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을 살리는 농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행복한 요리농부는 태어났습니다
사람도 당도 좋은 것을 먹어야 건강할 수 있는데
물질적 가치가 우선하는 사회에서 사람은 패스트푸드로 땅은 화학비료로 식사를 대신하기도 하지요
당장의 편리함은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조화를 무너뜨립니다.
사람은 자연을 떠나 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속가능한 삶을 위해 자연과 공존하며 조화롭게 사는 법을 알리고 싶었고,
땅과 농부 그리고 천혜의 자연 제주의 가치를 전하는 일부터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첫번째 프로젝트
귤피소스잼
해마다 농부님들은 바쁩니다.
따뜻한 봄 햇살에 싹이 움트면 가지 전체에 골골루 빛이 스밀수 있도록 전정도 하고
시기별로 찾아오는 병충해 방제도 하며
비가오나 눈이오나 제 자식마냥 살뜰이 재배하다 겨울이 오면 귤을 수확을 합니다.
그러나 농부님들이 수확한 열매가 모두 상품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크기가 작다는 이유로, 크기가 크다는 이유로 혹은 못생겼다는 이유로 비상품이 되어 창고에서 말라갑니다.
농부님들은 안타깝습니다.
크기가 작다고, 크기가 크다고 혹은 못생겼다고 그 맛이 떨어지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한 해 동안 수고한 농부님의 결실이 어두컴컴한 창고에서 썩지 않도록
행복한 요리농부가 귤피소스잼에 농부의 가치를 담았습니다.
귤피는 비타민C의 저장고로 행복한요리농부 귤피티잼은 껍질째 먹을 수 있는 무농약 귤에
유기농 설탕을 넣어 달지 않은 것이 특징으로 팩틴을 첨가하지 않아 요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귤피소스잼의 다양한 활용방법
냉온수에 타서 차(Tea)로 마시기
빵에 발라 잼(Jam)으로 먹기
탄산수와 함께 에이드(Ade)로 마시기
요리할때 드레싱소스(Sauce)로 사용하기
쿠키, 초콜릿을 만들 때 페이스트(Paste)로 사용하기
두번째 프로젝트
귤꽃꿀
귤꽃굴은 귤꽃 개화기관이 1~2주 내외로 잛아 많은 사람들이 꺼리는 양봉 가운데 하나입니다.
천연으로 채취한 귤꽃꿀엔 5월이면 제주에 가득 차는 그 향까지 담겨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귤꽃꿀에 대해 모르고 있어 안타까웠어요.
행복한 요리농부의 귤꽃꿀은 지역 농가가 제주청정지역에서 전통방식으로 채집한 꿀만 담았습니다.
또한 사양벌꿀이 조금도 섞이지 않은 진짜 꿀로
모든 제품이 한국양봉협회에서 검사하여 탄소동위원소비 -23.5 이하를 인증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