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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자씨 한 알의 기적: <더 필그림>이 세상에 전하는 메시지 
"하나님의 나라는 가장 작을지라도 생명력을 가진 씨앗에서 성장합니다. 우리의 150km 평화순례는 그 생명력을 품은 겨자씨와 같습니다." (정지석 목사, 국경선평화학교 설립자)

 · 150km의 땀방울, 하나의 겨자씨가 되다
폭염이 쏟아지던 철원에서 고성까지의 150km.
한국과 미국의 목회자들, 그리고 피스메이커들이 함께 걸었던 9박 10일은 단순한 걷기 행사가 아니었습니다.
매일 아침 침묵 기도로 하루를 열고, 땀과 숨소리를 나누며 함께 먹고, 자고, 걸었던 시간. 그것은 분단의 아픔이 서린 DMZ 한복판에서 예수와 제자들이 걸었던 평화 공동체의 삶을 오늘날에 재현해 낸 거룩한 구도(求道)의 길이었습니다.
우리는 분단의 경계선에 서서 인간의 어리석음과 죄악을 회개했고, 한반도의 회복을 넘어 지금도 전쟁과 폭력으로 신음하는 지구촌 수많은 이들을 위해 머리 숙여 기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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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지금, 이 작은 영화에 당신의 온기가 필요한가요?
다큐멘터리 영화 <더 필그림>은 그 눈물과 기도의 기록을 세상으로 쏘아 올리는 가장 작은 촛불입니다
500여 컷의 치열한 편집 과정을 거쳐 이제 영화는 관객과 만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후반작업(색보정, 사운드 믹싱, OST 8곡 음원 발매)'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뜻을 함께하는 스태프들과 뮤지션들의 헌신적인 재능기부로 마련된 최소 실행 예산 500만 원.
이 금액은 단순한 영화 제작비를 넘어, 갈등과 대립으로 점철된 이 시대에 평화의 울림을 퍼뜨릴 '생명력 있는 겨자씨 한 알'입니다.

■ [타이틀의 의미] 왜 <더 필그림>인가?

더 필그림 : 전쟁이 있는 곳에 평화를
THE PILGRIMS : Where There is War, Let There Be Peace

·  더 필그림 (THE PILGRIMS) : 발바닥으로 쓴 평화의 기도 '필그림(Pilgrim)'은 신앙이나 진리를 찾아 고난의 길을 기꺼이 떠나는 '순례자'를 뜻합니다.
·  전쟁이 있는 곳에 평화를 (Where There is War, Let There Be Peace) : 부제이자 다큐멘터리의 영어 타이틀은 13세기 영적 구도자였던 성 프란치스코의 유명한 '평화의 기도'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세계에서 가장 군사적 밀도가 높은 중무장 구역 DMZ, 그리고 정치적 양극화와 분열로 신음하는 미국과 전 세계의 뼈아픈 현실 한가운데서, 이 제목은 순례단이 올리는 간절한 영적 간구이자, 어둠에 맞서 행동하겠다는 강력한 선언입니다.


·  주여, 나를 평화의 도구로 써 주소서
여러분이 보태주시는 작은 후원 하나하나가 생명력을 가진 씨앗이 됩니다.
이 씨앗은 50분의 영화와 8곡의 평화 OST가 되어,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증오가 있는 곳에 사랑을 전할 것입니다.
작지만 강한 생명력을 품은 이 평화의 겨자씨가 거대한 숲을 이룰 수 있도록, <더 필그림>의 서포터가 되어 이 거룩한 길에 동참해 주세요.

■ 스토리 보기: 우리는 왜 이 험난한 길을 걷는가?

· 정치인들이 외면한 한반도의 평화, 그리고 미국의 흔들리는 정의 
지금 한반도의 분단은 갈수록 고착화되고 있으며, 안타깝게도 정치인들의 통일과 평화를 향한 의지는 점차 흐려져만 가고 있습니다. 남북의 굳게 닫힌 현실 앞에서, 우리는 더 이상 이 중대한 생존의 과제를 강대국의 셈법이나 정치 권력자들의 손에만 의존할 수 없다는 처절한 한계를 깨달았습니다.

상황은 바다 건너 미국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미국 사회와 기독교는 뼈아픈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극단적인 정치적 양극화와 진영 논리(MAGA 등)로 인해 사회가 둘로 쪼개졌고, 외부적으로는 전 세계를 향한 무력 행사와 우격다짐식 개입으로 인해 그들이 오랫동안 지켜왔던 '정의'와 '도덕적 권위'가 무참히 깨지고 극심한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 세계에서 가장 악랄한 경계선, DMZ에 모인 구도자들 
평화의 불씨를 직접 살리려는 한국의 피스메이커들, 그리고 부끄러운 현실을 회개하고 치유의 해답을 찾고자 하는 미국의 양심적인 목회자들이 마침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이 태평양을 건너 함께 향한 곳은 전 세계에서 가장 군사적 밀도가 높고 중무장된 분단의 현장, 한반도 DMZ 150km였습니다. 총칼이 겨눠진 이 험악한 국경선은, 무력과 갈등에 병들어버린 오늘날 우리 모두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자, 평화를 간구해야 할 가장 절실한 성지(Holy Land)였기 때문입니다.

·  발바닥으로 쓴 평화의 기도, 갈등을 넘어서다
한국과 미국의 목회자들, 그리고 피스메이커들은 철원에서 고성 바다에 이르는 150km의 거친 길을 함께 걸었습니다. 폭염 속에서 땀범벅이 된 채 길가에서 토마토로 목을 축이고, 좁은 텐트에서 함께 비를 피하며 살을 부대꼈습니다.

