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진원,유아,친환경,아기,핸드메이드
아이와 함께 지켜요
맘마 도자기 젖병
소중한 딸 아이가 탄생한 그 날, 환경호르몬에서 아이의 건강을 지켜주기로 약속했습니다.
뚜껑을 낄 수 있는 도자기를 일정하게 구워내는 건 쉽지 않은 도전이었습니다. 수많은 실패와 재도전의 과정 끝에, 드디어 아이를 위한 건강한 도자기 젖병을 구워낼 수 있었습니다.
처음엔 제 아이만을 위한 젖병이었습니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볼수록 이 젖병이, 이 일이 우리 아이와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젖병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기준 연평균 300만 톤 이상의
플라스틱 젖병 쓰레기 발생
아이들은 약 2년 동안 젖병을 사용하고, 플라스틱 젖병을 기준으로 하루 평균 10병 정도가 필요합니다.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플라스틱 젖병은 버려지는 양이 만만치 않죠.
환경 문제는 지금 우리에서 앞으로 우리 아이들에게까지 이어지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전 한 아이의 부모로서, 아이와 함께 건강과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도자기 젖병을 알리고자 결심했습니다.
본격적인 소개에 앞서, 베이비페어에서 많은 분이 궁금해하셨던 부분을 먼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A. 220ml 젖병의 경우 132g, 320ml 젖병의 경우 168g으로 220ml는 스마트폰보다 가볍습니다. (핸드메이드 특성상 ±10g 정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며, 휴대폰 기종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한 손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젖병입니다:)
A. 네, 깨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도자기와 달리 1270℃ 이상에서 세 번 구워 쉽게 깨지지 않는 단단한 내구성을 가졌습니다!
많은 분이 가장 궁금해하시는 부분이라 베이비페어 현장에서 연속 3번 낙하를 시연한 영상입니다:)
하지만 급열, 급랭과 도자기끼리 부딪히는 건 주의해주세요! 같은 성질을 지녔기 때문에 깨질 위험이 있습니다. 만약 깨졌더라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1회 한해 무상으로 맘마가 책임지고 교환해드리고 있습니다.
A. 걱정 마세요, 생활의 편리를 위해 젖병 안쪽에 눈금 선을 표기했습니다:)
A. 잔유량은 젖꼭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사용하시다가 익숙해지시면 각도와 무게를 통해 아실 수 있습니다.(feat. 맘마를 사용해주신 분들)
A. 아닙니다! 사용하시기 편하시게 타사 젖꽂지와 호환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더블하트, 유피스, 그로미미, 마더케이, 스펙트라 등 와이드형 젖꼭지 호환 가능
맘마 도자기 젖병 방송 출연 동영상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맘마 도자기 젖병에 대해 알아보실까요?
안전한 수작업으로
환경호르몬은, 안녕
맘마 도자기 젖병은 생산부터 마지막 가마소성까지, 딸아이의 젖병을 만들던 마음으로 외부 업체에 맡김 없이 직접 만드는 수제 도자기입니다.
환경호르몬과 무관한 순수 우리 흙으로 빚은 도자기는 환경호르몬 발생 위험도 없습니다.
납, 카드뮴 외 아기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환경호르몬이 절대 검출되지 않습니다.
환경에 이로운 젖병
교체 없이, 반영구적 사용
플라스틱, 스테인리스 젖병의 환경호르몬, 스크래치 현상이 없으며 실리콘 젖병의 물곰팡이, 변색, 먼지 문제 등에서 자유롭습니다.
또한 항균력이 뛰어나 세균 번식 억제 효과가 있으며, 반영구적인 세라믹 소재로 교체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맘마 도자기 젖병은 아이가 수유를 완벽히 끊을 때까지 다른 젖병이 추가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젖꼭지 사용이 끝나면 이후 빨대컵으로도 연이어 사용도 가능하죠.
이에 따라 버려지는 플라스틱 젖병 수를 줄이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젖병을 사용하는 아이의 건강과 아이가 살아갈 환경을 지킬 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일석이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전 육아를 돕는
간단한 살균!
아이가 젖병을 사용하고 나면 설거지에 살균까지 정말 할 일이 많습니다.
맘마 도자기 젖병은 그 어떤 형태의 소독도 가능합니다.
열탕 소독, 전자레인지, 살균기 소독, 고온 살균 시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으며 우수한 항균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Tip. 바쁘고 여의치 않은 상황이라면, 전자레인지에 2분만 돌리면 살균완료!
