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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향원의 '세상 어디에도 없는 특별한 식빵과 블루베리잼'에

담긴 이야기,들려드릴께요.

 

# 프롤로그

식사 대용 빵으로 좋고 맛있는 건강한 식빵을 찾으시나요?

이제 빵 발효에 필요한 최소한의 설탕만 넣고 불필요한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은
블루베리 식빵을 편하게 집에서 받아 드세요. 강원도 화천에서 직접 농사지은 블루베리를 듬뿍 넣은 정직한 식빵을 정기배송해 드립니다.

오마이컴퍼니 후원자 여러분, 강원도 화천의 블루베리 농원 ‘채향원’ 입니다.
15년 전, 어렵사리 구한 블루베리 묘목을 심고 싱싱하고 맛있는 블루베리를 도시에 사는 지인들에게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블루베리는 보라색을 띠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죠. 그런데 블루베리 생과는 6~8월 한 철만 수확하고 유통기한도 6~7일로 짧은 것이 흠이지요.

“ 블루베리를 어떻게 하면 맛있게, 쉽게 먹을 수 있게 할까?”

블루베리로 만든 즙(음료), 분말, 잼 등은 있어도 식사 대용으로 매일 챙겨 먹을만한 것은 없어요. 고민 끝에 식사용 블루베리 식빵 만들기에 도전했어요. 식빵 재료는 밀가루, 소금, 버터, 설탕, 이스트(효모), 우유(분유), 물로 여느 빵과 다르지 않아요. 청정한 환경에서 직접 재배한 블루베리가 빵 재료 배합비의 15% 정도 듬뿍 들어가는 것이 포인트지요!

"정직하고 맛있으며 블루베리의 건강 기능성을 살린 식빵!”

식빵에 대해 채향원이 정한 목표입니다. 3가지 원칙을 지키려니 우선 원가가 너무 많이 들고, 서울을 중심으로 맛있는 식빵전문점도 많아 경쟁력과 차별화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았어요.

여러 유명 식빵을 사 먹어보고 남다른 맛 비결을 분석하는데 1년 넘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블루베리 식빵을 출시하기까지는 이런저런 많은 시도와 레시피 테스트를 거쳐야 했어요. 블루베리잼을 넣은 식빵, 치즈와 블루베리를 응용한 식빵 등등…

블루베리 식빵 맛을 찾기까지 2년 이상 시간이 걸렸어요. 그래서 내린 결론은 “제조 원가를 포기한 블루베리 농장다운 건강한 식빵이어야 하고, 소비자의 만족이 진정으로 남는 이윤이라고 생각합니다.”

코로나19 시대, 요즘 집에서 자주 끼니를 해결해야 하다 보니 식사 대용 빵을 찾는 분들이 많지요!

세상엔 맛있고 이름난 식빵이 참 많지만, 이왕이면 NOON에 좋은 블루베리를 넣어 맛과 풍미가 좋은 식빵 어때요?

세상 어디에도 없는 채향원 ‘블루베리 식빵’은 수입산 블루베리 시럽이나 잼, 맛을 내기 위한 첨가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블루베리 식빵은 몇 공정을 제외하고 손으로 빚어 만드는 빵입니다.

<블루베리 식빵, 이렇게 만들어요>

식빵 주재료인 밀가루, 약간의 설탕, 이스트와 함께 블루베리를 갈아서 넣고 반죽한다. 식빵 반죽을 30℃에서 40~50분 정도 1차 발효 후 분할 작업해 휴지기를 갖는다.

 

식빵 반죽을 밀대로 평평하게 편 후 블루베리 통과일 30개를 얹고, 성형(식빵말기)을 한다. 

 

성형한 반죽을 빵틀에 넣고 2차 발효(40분 정도)한 다음 굽는다.

 



블루베리 식빵 체험, 어때요?

“블루베리 수확은 언제 하느냐는 질문에 농담 삼아 6.25사변부터 8.15해방까지라고 대답하는데 신통하게 맞아요”

보랏빛 블루베리 탱글탱글 익어가는 채향원의 한 여름 풍경을 보러 오세요. 채향원에서 다양한 블루베리 체험을 하며 힐링하는 것은 어떨까요?

