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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졸업작품 < FEED > PD 김태양입니다. 촬영과 제작의 퀄리티와 복지를 위해 펀딩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보내주신 후원금은 앞서 말씀드린 영화의 촬영 ( 장비, 로케이션 대여, 배우님 페이 등 )와 복지 ( 식사, 숙소 등)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부탁드리겠습니다. 


1. 작품 개요

연출 : 이재혁
장르 : 드라마
러닝타임 : 25min
촬영 예정일 : 11월 6일 ~ 9일 ( 4회차 )

 


2.  기획의도

사회에서 소외되고 정신적으로 아픈 사람들에게
우리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3. 시놉시스

신혼부부인 지훈(34, 남)과 은정(33, 여)은 서로의 직장 때문에 떨어져 살고 있다.
도시를 떠나 지방에 홀로 살고 있는 은정은 지훈이 알 수 없는 이유로 우울증 판정을 받는다. 지훈은 그런 은정을 어떻게 대해줘야 할지 혼란스러워한다.

금요일 저녁, 은정이 지훈을 보러 서울로 올라오면서 두 사람은 같이 있게 된다.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 하지만 우울증으로 한없이 어두운 은정의 모습에 지훈은 어떻게 해야할지 혼란스러워한다. 은정을 사랑하지만, 어두운 분위기가 너무 답답했던 지훈은 집 밖으로 나가고 싶어한다. 적당한 핑계를 대고 집밖으로 나온 지훈, 은정은 지훈의 집에 혼자 남게 된다.

한 제약회사에서 새로 나온 항우울제를 복용하기 시작했던 은정은 그날 지훈의 집 안에서 홀로 좀비가 된다. 은정이 좀비가 되던 날, 은정처럼 신 항우울제를 복용한 사람들이 좀비로 변하기 시작하고 그 수가 점점 많아지자 국가는 모든좀비들을 사살하고 지역을 봉쇄한다.

좀비사태 이후 1년, 좀비는 거의 종식됐다. 사람들은 다시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지만, 국가는 아직도 잔류하는 좀비를 찾아 사살하고 있다. 한편 은정은 아직도 그대로 지훈의 집에서 좀비가 된 채 갇혀 있다. 은정이 사살될까 두려웠던 지훈은 현관문 우유 구멍을 통해 매일 생고기를 주면서 은정을 키워왔다. 매일같이 반복되는 일상과 변화가 없는 은정의 모습에 지훈은 점점 지치기 시작하고 이제 이러한 일상도 끝내고싶어한다. 결국 지훈은 모든 은정의 흔적을 지우고 죽은 사람으로 생각하기로 한다. 지훈은 1년 만에 처음으로 지방에 있는 은정의 자취방으로 물건을 정리하기 위해 떠난다.


4. 감독 소개

             

2016
- 단편영화 < 모락모락 > 각본, 연출
- 단편영화 < 고슴도치 > 촬영감독
- 단편영화 < 새로고침 > 촬영감독
- 단편영화 < 구라청춘 > 포커스 플러
- 단편영화 < 셔터찬스 > 포커스 플러
- 단편영화 < 수면 > 촬영감독

2017
- 단편영화 < 개값 > 촬영감독
- 단편영화 < 미동 > 촬영감독
- 단편영화 < 고래 > 촬영감독
- 뮤직비디오 < Blue Yard > 촬영감독
- 단편영화 < 흉 > 포커스 플러 / 부산단편영화제 최우수상

2019
- 단편영화 < 선잠 > 연출
- 단편영화 <술래> 촬영감독
19회 미장센 단편영화제 비정성시
( 심사위원특별상 수상, 심사위원특별상 연기부문 수상 )
2회 평창국제평화영화제 단편 경쟁
24회 인디포럼 진출
16회 인천독립영화제 단편 경쟁
22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시아단편 / 우수상 수상 
21회 제주여성영화제 단편 경선

 


5. 캐릭터 소개


                             


                             

지훈 役 / 레퍼런스 - 박해일 조현철 배우님
아이를 잃은 후, 늘 은정을 관찰하고 아내가 잘못된 선택을 할까 두렵다. 자신에 감정보다 아내에 감정에 더 예민하다.

 

                                


                                

은정 役 / 레퍼런스 - 김새벽 배두나 배우님
아이를 잃은 후, 우울증으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지만 그런 와중에도 열심히 일을 하며 살아간다.그녀에 진짜 속을 알 수가 없다.

 


6. 제작 일정


 


7. 리워드 안내

 

10,000원 / 엔딩 크레딧 이름 기재
20.000원 / 엔딩 크레딧 이름 기재 + 영화 링크 전달
30,000원 / 엔딩 크레딧 이름 기재 + 영화 링크 전달 + 스틸컷 엽서
50,000원 / 엔딩 크레딧 이름 기재 + 영화 링크 전달 + 스틸컷 엽서 + 영화 포스터
100,000원 / 엔딩 크레딧 이름 기재 + 영화 링크 전달 + 스틸컷 엽서
              + 영화 포스터 + 영화 DVD
200,000원 / 엔딩 크레딧 이름 기재 + 영화 링크 전달 + 스틸컷 엽서
              + 영화 포스터 + 영화 DVD + 영화 시나리오&콘티북

 


코로나로 인해 영화 제작에 어려움이 있었던 만큼 열심히 준비에 임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화로 보답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밑에 있는 번호로 연락 남겨주세요.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D 김태양/ 010 - 3158 - 1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