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인식개선,유기견후원,에코백,산책가방,사회이슈

 

                         

                         혹시 저와 같은 고민으로 

                         유기견 입양을 망설이지 않았나요?

                         아니면 여전히 망설이고 있나요? 

 


 [ 안녕하세요. P.Bridge입니다. ]

P.Bridge는 'Pet + Bridge, 유기견과 사람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하자'라는 뜻을 줄여 3명의 친구들이 만든 이름이에요. 유기견이었던 초코를 기르면서 유기견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봉사를 같이 한 두 명의 친구들과 올해가 가기전에 의미있는 프로젝트를 해보자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

P.Bridge는 유기견 인식 캠페인으로 첫번째 프로젝트를 텀블벅에서
얼마 전 진행 했으며 후원자분들의 관심 덕에 105%로 펀딩을 마감 했고,
제작 진행 중 입니다. 
관련링크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1차 펀딩 금액과 함께 이번 오마이컴퍼니에서의

펀딩 순수익금과 합쳐 

더 많은 후원금을 사랑마루쉼터에 전달하려고 합니다.

 

우리가 방문한 사랑마루쉼터 아이들은
우리의 반려견과 다르지 않았어요.

크게 짖지도 않고, 소장님이 잠시 외출했다가 돌아오면 현관문 앞에서 가만히 기다리다  꼬리를 흔들며 반갑다고 방방 뛰는 아이들이에요. 사람을 좋아해서 어디든 따라와서 살포시 앉아 있어요. 간식과 밥을 줄 때는 너도나도 할 것 없이 빨리 먹고 싶어서 애교도 피워요. 여러분들의 반려견들처럼요.  

 

하지만 한 마리 한 마리 이곳에 오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눈물 없이 들을 수 없는 안타까운 이야기가 가득해요. 신장이 좋지 않아 입원을 한데다가 왼쪽눈도 충격에 의한 염증으로 한 쪽 눈을 잃은 살구, 아파트 옥상에서 던져질 뻔한 수현이, 홍역으로 생사의 기로에서 살아남은 까미, 거동이 힘든 일등이 새벽이 그리고 얼마전 무지개 다리를 건넌  제제, 행복이까지도요. 그 외 많은 속사정을 가진 아이들이 함께 지내고 있어요.

             

몸과 마음에 상처입은 아이들이 이렇게까지 밝게 생활하고 있는 이유는, 사람의 관심과 보살핌 덕분이 아닐까요? 

사랑마루쉼터는 소장님 개인이 운영하는 안락사 없는 유기견센터입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재정적, 물적, 인적 어려움이 많아지고 있어요. 월세를 내지 못하면 센터 아이들은 보금자리를 잃고, 안락사 당할 수도 있습니다. 소장님과 아이들이 서로를 잃지 않도록, 보금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프로젝트 소개 ]

                                 

Please love me as I am 프로젝트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세요.

 

P.bridge는 사랑마루쉼터 봉사를 통해 만난 아이들을 보며 
유기견에 대한 편견어린 시선을 거두고,
한 생명으로서 그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사랑마루쉼터의 수현이로 에코백 로고 이미지를 만들었습니다. 

저희 리워드 굿즈를 볼때마다 P.bridge와 함께한 그 마음을 다시금 떠올려주세요!
유기견들은 피해야 할 존재, 외면당하는 존재가 아닌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고 사랑해줘야 할 존재라는 것을 마음에 새겨주세요.       
작은 마음이 모여 큰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 

바로 이렇게 쑤-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