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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벌집으로 만든 
가장 자연스러운
포장의 대안 밀랍랩 & 밀랍백

        

                          

환경부에 다르면 국민1인당 연간 비닐봉투 사용량은 2015년 기준 약 414장,
이에 따른 1인당 연간 온실가스(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약 20kg입니다. 자연생분해가 불가능한 플라스틱으로 인해 한번 생산된 플라스틱은 평생 지구를 떠돌게 됩니다.

평균적으로 가구에서 농산물 4개 중 1개를

쓰레기통에 버린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유엔식량농업기구(FAQ)에 따르면 매해 전 세계 음식의 30%가량인 13억톤이 버려집니다. 손실되거나 낭비되는 음식물 쓰레기의 가치는 약 1조원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1000조원에 달합니다. 유엔의 ‘2017 세계 식량안보 및 영양상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기아인구는 전체인구의 약 11%(약 8억명)에 해당합니다. 매년 한국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의 70% 가량도 식용으로 쓸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2016년 국회입법조사처가 발표한 ‘음식물류 폐기물 발생 현황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식대료 유통, 조리 과정에서 국내 음식물 쓰레기의 57%가 발생합니다. 보관 도중 버려지거나(9%), 먹지 않은 채 버려지는 것(4%)까지 합하면 70%가 됩니다.

 

- 밀랍으로 만든 가장 자연스러운 가방, 밀랍백

랩이나 비닐, 플라스틱 용기를 대체할 수 있는 밀랍백을 소개합니다. 면 소재에 밀랍을 발라 '밀랍백'을 만들었습니다. 채소나 과일, 유제품 등을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야외 나들이나 등산을 할 때 등 간식을 담기에도 좋습니다. 더러워진 부분은 물에 씻어 말리면 되며, 약 6개월동안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 6개월간 재사용할 수 있는 밀랍 포장지

밀랍 포장지는 식품을 신선하게 보관하는데 사용됩니다. 채소•과일의 표면이나 그릇에 붙여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담은 후 손의 온기로 끝부분을 꾹 누르면 밀봉이 됩니다. 스몰과 라지, 두 가지 사이즈로 제작돼 감자 한 개부터 양배추 반 통까지 다양한 크기의 식품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쓰고 버리는 것이 아니라 최대 6개월간 재사용할 수 있습니다. 더러워진 부분은 가볍게 털어 내거나, 물에 씻어 말리면 됩니다.

- 은은한 꿀 향, 항균 밀랍 초

밀랍으로 만든 또 다른 제품은 은은한 꿀 향이 나는 밀랍 초입니다. 밀랍 초는 파라핀에 인공 향을 넣어 만든 일반 향초와는 다릅니다. 석유 부산물인 파라핀이나 다른 화학 재료를 넣지 않고 오로지 자연 재료인 밀랍만을 사용해 만들었고, 환기가 필요한 곳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향초처럼 향이 방을 가득 채우지는 않지만, 밀랍 초의 은은한 꿀 향과 프로폴리스 성분이 방 안을 채워줍니다.

* 배송비 3,000원은 별도입니다. 

 

 

농가에 소득을, 환경을 깨끗하게
포장의 자연스러운 대안을 찾는 예비사회적기업

손끋비는 “기분 좋은 불편함”이라는 슬로건으로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예비사회적기업입니다.버려지던 밀랍을 재활용해 양봉장에 새로운 수익이 창출되도록 돕고 있으며, 일회용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밀랍랩,밀랍백으로 환경보호에도 기여하고 있다. 오마이컴퍼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손끋비와 밀랍 제품이 더 많은 알려져, 더 다양한 밀랍 제품을 개발하고 친환경 라이프를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모집된 자금은 리워드 제작 및 발송,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에코전시회 및 환경캠페인 개최에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