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반려목,목수,온기,선물

가구를 제작하다 보면 항상 버려지는 작은 나무 조각들이 생깁니다. 크기와 두께, 모양이 달라 다시 가구로 쓰이기엔 어려운 나무들이지만, 쉽게 버릴 수 없어 공방 한편에 차곡차곡 모아두었습니다.

그러다 작은 소품 제작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가구보다 더 많은 정성과 손길이 필요한 작업임에도 이 작은 나무 조각들이 주는 따뜻함에 매료되었습니다.

그렇게 버려질 뻔한 나무들은 누군가의 하루에 머무는 작고 따뜻한 오브제가 되었습니다.

제인인더가든의 핵심 키워드는 감성, 감사, 선물입니다. 

1. Heartwood 반려원목은 도서 『시크릿』의 감사 돌멩이에서 영감을 받아, 감사의 마음을 떠올릴 수 있는 나만의 나무 조각으로 탄생했습니다.

2. BookGarden 북가든은 책을 펼칠 때마다 마음이 열리는 작은 의식 같은 경험을 전하고자 제작되었습니다.

3. 피아노 수납함은 공간에 머무는 따뜻함과 감성의 쉼표를 전하고자 만들었습니다.

이번 펀딩은 단순한 판매가 아닌, 제인인더가든의 첫 이야기이자 브랜드의 시작입니다. 작은 나무 조각이 사람들의 마음에 닿고, 그 마음이 또 다른 온기를 만들어내길 바랍니다.

 

 

 

 

 

북가든 펜던트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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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각인 관련 안내


1.후원 시 옵션란에 각인할 문구를 기입해주세요. 북가든의 세로 사이즈에 따라 너무 긴 글은 각인이 불가능하오니 적당한 숫자의 문구로 요청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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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제인인더가든)은  정원을 가꾸듯, 사람과 예술을 잇는 감성 우드 아티스트입니다. 

과거 음악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던 작업을 하다, 현재는 나무를 통해 사람의 마음에 온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작은 나무 조각 하나가 누군가의 하루에 쉼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제인인더가든은 나무를 넘어 사람의 마음과 공간을 잇는 감성 예술 브랜드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Q. 모든 제품은 수작업인가요?
A. 네, 모든 제품은 직접 디자인 및 수작업으로 제작됩니다.

Q. 반려원목은 모두 같은 모양인가요?
A. 아닙니다. 모두 랜덤 형태의 유일한 작품입니다.

Q. 각인은 직접 선택하나요?
A. 후원자와 충분한 소통 후 진행됩니다.

Q. 교환 및 환불은 가능한가요?
A. 맞춤 각인 제품 특성상 단순 변심 환불은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