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현장에서 많은 경험으로 봉사하시던 분들이 나눔애를 실천하고자 모였습니다. 여기에 한 뜻으로 재능을 기부하려는 든든한 힘들이 더해지면서 복지사각지대에 소외된 분들을 찾아 따스한 사랑의 손길을 전하며 희망을 나누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코로나19로 직접 만나 뵐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줄고 있습니다.
하지만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면서 더 많은 분들이 온기를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함께 하면 더 행복해요 !!
봉사와 더불어 맞춤형생활복지, 장례복지, 노인장기요양, 장애인활동, 평생교육을 상담에서부터 연계 지원하고, 기관, 단체,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지원함으로써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 행복과 희망을 나누고자 합니다.
나눔애로 만나게 되는 어렵고 힘든 분, 기초생활수급자, 소외된 분들이 쓸쓸히 생을 마감하시는 자리에도 장례지도사의 재능 기부로 저희가 또하나의 가족이 되어드리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번 프로젝트에 후원으로 큰 힘이 되어주세요.
함께해서 다행입니다. 든든해요!
전세계적으로 펜데믹현상을 안겨준 코로나19가 생각보다 오랜시간 우리의 삶과 동행하게 되면서 모두들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죠!!
여행도 모임도 마음대로 할 수 없지만 그래도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은 오히려 늘어나지 않으셨나요?
어느새 훌쩍 자란 아이들과 집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문득 할아버지 할머니에 대해서 물어 보는데 딱히 보여줄 것도 얘기해 줄 것들이 기억이 나지 않더군요. 살아생전 많이 예뻐하시고 행복했던 시간들도 많았는데 잊고 있었던 그 모습,
그때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추억, 조금씩 변해온 모습들을 아이와 같이 추억하며 지금 이 행복한 시간도 언제가 쉽게 꺼내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 언젠가 우리가 같이 할 수 없을 때에도 누군가 사랑의 기억을 추억 하며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사랑의 기억을 추억하며 지금 이순간 힘들고 어려워도 다시 힘낼 수 있기를 바래요!
사회가 핵가족화와 개인주의화 되어 가면서 가족애 또한 소멸되어 가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행복했던 가족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따스한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추억의 흔적이 그리운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태어나면서 죽음까지 한 사람의 일생을 마무리하면서 소중했던 가족들과 함께했던 아름다운 사랑의 기억 일부분들을 모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면서 삶이 힘들거나 그리울 때 꺼내어 보면서 힘을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후원금 50,000원 이상 후원자 중 희망 선착순 50명에 한함.
- 사랑하는 가족들과 어린시절부터 함께하며 행복했던 추억, 울고 웃었던 추억의
사진들을 30장 이내로 보내주시면 "사랑의 추억을 기억하다" 동영상 제작
- 유아시절, 어린시절, 청소년시절, 청년시절, 결혼, 중년시절, 노년시절 (부모님
떠나 보낼 때)의 사진 첨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