도자기라면 역시, 보온효과
도자기 고유 보온 특성으로 내용물 온도가 오랫동안 따듯하게 유지되어 아이들이 천천히 마셔도 괜찮습니다:)
함께 살아요, 아기 동물 디자인
환경보호의 마음을 담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기 동물 디자인입니다.
(코알라-그린, 펭귄-화이트, 고래-블루)
폐플라스틱의 위협을 받는 고래
온난화로 살아갈 곳이 줄어든 펭귄
큰불로 어려움을 겪는 코알라
아기 동물들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되길 소망합니다.
편리함과 특별함을 함께 고민했어요
펀딩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께 맘마 도자기 젖병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보틀 삭스를 보내드립니다. 보틀 삭스로 더 안전하고 따듯하게 사용해주세요:)
아이가 크면 자연스럽게 사용하던 젖병을 이어서 쓸 수 있도록 준비한 핸들캡입니다. 아이 혼자 편하게 젖병을 들고 마실 수 있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세트로 참여해주시는 리워드 6과 7 참여자분들께 감사의 의미로 보내드립니다:)
핸들캡 색상은 리워드 6의 경우 블루1, 리워드 7의 경우 블루1, 핑크1입니다.
조명판 위에 젖병만 올려주면 어두운 밤에도 안전하게 불을 밝혀주는 무드등 겸용 수유등이 됩니다.
조명판 하나로 따로 수유등을 구매하시지 않아도 되는 실용적인 젖병입니다:)
조명판은 리워드에서 따로 선택해주세요! (리워드 8)
*본 수유등은 KC 인증을 받았습니다.
KC 인증번호: MSIP-REI-H30-CH-LAMP-9W
세상에 하나뿐인 나의 아기, 나의 조카를 위한 특별한 맞춤 각인 서비스입니다.
맘마는 도자기 전사 시스템을 구비해 선물하시는 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각인해드립니다.
소중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고 부모님의 사랑을 아이가 추억할 수 있는 각인입니다.
각인된 전사 젖병은 다시 800도의 가마에서 구워져, 수년의 시간이 지나도 스크래치가 생기거나 지워지지 않습니다.
크라우드펀딩 참여 감사의 의미로 리워드 6, 7의 경우 일부 젖병에 무료로 주문 제작 각인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각인 서비스를 원하시는 경우 아래 개설자 연락처로 문의 부탁드리겠습니다:)
맘마: 010-8911-8410
주문 제작 각인 서비스 신청 방법
도와줘요~! 리워드 선택!
220ml 젖병은 신생아부터 마지막 단유 시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320ml 젖병은 3개월 이후부터 마지막 단유 시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남아의 경우 320ml, 여아의 경우 220ml의 선호가 높은 편입니다.
마지막 빨대컵까지 젖병 교체 없이 사용 가능하기에, 세트로 참여하실 경우 한가지 사이즈보다 적정한 비율로 혼합 참여하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3종 세트부터는 용량 관계없는 자율 구성으로 필요에 따라 알차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출산 전 미리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나도 철저한 사후 AS를 보장해드리고 있습니다.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보다 많은 분들이 도자기 젖병을 사용해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한시적으로 특별한 금액으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도자기 젖병 특성상 세트를 선택하실 수록 할인폭이 큽니다.
패키징도 꼼꼼하고, 예쁘게
포장 용기는 불필요한 요소는 줄이고, 선물하실 수 있게 모던하게 디자인했습니다.
배송 중 깨지지 않게 비닐캡에 하나씩 포장해 보내드립니다.
기다리고 계실 참여자님께 무사히 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주의를 기울입니다.
-리워드 작업 및 패키징 작업 및 배송 비용
-후속 상품 개발 비용
-최종 펀딩 모금액의 10% 코로나19 의료진을 위한 기부
*펀딩에 참여해주신 분들의 이름으로 진행됩니다.
본래 이번 펀딩은 호주 산불 피해로 멸종 위기에 놓인 코알라를 위해 기부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코로나19로 너무 많은 분들이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생명을 걸고 코로나19와 싸우고 계신 대구 의료진 분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드리고자 기부처를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맘마 도자기 젖병을 개발하고 제작하면서, 수익금의 일부는 항상 자연이나 소외계층에게 환원시키고자 나눔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위기 상황이 종료되면 다시 맘마는 산불 피해를 입은 코알라들과 바다와 빙하를 지키는 환경 단체를 위해 기부를 진행하고자합니다.
혹시라도 다시 기부처에 변동사항이 생긴다면 최근소식을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딸아이를 위해 포기하지 않고 도자기 젖병을 개발하던 그 마음 그대로, 본 펀딩의 나눔이 끝이 아닌 시작이 되어 이어질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 소중한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지킬 수 있게
실천으로 늘 동행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