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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년에 곳간을 열어 이웃사랑을 실천한 경주 최부자는

대구경북 지역의 자랑이고, 귀감입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 사회적기업 나무를심은사람은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합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농업회사법인 (주)나무를심은사람은 대구광역푸드뱅크 등을 통하여 1,378가정에 총 32,645,000원의 식품을 기부하였고, 무료급식소 폐쇄로 굶주림에 노출된 노숙인을 위한 식사지원을 다울건설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지역의 사회적기업과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나무를심은사람의 <힘내라 대구경북! 의리의리한 펀딩> 조성금액 전액은
코로나19로 가려진 대구지역 결식아동과 노숙인의 달콤한 한끼를 선물하는데 사용합니다.


자금의 사용처는

방학이 길어진 만큼 가정에 오래 머무는 결식아동과

전염병보다 더한 굶주림의 고통에 노출된 노숙인에게

식품꾸러미를 전달하겠습니다.

 

나무를심은사람의 <힘내라 대구경북! 의리의리한 펀딩>에 참여하시면

1. 누구나 경주 최부자가 되어 굶주림으로 힘겨운 노숙인과 결식아동에게 희망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2. 고용이 불안한 시기에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기회를 만듭니다.

3.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많은 요즘, 기본에 충실하고 가심비 높은 수제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주)나무를심은사람은 발달장애학생의 졸업 후 취업 문제를 고민하던 장애인 부모와 장애학생, 특수교사와 사회복지사가 지역의 과수 산업을 기반으로 설립한 핸드메이드 식품전문 업체입니다. 발달장애인 노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식품제조 마이스터 교육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직업 안정성을 갖춘 식품 제조 전문가 일자리를 창출합니다.

나무를심은사람은 프랑스 소설가 장 지오노의 동명소설에서 따온 것으로 전쟁 후 황무지에 떡갈나무를 심으며 식생과 마을을 복원하는 엘제아르 부피에 노인의 항상심과 공동체 복원에 대한 헌신을 본받고자 사명으로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