는 상용화가 이루어 지기전 이어요. 일본에 소개할때는 겨우 상용화가 이루어 졌는데 $2,000달러어치를 구매하더군요.
이제는 어떤한 작품도 가능하도록 전극판, LED모듈, 삽입툴, 밝기 조절장치 모든 것이 준비되었답니다.
본 기술을 드리면 당신은 "LED화가"로 등판이 가능할겁니다. 멋진 작품이 유튜브에서 조회수 1,000만을 기록하는게 꿈은 아니겠지요.
*배송비 5,000원 별도입니다.
멤버들은 총 5명으로 구성되어있고 엔지니어 3명의 개발경력을 합하면 90년이나 되는 백전노장이지만 사업에 대한 실패를 가슴깊히 묻어두고 아픔은 안은 채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세계를 덮칠때 우리도 방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장치도 개발했어요.
엘리베이터에 묶어둔 손소독기....손으로 누르는게 찜찜하지요. 그래서 손대지 않고 발로 밟으면 소독제가 나오는 위생적인 장치를 개발했어요. 키가 커서 "키다리손소독기"입니다. 키다리손소독기를 검색해 보세요. 솔라인의 백전노장들이 개발한 제품입니다.
아픔이 있지만 우리는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시 창업하기로 마음먹고 뭉쳤지요.
특허도 여러건 보유하고 있고 벤쳐기업 인증도 받았어요.
솔라인은 재도전을 위한 사람들에게 희망의 꽃을 피우는것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