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베트남,여행,워크북,문화다양성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여행

“여행”, 단순한 기대와 설레임으로 준비하지만 막상 떠났던 여행은 기대와 달리 답답하고 속상하기도 하죠.

특히 큰 비용과 귀중한 시간을 들여 가족과 함께한 여행에서, 집에서의 생활과 별반 다르지 않게 TV 시청, 스마트폰, 태블릿 등으로 시간을 보내고 온다면

위 질문에 우리는 쉽게 답하지 못합니다. 내가 어느 여행지를 다녀왔는지, 그 여행지의 느낌은 어땠는지 기억해내기 쉽지 않습니다.

“아는 것만큼 보인다” 라는 말이 있죠!

우리가 상대방 문화에 대한 이해와 포용의 자세를 겸비하고 그 나라를 방문한다면 그들의 자연, 유산, 문화, 전통, 의식주를 직접 경험함으로서 그 여행의 깊이는 더 깊어집니다.

여행을 기록하는 방법, 워크북

이에 우리 ‘미담’은 여행을 떠나기 전, 여행 중, 여행을 다녀온 후 워크북을 통하여 의미있는 여행, 참 가치를 가슴 속에 담아올 수 있기를 기대하며 진정한 여행파트너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본 워크북은 지루하지 않도록 게임과 퀴즈 등 여러 다양한 활동으로 여행의 흥미를 유발하도록 하여 부모님과 자녀들로 하여금 여행에 대한 기대감과 욕구를 충족시켜 소중한 추억으로 가득한 여행을 만들기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그럼 워크북과 함께 베트남 여행을 떠나실 준비가 되었나요?

여행을 떠나기 전.
우리는 다양한 외국문화, 다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되짚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더이상 단일민족국가가 아닌 다국적·다민족국가인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우리는 얼마나 문화다양성에 유연한 태도로 살고있을까요?

'미담'이 생각하는 다문화는 조금 다릅니다.

즉, 新 다문화주의는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두지 않는 것 입니다.

기존 다문화주의(문화존중, 문화의 상대성)을 뛰어넘은 개념으로 유럽에서는 이미 新다문화주의 교육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자문화vs타문화를 비교하는 집단문화간의 교류 및 적응훈련 위주의 기존의 다문화 교육방식이 아닌 나의문화&너의문화를 비교하는 '나'의 문화적 정체성을 찾음과 동시에 상대의 문화 또한 집단의 틀이 아닌 개별문화로 인식하는 新 다문화 교육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