이념과 국적, 인종의 장벽은 함께 걷고, 먹고, 기도하는 극한의 순례 과정 속에서 자연스럽게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들은 '평화예수'의 공동체를 이 땅에서 재현해 내며, 강대국의 무모한 힘의 논리나 정치인들의 구호가 아닌 오직 연대와 포용만이 세상을 구원할 수 있음을 온몸으로 증명합니다.

<더 필그림>이 전하는 핵심 메시지 (미리보기)

· 애드리엔 손 목사 (뉴욕 리버사이드교회) : "평화란 단순히 긴장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정의'가 존재하는 상태입니다. 이 험난한 여정을 홀로 할 수는 없지만, 연대의 공동체 안에서는 기어코 평화를 이뤄낼 수 있습니다."

· 앤드류 크레이버 목사 (모라비안교회) : "철책과 전쟁 앞에서도 저 강물은 막힘이 없고, 새들은 자유롭게 날아다닙니다. 기독교가 문화를 포용하지 못했던 과거를 지나, 우리의 이 순례가 바로 진정한 포용과 연결의 여정입니다."

· 자오덩 펭 목사 (뉴욕 Tian Fu UMC) : "기도만으로는 부족합니다. 평화는 실제적인 행동과 움직임을 필요로 합니다. 우리에게는 이 무모해 보이는 발걸음이 절실했습니다."

· 정지석 목사 (국경선평화학교 대표) : "우리의 순례는 작은 겨자씨 한 알과 같습니다. 크기는 가장 작을지라도 맹렬한 생명력을 품고 자라나 마침내 세상을 덮을 것입니다."

 

150km의 여정, 그 이후의 웅대한 계획 바다에 당도하며 끝을 맺은 순례는 사실 '새로운 시작'입니다.
순례단은 이번 여정을 기점으로 KAPA(Korea American Peace Again) 한국과 미국의 평화운동과 병들어 가는 미국의 치유를 위한 MAPA(Make American Peace Again) 운동을 본격적으로 선언합니다.
나아가 이 DMZ의 길이 전 세계의 구도자들이 찾아와 평화를 걷는 '글로벌 평화 순례(Global Peace Pilgrimage)'의 이정표가 되기를 간절히 꿈꾸고 있습니다.

 

 

■ 제작진 소개
이 무모하고도 아름다운 9박 10일의 여정은 다음의 피스메이커들에 의해 기획되고 영상과 음악으로 탄생했습니다.(본 프로젝트는 연출이 불가능한 리얼 다큐입니다. 촬영자는 순례자이기도 합니다. 촬영자는 순례자들의 영적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려고 최소한의 이탈동선으로 움직이며 1인칭 앵글로 담은 진정한 다큐영화 입니다)

· 제작 | 국경선평화학교 (Border Peace School)
강원도 철원 DMZ 국경마을에 설립된 평화교육 학교. 남북한의 평화를 이끌어갈 전문 활동가 '피스메이커'를 양성하며,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묵묵한 실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촬영(감독) | 조계성
광고대행사 PD 및 CF 감독 출신의 영상 전문가이자, 현재는 카메라 렌즈를 통해 진실과 평화를 기록하는 국경선평화학교의 피스메이커입니다. 아픈 무릎을 이끌고 순례자로 참여하며 150km의 모든 땀방울과 눈물을 직접 프레임 안에 가장 아름답게 담아냈습니다.

· 음악(작곡) | 최원영
다큐멘터리에 깊은 영적 울림과 서정성을 불어넣은 작곡가. 순례자들의 고된 발걸음과 웅장한 DMZ의 풍광을 감싸 안는 2곡의 오리지널 스코어(OST)를 작곡하여 영상의 완성도를 극대화했습니다.

· 음악(작곡) | 유혜승
최근에 뮤지컬작곡가로서 주목받는 그녀는 꾸준히 곡들을 창작하고 연주해온 작곡가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결정적인 하일라이트 부분과 영화 전반을 지배하는 총 6곡의 오리지널 스코어(OST)를 작곡하였습니다.

 

■ 펀딩금 사용 계획 및 초과 달성 공약_ 500만 원 기준 최소 실행 예산안
1. DI 색보정, Color Correction, 지인 할인 및 인디영화 특가 적용 : 500,000원
2. 편집 & 2D, 자막 및 그래픽, 감독 직접 진행 + 핵심 2D 지인 지원 : 2,000,000원
3. 음악 & 사운드, 나레이션, 스코어 및 믹싱, 작곡/가창 재능기부형 협력 : 1,000,000원
4. 음악 & 사운드 기본 믹싱, OST 음원 발매, 8곡 마스터링 및 유통 등록 최소 실비 : 1,000,000원
5. 플랫폼 수수료 및 예비비 : 500,000원
(기투입예산 : 촬영 및 가편집에 500만원을 기투입하였습니다)

100% 달성 (500만 원) : 스태프의 뜻깊은 재능기부와 협력으로 영화 후반작업 및 OST 8곡 발매 확정
200% 달성 (1,000만 원) : 헌신해 준 스태프 및 뮤지션들에게 정당한 제작 수당 및 보너스 지급
300% 달성 (1,500만 원) : 2026~2027 국내외 영화제 출품 및 진행비 추가 지원 

 

■ 제작 및 시사회 일정 
8월 17일 : 오마이컴퍼니 후원프로젝트 시작 
8월 18일 : 음악 3곡 악보 작업 완료 및 가창자에게 악보 전달(현재 5곡 완성상태) 
8월 23일 : 가창 녹음 
8월 30일 : OST 음원 8곡 마스터링
9월 16일 : 오마이컴퍼니 후원프로젝트  종료
9월 16일~30일 : 편집 & 2D, 자막 및 그래픽, 음향작업 
10월 9일 : 철원 국경선평화학교 점심식사 초대 및 철원극장 시사회(극장 상영시간 정보 추후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