채향원에는 사계절 내내 ‘블루베리 식빵’을 체험하고 맛보는 즐거움이 있어요. 식빵 반죽 분할과 공글리기, 밀대 작업과 식빵 말기, 발효, 굽기(소성)까지 직접 해보면 블루베리 식빵 맛이 더 특별할 거예요. 블루베리 식빵 체험은 1인당 2만 원이며, 체험 후 식빵 1개, 블루베리쨈 1개, 블루베리즙 1개를 드립니다. 식빵 체험 3일 전 예약 필수, 6명 이상 시 체험 가능합니다. (체험 진행 2시간~2시간 30분 소요)

채향원에서 가족과 함께 블루베리도 따보고 식빵도 만들면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 채향원에 오시면 방문객을 위한 무료 카페도 이용할 수 있어요. 원두커피(셀프), 제빙기 얼음과 식초 음료(무료), 어린이 놀이기구, 각종 조리기구 등을 맘껏 이용할 수 있어요.



채향원의 '블루베리' 스토리

“채향원 블루베리의 특별함을 꼼꼼하게 살펴볼게요”

강원도 화천군 '채향원' 블루베리 농장 전경
잘 익은 블루베리 수확 작업

첫째. 맑은 공기와 큰 일교차

“맑은 공기와 일교차가 큰 청정 화천에서 자란 블루베리가 더 싱싱하고 달콤해요.

채향원 블루베리는 달콤한 맛과 향이 깊어요.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에 자리한 채향원은 청정한 공기가 가득하고 하루종일 밝은 햇살이 비춰 블루베리를 키우기에는 최고의 환경이랍니다.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곳에서 자란 블루베리는 과일이 금방 무르고 맛도 좀 덜하지요. 채향원 블루베리는 열대야가 없고 일교차가 큰 곳에서 자라 더 달고 맛있어요.

둘째. 농약 ·제조체 NO! 과감한 가지치기


“맛있는 블루베리를 위한 농법도 달라요!”

채향원은 2006년 농장을 개원한 이래 제초제나 농약을 일절 치지 않고 블루베리를 재배합니다. 많은 농장에서 여름철이면 풀과의 전쟁을 치를 만큼, 잡초제거가 가장 큰 일거리 중의 하나지요. 제초비용이 많이 들지만, 일일이 손으로 풀을 뽑아요.

“좋은 블루베리는 반으로 쪼개었을 때 씨앗이 많습니다. 농약을 치면 벌이 수정을 못해서 씨앗이 별로 없지요. 채향원 블루베리는 씨앗이 많습니다. 또 열매솎음 작업과 가지치기를 과감하게 해서 블루베리 열매가 크고 맛있으며 , 해걸이 현상도 나타나지 않아요.

셋째. 명품 블루베리의 비결, 건강한 땅

“유기질비료를 써서 땅속 미생물이 살아 있어요.”

채향원은 블루베리 과수원에 화학비료 대신 유기질비료를 써요. 화학비료를 쓰면 땅속의 미생물이 죽기 때문이지요. 땅이 건강하고 흙 속 미생물이 살아 있어야 블루베리 나무도 튼튼하게 잘 자라고 과일도 더 맛있어요.


블루베리 생과를 통째로 담은 '채향원 블루베리쨈',

달달함 한 스푼!

POINT 1  맛있는 블루베리가 90%

청정지역 강원도 화천 채향원 농장에서 직접 재배한 블루베리로 만든 쨈은 스프레드에 가까워요. 잼 맛의 비밀은 설탕 함량은 10%로 줄이고, 대신 블루베리를 90%나 넣어서 블루베리 과육의 식감과 풍부한 맛이 살아 있어요.

POINT 2  채향원 블루베리쨈, '찐'이야

인공색소, 인공첨가물, 보존료 등 화학 첨가물을 넣지 않고, 오로지 블루베리와 약간의 설탕과 레몬즙만으로 만들었습니다.

POINT 3  어느 요리에나 찰떡같은 블루베리쨈 맛있게 먹는 법!

블루베리쨈은 빵에 발라 먹어도 맛있지만, 음료와 간식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아요! 블루베리쨈과 우유, 바나나를 함께 믹서기에 갈아서 밀크쉐이크를 만들어 먹어도 좋고, 플레인요거트, 빙수, 샐러드, 크래커 등에 넣어 에피타이저로 즐겨 보세요.

