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소설,문화,예술

우리, 조금 늦게 만났더라면

정식 도서 출판

 

페이스북에서 <군 입대 예정자가 쓰는 D-100일간의 일기>로 100만 조회수를 달성하며 큰 인기와 응원을 얻은 한 남자의 이야기가 정식 도서 출판 됩니다.!

 

기획의도/책 소개/간략 줄거리 

2016년도, 군 입대를 앞둔 시기에 한 여자를 떠나보내야만 했던 시절, 그날의 약속이 2020년도에 들어서 이뤄집니다. 그날의 사랑이 이별이라는 시간을 견딘 뒤, 긴 시간이 흘러 서로의 기억이 흐릿해져 갈 즈음 서로를 추억하는 글을 써 내리겠다는 약속, 그때 한 번쯤은 '나를 떠올려줘.' 라는 약속이 이제서야 이행됩니다.

목차

Prologue.

#1. 너에게 나는, 그저 아픔이었다.

#2. 만남은 나를 변화시키고, 헤어짐은 나를 또다시 변화시키도다.

#3. 희망이 적을수록, 나의 사랑은 더욱 뜨거워지도다. -테렌티우스

#4. 인간이란, 본래 과거에 사는 법. 어쩌면 지금도, 훗날에 추억할 어떤 추억거리들을 만들어가고 있는지 모른다.

#5. '한 줌 남은 사랑마저 처절히 짓밟힐지언정 그 모든 순간 함께한 당신을 그리며

#6. '나의 사랑은 그녀에겐 집착이었고, 나에겐 지옥이었다.'

#7. 가장 훌륭한 포도주가 가장 독한 식초로 바뀔 수 있듯이, 깊은 사랑도 한순간 가장 지독한 혐오로 바뀔 수 있다. -존 릴리

#8. 소년이 어른이 되어 세상을 알아갈 때에, 하얀 마음은 점점 어두워지고, 잠 못 이루는 날이 많아지겠지 - 몽니, 소년이 어른이 되어

#9. 흔들리는 벚꽃잎은 곧 떨어지도다. 불안정한 사랑이란 아주 잠시의 희열을 느끼게 해주는 마약일 뿐.

#10. 버티는 삶은 느린 자살과 같다. - 요시모토 바나나

#11. 한참 피어나던 장면에서 넌 떠나가려 하네 벌써부터 정해져 있던 얘기인 듯 - 부활, 소나기

#12. 과연 내가 갈망하는 길은 막연한 기대감인가, 그 끝에 오는 처절한 상실감인가.

#13. 사랑을 하는 사람과 사랑을 받는 사람은 항상 따로 있어. -윌리엄 서머셋 모옴

#14. 밤이라는 문제는 오롯이 남아있다. 밤을 어떻게 가로질러야 할 것인가? - 앙리 미쇼

#15.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언제나 여름이었다. 허나, 당신은 겨울을 좋아했다.'

#16. "실연당한 사람의 뇌는 마치 그에게 사랑을 고백하지 못해 안달이 난 '첫 만남의 뇌 상태'를 경험한다." - 헬렌피셔

#17. 그리고 우리는 아직도 서로 뒤엉켜 있다. 그녀는 반쯤 살아있고, 나는 반쯤 죽은채로 - 빅토르 위고

#18. 다만 분명한 것은, 수 년을 괴롭히도록 아팠던 헤어짐은 살집을 도려내는 고통으로서 나를 성장시킨다는 것이다.

#19. '흔들리는 벚꽃잎은 곧 떨어지도다. '불안정한 사랑'이란, 아주 잠시의 희열을 느끼게 해주는 마약일 뿐.'

#20.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은 결코 넘어지지 않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는 데 있다. - 넬슨 만델라

#21. '어느새 우리는 멈춰있었다. 그러나, 세차게 몰아치는 소낙비만은 그러하지 못했다.'

#22. 너는 내가 읽은 가장 아름다운 구절이다. - 이현호

#23. 지독한 사랑은 곧 끝을 보여내고 말지만, 언제나 나의 가슴은 그녀에게 봄을 선물하기를 소망하며

Epilogue.

*상단에 작성된 목차는 가안으로,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쪽수
260P
*쪽수는 추후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ISBN(국제표준도서번호) 발급예정

 

난 애석하게도 아직까지 당신을 미워하지 못한다.

'한 줌 남은 사랑마저 처절히 짓밟힐지언정

그 모든 순간 함께한 당신을 그리며.' 

 

-우리, 조금 늦게 만났더라면 중- 장편소설

 

 

2019년 최고의 반전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마무리를 지어낸 이야기.

7년에 걸친 방대한 스토리와 빠른 전개, 어린 시절의 사랑, 그리고 입대.

그 모든 걸 내던져야만 했던 그의 이야기가 2020년 1월 30일 

정식 출판과 함께 시작됩니다.

 

 

리워드 

우리, 조금 늦게 만났더라면 정식 출판 도서

14,000원 1권

42,000원 3권 (작가 사인본)

140,000원 10권 (작가 사인본) + 작가 친필 감사 편지

*도서 정가제를 준수합니다.
*배송비 2,500원

*아직 원고 수정작업 중인 관계로, 정확한 페이지 수라던가 책의 실물 사진이 없습니다. 1월 중순까지는 원고 수정이 마무리될 것이며, 책 원본 사진이 준비되는 대로 수정하여 '최근소식'에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배송일정
2020년 2월 5일 일괄 배송
리워드 배송에 대한 문의가 있을 시 개설자 프로필에 있는 연락처와 이메일주소로 문의해주세요.

 

모집금액 및 사용 계획

펀딩을 통해 모집된 금액은 출판비용에 사용됩니다. 출판비용(목표금액)은 현재 대략 300만원으로, 300만원이 전부 모이지 않더라도 나머지 비용은 작가가 부담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합니다.

 

작가 임승현 소개


어렸을 적부터 음악을 즐겨 들으며 작사를 연습하던 그의 성격은 이내 책에서 보일 만큼 꼼곰하고 서정적인 글귀들로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뼈저린 이별의 아픔을 고스란히 적어낸 '우리, 조금 늦게 만났더라면'의 이야기는 실화를 기반으로 한 소설로서 지금껏 소설의 형태와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독자들에게 접근하려 한다.

총 7년에 걸친 방대한 스토리를 빠른 전개로 이끌어낸 '우리, 조금 늦게만났더라면'이라는 책이 독자들에게 있어 지난 사랑을 다시금 회상할 수 있는, 또는 앞으로 만나게 될 어떤 사랑에 대해 뜨거운 열정을 심어줄 수 있길 바란다.

한 SNS (페이스북)에서 꽤나 큰 응원과 사랑을 받으며 도서 출판에 이른 그의 감각적인 이야기가 바로 지금, 독자들 마음속 깊이 감춰둔 어떤 감정선을 향해 페이지의 첫장을 넘기기 시작한다. (도서 앞날개, 저자 소개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