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문화예술계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크나큰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예술인들은 꿈과 현실 사이에서 걱정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또 부산 지역 내에서는 작품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지원 및 창작자들에 대한 재정적 지원이 공급에 비해 수요가 부족한 상황이며, 소극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점점 문화예술분야가 소외받아 시민들은 예술을 접할 기회가 줄어들며 예술인들은 생계 문제와 자신의 작품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바림은 문화예술컨텐츠 기업으로써 지역 내 청년 예술가들의 활발한 예술 활동 지향과 지역주민들도 같이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같이 교류하고 성장해 나가는 공간을 제공하려 합니다.
바림은 국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공연기획 및 문화콘텐츠를 개발합니다. 창조적인 콘텐츠를 통해 올바른 문화를 만들어가고 지역 내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PLAY TIME'은 부산 지역 내 청년예술가들과 협업하여 진행하는 공연입니다. 인디음악부터 한국음악까지 하나의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아티스트마다 가지고 있는 다채로운 색깔로 매력적인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같이 놀고 즐기는 시간을 함께해주세요 :)
밴드기린은 팝보컬 출신의 싱어가 중심이 되어 락밴드이지만 락밴드스럽지 않은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는 5인조 팀입니다. 풍성하지만 깔끔한 사운드가 특징이며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여러 장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밴드입니다!
누리화는 2019년에 창단된 퓨전국악밴드로 해금, 가야금, 소리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누리화는 꽃이 모두 누린다는 뜻으로 음악을 마음껏 즐기고 향유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펀딩에 참여해주신 참여자분들께 리워드가 늦어지지 않도록, 일정에 맞게 뮤지션들과 스태프들이 함께 열심히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저희 프로젝트에 후원해주신 후원금은 문화예술취약계층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가들과의 협업으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기획공연에 대한 제작비로 사용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