<블루베리잼 제품 상세정보>
-제품명: My-Blue 블루베리 쨈
-식품유형: 잼
-원재료: 블루베리(생과 및 냉동 사용) 90%, 백설탕, 레몬즙
-중량:255g
-제조원:농업회사법인 채향원 주식회사
-사업장 소재지 :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모현동로 185-22
_보관방법: 상온 또는 냉장/유리병 멸균포장
-유통기한(별도 표기일까지) :1년

리워드 한 눈에 보기


# 프로젝트 개설자 소개

한국 블루베리의 1세대 ‘채향원’ 농원을 경영하는 김응수 대표입니다.

20년 전 처음으로 맛본 블루베리의 느낌이 아직도 생생해요. 대학교수 재직시절 러시아 어느 연구소를 방문했을 때였어요. 연구소 주변 들녘에 검은 열매가 달린 나무들이 빼곡했는데, 그 열매가 바로 블루베리였어요.

그때 맛본 블루베리의 달콤함에 반해 강원도 화천에서 2005년부터 블루베리를 재배하고 있어요. 어느덧 채향원은 많은 고객이 찾는 대한민국 대표 블루베리 농원으로 자리잡았어요. 직접 재배한 블루베리로 만든 블루베리 와인과 식초류 주스, 쨈, 음료 등 다양한 제품 생산과 더불어 관광농원으로 도약 중입니다.

평생 마케팅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블루베리 산업과 농업 분야에서 원대한 꿈을 실현하고 사회봉사를 하며 살고 싶어요. 강원도 식품 수출기업들과 함께 결성한 ‘강원블루베리콜라보사업단협동조합’의 이사장을 맡아 블루베리 가공식품의 공동 수출 마케팅 플랫폼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남북 협력을 통한 ‘한반도 블루베리’ 프로젝트 실현은 가장 큰 소망입니다. 이런 귀농경험과 전략, 앞으로 이루고 싶은 꿈을 모은 책 “나의 두 번째 연인, 블루베리”를 2020년에 출간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고객들이 채향원 블루베리를 사계절 내내 맛있고 편하게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한 끝에 개발한 블루베리 식빵을 정기구독 리워드를 통해 오마이컴퍼니의 많은 후원자님께 꼭 선보이고 싶습니다.

[펀딩 모집금액 사용 계획]

펀딩금은 앞으로 청년 농업인 또는 강원블루베리콜라보사업단협동조합의 활동 지원을 위해 쓰입니다. 다양한 블루베리 상품개발 등에 지원 또는 투자를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정기배송(4~2회) 리워드에 참여한 후원자분들께는 채향원 김응수 대표의 저서
<나의 두번째 연인, 블루베리>(15,000원 일송미디어) 책을 무료 증정합니다.


FAQ

Q. 블루베리 식빵 크기는 어느 정도인가요?
A. 블루베리 식빵은 480g 기준으로 만들어집니다. 빵의 크기는 가로(너비) 12cm, 높이 10cm 가량의 크기입니다. 집에서 쓰시는 크리넥스 티슈 정도 크기입니다. 하지만 빵 모양은 매번 만들 때마다, 습도나 부풀어 오르는 방향에 따라 약간씩 달라질 수 있습니다.

Q. 블루베리 식빵을 한 번에 다 못 먹었을 경우 어떻게 보관하나요?
A. 상온에서 3~5일간 보관 가능하며, 직사광선을 피하여 서늘한 곳에 보관합니다.
한 번 드실 때 100g가량씩, 3일 이내에 드시길 권장합니다. 하지만 식사량에 따라 다 드시지 못하는 경우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별도 해동 없이 토스트기나 오븐에 구워 먹으면 처음과 같은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Q. 블루베리 생과 보관방법과 유통기한이 궁금해요.
A. 생과는 약 10일에서 15일 동안 냉장 보관할 수 있어요. 블루베리 생과를 15일 이상 보관할 경우 냉동실 보관을 권장합니다. 블루베리는 냉동실에 보관해도 영양분의 손실이 없어요. 

Q. 블루베리 어떻게 씻어 먹어야 하나요?
A. 생과의 경우 씻는 방법도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아요. 블루베리의 껍질에는 먼지처럼 보이는 하얀 가루가 내려 앉아있어요. 이는 과실 표면에서 볼 수 있는 ‘과분(waxy bloom)’이에요. 과분이 많을수록 달고 영양 함량도 높아요. 블루베리를 씻을 때는 최대한 껍질의 과분을 남기며 씻는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