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키링,선물,강치,사회이슈

 

 

 

"3:14초- 미래를 향해 한 사람이라도 더 독도가 일본의 땅이라고 알리고 싶습니다."

"1:45초- 돈벌이가 됐죠. 굉장한 섬이었습니다. 보물섬이라고까지 했습니다."

"2:52초- 독도는 일본의 영토임이 틀림없고 시마네현의 재산"

 


 

향후 3~10년 뒤에 일본의 아이들은 강치와 독도가 일본의 것이라 교육받고, 그것이 진실인 것처럼 우리와 대적할지 모릅니다. 일본 정부는 아이부터 성인까지 차근차근히 전시회, 교육, 세미나 등을 통해서 체계적으로 독도영유권을 주장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안녕하세요. 임희택 입니다.

사실 이 펀딩은 2011년부터 독도봉사활동을 시작으로 알게된 독도 강치에 대한 경험, 지식 그리고 대중적으로 멀어져 가고 있는 상황이 안타까워 2014년 1월 7일부터 2명의 동료와 함께 차근차근 준비해 왔던 독도강치 복원프로젝트 입니다.

허나 한 청년이 독도강치를 복원한다고 하는 건, 너무나 장황하고, 전문적인 영역이기에 "우리들의 기억속에 강치를 다시 떠올리게 하고 싶다!" 라는 아주 작고, 작은 영역에서 시작된 펀딩입니다.



초기 기획의도는 인형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진행하였으나, 비용적인 측면에서 항상 어려움을 겪었고, 혼자 힘으로 모든 것을 진행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투자자 2명에게 취지를 설명하고 키링을 제작할 수 있는 최소한의 지원을 받아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독도강치 아라는 약 3개월 정도 2D 디자인 작업을 끝냈지만, 키링을 제작하기 위해 3D 도면으로 전환하고 실제 아라 키링까지 완성해 나가는 시간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로 했고 금형, 사출, 접합, 마감, 색칠, 키링 연결, 패키지, 포장까지.. 이 당시 독도 강치를 알려야겠다는 열정만으로 시작했지만, 1년이 넘는 시일 동안 미팅을 반복하면서 아라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독도아라의 초기 컨셉은 딱딱한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크기는 3cm였습니다. 허나 실제 키링을 만져보신 분들에게 딱딱한 소재에 대한 거부감이 크게 다가왔고, 기존에 만들던 키링을 포기하고 새롭게 만들어야 했습니다.

또한 크기가 작다는 의견까지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말랑말랑한 재질과 크기가 1cm 커진 4cm로 증가하여 귀여움을 더 극대화 하였습니다.



독도강치 아라 키링의 실제 착용샷입니다. 다양한 분들에게 시제품을 전해드리고 사진을 전해받은 것입니다.
 

#아라 바다를 뜻하는 순 우리말입니다.

 


 

# 사이즈 세로 4cm * 2cm (재질: PVC)


# 배송 안내

펀딩 종료일: '독도의 날' 10월 25일
1차 발송일: 2020년 11월 02일부터
2차 발송일: 2020년 11월 09일부터

#택배비는 2,500원 별도입니다.
#도서인지역에는 지역 특성상 배송이 다소 늦어질 수 있습니다.
#배송이 늦어지게 된다면 최근소식 / 문자등을 통해 따로 안내드리겠습니다.

 


**본 펀딩은 독도의 날을 기념하며 종료합니다.
작고 가볍지만 의미 있는 움직임,   

여러분의 사랑으로 함께 동참해 주세요!



Director. : 임희택, 이한나

투자자 : 임승무, 곽동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