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데이터,사물인터넷,과학기술인,건강

 

제품에 스마트폰을 태그해 식품의 신선도를 어플로 확인해보세요.

'냉장 보관한 음식은 무조건 다 괜찮을까?'라는 생각 한 번쯤 해보셨죠?
저도 먹기 위해 사는 사람이라 이런 생각을 해본 적이 있거든요.
AI가 아니라서 놀라셨다면 죄송합니다. 유감이네요.

 

나와 내 가족이 먹을 음식이

냉장보관을 했다고 무조건 다 안전할까요?

 

물론 정답은 '아니다' 입니다.
답은 정해져 있었으니, 여러분은 대답만 하면 되는 문제였어요.

냉장고 속 온도가 낮다고 해서 안심해선 안됩니다. 큰 코 다치거든요!
10도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도 쓸데없이 잘 증식하는 미생물들 때문인데요.
위에 보이는 녀석들은 식중독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세균맨들입니다.
우리 눈에 보이면 좋겠으나, 애석하게도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아요.

그래서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맨들을 찾아내기 위해 저희는 '음식이 신선한지를 체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보자!'라는 생각으로 개발을 시작했습니다.

 

 

연간 1,600억 원의 쓰레기 처리 비용 감소, 18억 kwh의 에너지 절약으로 5조 원에 달하는 경제적 이익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하루에 약 1만 4천여 톤이 발생되는데 이는 전체 쓰레기 발생량의 약 29%나 차지한다고 해요.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이 양이 매년 3% 가량 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발생원은 바로 가정과 소형 음식점으로 무려 70%에 해당합니다.

 

제품명
Fresh Check (프레쉬 체크)

추후 개발 일정
- 2020년 11월: 모의 크라우드 펀딩 진행
- 2020년 12월: 제품 금형 제작 및 사출
- 2021년 1월: 제품 온라인 판매

 

 


 

 IoT 기술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 불편한 점을 개선하여 인간의 삶의 질 향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기술 기반의 창업 기업들의 초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 창업을 실현하기 위해 IoT, ICT 기반 기술 역량과 소프트웨어 개발 역량을 융합하고, 핵심 역량별 분업화된 파트너쉽을 구축하여 2015년 9월 사물인터넷융합디자인협동조합을 설립하였습니다..

연구원 및 이공계 출신의 현장 실무경력 15년 이상의 전문가 중심으로 결성된 조직이며, 기술과 디자인이 융합된 제품 개발을 위한 핵심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자회로개발, 소프트웨어 개발, 홍보영상제작 및 O2O 서비스 등 기술 기반 15개 기업이 모여 사업 기획부터 제품양산에 이르기까지. 보다 편한 세상을 꿈꾸는 우리 협동조합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기다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