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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안전삼각대, 막상 구매하려다 망설이지 않으셨나요?

라고 생각하시진 않았을까요?

튜브 삼각대는 자동차 사고 뿐 아니라 다양한 안전사고 상황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자동차 사고 현장에서

 

물놀이 현장에서도

 

캠핑 현장에서도
안전이 필요한 곳 어디서든지!

 

 

 

 


 

 

순간의 방심, 타인의 실수로 나의 노력과 관계 없이 닥칠 수 있는 일입니다.

특히 고속도로 발생 교통사고의 경우 2차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커 삼각대 설치유무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삼각대를 설치해야합니다.

부모님이나 자동차를 잘 아는 분들은 첫 차를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비상 시 필요한 안전삼각대를 선물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론과는 다르게 삼각대를 설치하러 가다가, 혹은 설치후 잘 보이지 않아 2차 사고가 발생하고 인명 피해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중에 이러한 기본 삼각대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온 다양한 형태의 삼각대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본 사진은 특정제품을 지칭하기 위함이 아닌
기존 삼각대의 형태 예시를 보여주기 위한 이미지입니다.

 


저희가 보았을 때 이마저도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쉽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는 방법은 있지만 보관과 활용성 그리고 바람에 의한 변수는 고려되지 않아 보였습니다.

새로운 안전삼각대를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한 이후 시중에 있는 모든 상품을 사보고 테스트해보았지만 기본 삼각대에서 LED기능만 추가한 상품들이 많았고, 또다른 불편사항을 불러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안전을 지키기에 턱없이 부족한 안전삼각대,
2차 사고에서 우리를 지켜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설치는 쉽고

 

멀리서는 잘 보이고

 

 LED가 장착된 플렉서블 안전삼각대.

하지만, 안전‘삼각대’가 삼각형 모양이어야 할까요?

어썸랩은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과감하게 기존의 틀을 벗고, 과감히 삼각형 모양을 탈피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도로에서 차들은 끊임없이 이어지기 때문에  기존 삼각대 처럼  앞에 있는 한 대의 차량에만 보이는 경우 뒷 차들은 미처 사고를 파악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멀리 있는 차에게까지 가시성을 확보하고자, 지면이 아닌 차량 위 2m 높이로 부착 가능하게 하여  높은 시야각를 확보했습니다.

 

 


바닥에 놓거나 차량에 부착하는 삼각대와 달리 차량으로 부터 약 2미터 높이에서 LED가 나오기 때문 멀리서도 훨씬 잘 보이게 됩니다.

또한, 일자로 되어 있는 상태는 가볍고 잘 보이기에 경광봉 역할을 대신할 수도 있습니다.

튜브타입의 플렉서블한 소재로 마음대로 접거나 구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바람을 빼면 작은 사이즈로 변해, 비좁은 트렁크 안에서도 납작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꼭 트렁크가 아니라도 파우치에 담아 휴대할 수도 있습니다.

 

일자에서 삼각형으로, 삼각형에서 일자로. safepack은 3단계 관절구조로 필요에 따라 형태를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2m길이의 일자형으로

 

간단히 접어서 삼각형으로

 

여성운전자, 초보운전자도 쉽게 빠르게 사용하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가벼움입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튜브처럼 PVC 소재로 만들었기에 기존의 안전삼각대 보다 5O% 이상 가볍습니다. 

 

safepack에는 강력한 네오디움 자석이 심어져 있습니다. 이를 통해 차량의 측면 또는 윗면 등 원하는 부분에 즉시 설치가 가능하기에, 더 이상 사고 지점 100m 전까지 위험을 무릅쓰고 갈 필요가 없습니다.

 

safepack은 튜브 소재라는 독특한 장점으로 차량 사고뿐 아니라 해양구조, 공사현장 등 다양한 비상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 속 여러쓰임으로 여러분의 곁을 지켜 드릴 수 있습니다.


safepack은 기본적으로 생활방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나친 물에서의 사용은 주의해주시고, 위급시에만 사용하시기를 권장드립니다.

safepack은  충전이 가능합니다. USB 케이블(마이크로 5Pin)만 연결해주시면 방전 걱정 없이 계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1.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해주세요.

