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학교를 다녀야 학생이지!"

‘학생이 학교를 다녀야 학생이지!’ 어른들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우리사회에서 청소년은 대부분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에 다니는 청소년만 학생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우리의 프로젝트는 전체 청소년 중 학교에 다니지 않는 4%의 학교 밖 청소년의 이야기에서 출발합니다.

 “지금 학교 밖에서는...”

지금 학교밖에는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이 많습니다. 학교에 돌아가지 않는 이유는 누구나 다르겠지만, 우리사회에서는 단지 학교에 다니지 않는 다는 이유로 좋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것이 사실입니다.

2014년 충남청소년진흥원의 자료에 따르면 천안지역 학교 밖 청소년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경제적 부담’(36.7%)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엉클커피에서 서비스를 받는 학교 밖 청소년의 이야기도 위의 통계와 같은 내용을 이야기 합니다.

“엉클커피는 00이다.”

엉클커피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직업훈련’이라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그래서 청소년을 고용하고 바리스타 교육 통해 직업훈련을 진행하는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청소년에게 전문적인 바리스타로써 훈련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었고 전문적인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전문적인 바리스타 교육, 훈련을 위한 재정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청소년과 함께 더치커피와 수제청 제작을 통해 바리스타 교육비를 모금하고자 합니다.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모금된 금액은 엉클커피에 고용된 학교 밖 청소년의 바리스타 교육과 시험 응시료, 실기시험 준비비용 등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홀로 일어날 수 있는 날개를 함께 달아주세요”

한 명의 아이의 교육을 위해 한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이 바르게 성장 할 수 있도록 우리 사회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아이들에게 직업훈련과 자립의 기회를 주고 성공에 대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써 출발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있다면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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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워드 (수제청과 더치커피)

리워드 상세안내

  -  리워드는 펀딩종료 후 7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됩니다.

  -  에코백과 머그컵은 펀딩종료 후 학교밖 청소년과 함께 디자인 후 제작하여 발송 됨에 따라

     SMS(문자메세지)를 통해 디자인을 보내드립니다.

  -  과일청과 더치커피는 엉클과 학교밖 청소년이 직접 제작합니다.

  -  수정청 3종 세트는 레몬청500g, 자몽청 500g, 라임청 300g으로 구성돼습니다.

  -  엉클커피 음료쿠폰은 SMS(문자메세지)를 통해 보내드립니다.

엉클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