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쉼터란 무엇인가요?
청년쉼터란 사회적 지원체계가 부족한 "위기상태의 청년들"이
경제적 부담없이 일시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청년쉼터가 왜 필요한가요?
현재 한국에는 위기청년들이 많습니다.
장기 실직, 파산, 장기간의 시험실패, 저임금노동 등으로
생존에 위협을 느낄만큼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사회와 가족의 지원체계는 아직까지 미흡하기에
간혹 청년들은 극단적인 선택을 합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단기적으로 경제적 부담을 벗어나
새롭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합니다.
청년쉼터는 어떻게 만들어지나요?
청년쉼터는 대도시, 대도시 인근지역, 시골 등에 사용하지 않는 주택을
무상임대받은 후 수리하여 만들어집니다.
청년쉼터는 어떻게 운영되나요?
청년쉼터는 5명 내외의 청년들이 3개월 단위로 함께 모여살게 됩니다.
청년들의 공동체는 자치규약에 따라 독립적이고, 자율적으로
생활하게 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독서, 아뜰리에 작업, 농작물 재배, 취미활동 등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한 자체적인 활동들을 하게 됩니다.
또한 본인들의 자유의사에 따라 지역공동체에 대한 참여활동도 하게 됩니다.
(예시-실제 모습은 아닙니다.)
생활에 필요한 물품은
청년단체, 지방자치단체, 후원자들의 기부와
자신들의 작업으로 생산된 물건들을 판매한 일부 수익으로 운영됩니다.
청년쉼터가 만들어지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청년쉼터가 만들어지기까지는 많은 도움이 필요하고,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만일 약속한 기간 내에 쉼터를 만들지 못한다면
기존에 공유주택이나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단체와 협의하여 쉼터가 개설될 때까지
일시적으로 협약을 통해 일정비용을 제공하여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후원액 1만원 = 편백나무 방향제
편백나무 칩을 모아 예쁜 지갑에 담았습니다.
후원액 2만원 = 원목나무 컵받침대
국내산 다릅나무에 천연오일로 마감한 컵받침대(1개)
후원액 3만원 = 가족용 스마트폰 거치대
최대 4개까지 가족들의 스마트폰을 함께 거치할 수 스마트폰 거치대입니다.
가족끼리 대화를 위해 잠시 모아두는 용도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후원액 5만원이상
후원금에 적절한 상품(원목제품 중 하나)을 고려하여 전달할 계획입니다.
상담심리전문가로 작년부터 서울과 광주에서 청년들을 위한 무료집단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련자료
[KBS청년 리포트]19 ‘이불 밖’으로 나온 청년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261116&ref=D )
보상품에 대한 제작과 추후 청년쉼터 인테리어와 집기제작을 해주십니다.
관련자료
‘화이트칼라서 목수로’ 박상일씨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450018800565903006&search=박상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