2. 날카롭거나, 뾰족한 물건과 함께 보관하지 마세요.

3. 물이 묻었을 경우 표면을 닦고 말린 후 보관하세요.

4. 지나치게 구기거나, 접거나, 말지 마세요.  제품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바람을 넣고 빼는 걱정을 덜어드릴 ‘자동 에어펌프’를 펀딩을 통해 함께 구성했습니다. 

설치에서 보관까지 사용자가 '정말' 편할 수 있도록 꼼꼼히 구성하고자 했습니다.

업체를 고르고 골라 시중에선 구할 수 없는 가격으로, 자동 에어펌프는 그 자체로도 캠핑에서 불을 피우거나 머리를 말릴 때, 또 자전거 바퀴, 축구공에 바람을 넣는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 에어펌프는 바람넣기 Inflate 기능과 바람을 뺄수있는 Deflate
2가지 기능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만약, 안전삼각대가 차량 내에 없으시다면 어떤 것이든 반드시 구비하시길 바랍니다.

어썸랩은 그 중 가시성과 편리성이라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여러분을 만난 것일 뿐입니다.

가족 외식 한번의 비용으로 소중한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을 지키실 수 있길 바랍니다.

 


Q. 어떻게 사용하나요?

A. 하나, 공기 주입구에 바람 넣기.
둘, USB 전원 케이 연결하기.
셋, 메인 스위치를 눌러 전원 ON.
넷, 자석부를 차량에 부착하면 끝.

공기주입방법은 자동 에어펌프, Co2 카트리지 인젝터 , 핸드펌프 등 을 활용하여 가능합니다.

캠핑 또는 바이크 유저분들은  기존에 가지고 계신 에어펌프가 있다면  그대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Q. 제품 무게는 어떻게 되나요?
A. 500g의 무게를 가지며,  본체 + 모든 구성품 포함 시 무게가 더 나갑니다.

Q. 제품이 동작하지 않습니다.
A. 배터리가 방전 되었는지를 확인해주시고, 배터리 방전 시 micro 5 pin USB 케이블 또는 보조베터리를 연결 후 다시 동작해보세요.

Q. 제품수명은 어떻게 되나요? / 1회용 제품인가요?
A. 1회용 제품이 아닌 여러 번 사용 가능합니다. 제품을 떨어뜨려 파손되거나 날카로운 것에 의해 훼손되지 한 계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Q. 사용시간, 충전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A. Micro 5 pin USB 케이블로 제품과 자동차에 연결시 시간에 관계없이 지속적 사용이 가능하며, 내장배터리를 통해 무선 및 휴대로 사용 또한 가능합니다. 
사용환경 온도에 따라 영향을 받기는 하나, 배터리 완충 시 약 1.5~ 2시간 정도 사용 가능합니다. (추운 겨울과 같이 온도가 낮은 상황에서는 베터리 특성상 사용시간이 짧아 질 수 있습니다.) 배터리 방전시  USB 케이블을 자동차의 usb 포트 및 시거잭에 연결하여 계속 사용해 주세요.
(보조배터리를 연결 시 무선, 휴대 사용 및 충전가능)

 

아실지 모르겠지만 Safepanck은 일전에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1차 양산에 성공한 제품입니다. 본래 해외로 수출이 확정되었으나 코로나19로 제동이 걸렸습니다. 이 기간 어쌤랩은 좌절보단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더 많은 분을 만나고 안전삼각대 이슈를 알리고 싶었습니다.

참여해주신 금액은 어썸랩의 두번째 제품 개발과 코로나19로 멈췄던 해외수출을 위한 동력으로 사용하겠습니다.

 

누구에게나 필요하지만 쉽게 인식하지 못하고 지나쳐, 소외되는 제품과 서비스 개발로 작은 부분이지만 소비자의 삶에 도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생활안전 기술 및 친환경 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만들어 사람과 환경을 보호하고 생활의 편의를 제공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1년에 1개 이상 라이프 스타일 제품 개발과 시장 출시를 목표로 나아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