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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소개

  

국내에서 기업의 채산성 문제로 생산되지 않는 장애아동용 필기보조기구가 있습니다

립플레이는 이를 제작하지 않는다는 것은 장애아동의 경험을 제공하지 않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즉, 수익성을 생각하기 이전에 한 사람의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더 우선하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립플레이는 3D 프린팅과 스캐닝 기술을 이용하여 

개개인 맞춤형 보조기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스토리

 

 

 

휠체어가 하늘을 날아다니고 아이가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그림의 주인은 척수 장애를 앓는 중학생입니다선이 삐뚤빼뚤하고 표현도 

단순해 보이지만점 하나 선 한 줄에도 펜을 꾹꾹 눌러 자신의 꿈을 그렸습니다.

온몸의 근육이 줄어드는 희소 근육병을 앓는 요한이도 보조기구 덕에 2년 만에 펜을 

잡았습니다힘겹게 완성한 그림 속에서 축구도 하고농구도 즐깁니다.

 

 이러한 장애아동용 필기보조기구에 대한 가장 큰 문제점은 현재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제품이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2015년 4월 그립플레이는 찾아가는 오픈 스튜디오라는 것을 시행했습니다.

이는 장애아동들이 모인 단체나 복지관 등의 기관에 찾아가 3D프린팅의

기술교육을 실시하고 그들에게 맞는 보조기구를 제작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이 때 많은 장애아동 학부모님들이 이러한 보조기구가 있다는 것을 몰랐다

말씀하시면서 이러한 제품이 있으니 이제 우리 아이들에게도 일반아동과

같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기회가 있을 거라고 매우 좋아하셨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으로 많은 장애아동들이 이 제품을 알고

많은 소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받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다행이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은 정부보조금으로 보조기구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미취학 아동들은 필요 수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공받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크라우드 펀딩으로 모인 금액은 미취학 장애아동들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필기보조기구를 제작하여 제공할 것입니다.

 

 

 

리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