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돌고래,환경,자연,보호

#Save the Dolphins

‘돌고래 사냥터’로 유명한 일본 서부의 연안 도시 ‘다이지’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다이지는 매년 2000여 마리에 달하는 돌고래가 죽어나가 ‘돌고래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도시입니다.

 일본은 지난 6월 국제포경위원회(IWC)에서 탈퇴한 뒤로 31년 만에 올해 상업적인 포경을 재개했습니다.

 국제포경위원회는 무분별한 포경을 규제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나, 고래의 개체 수가 감소하면서 1986년부터 고래잡이를 전면 금지했습니다. 하지만 국재포경위에서 탈퇴한 일본은 해당 규제를 받지 않습니다.

 일본 다이지 마을에서는 매년 9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돌고래를 주기적으로 사냥합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전통적으로 해오던 연례행사라는 명분하에 포획 가능한 상한선을 승인 받습니다. 또한 대규모 포경으로 인해 다이지 만의 바다는 돌고래의 피로 빨갛게 물듭니다. 돌고래를 좁은 만으로 몰아 넣은 후 칼과 작살 등 무기를 숨구멍에 꽂아 죽입니다.

 국제포경위원회를 포함한 수많은 환경단체는 일본의 포경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해왔으나 일본은 무자비한 포경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영해와 배타적 경제수역 안에서만 고래를 잡을 것이라 국제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울퉁불퉁한 바위 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돌고래들의 처절한 몸부림을 외면할 수 없었던 우리는 'Save the Dolphins'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이렇게 쓰겠습니다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는 환경운동가 황현진님과 평화활동가 조약골님을 공동대표로 하여 2011년 설립되었으며, 건강한 해양생태계 보전과 돌고래 등 위기에 처한 해양생물 보호 활동을 합니다. ‘핫핑크돌핀스’는 우리 프로젝트와 동일하게 ‘다이지 돌고래 학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우리는 핫핑크돌핀스의 2019년 활동을 응원하며, 돌고래와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를 만들어나가는 데에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본 프로젝트의 크라우드 펀딩 모금액은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의 후원과 함께 보다 체계적인 Go! Animals의 차후 프로젝트에 사용됩니다.

#리워드 소개

가. 세이브더돌핀스 그립톡 1개 = 17,500원

나. 세이브더돌핀스 핸드폰케이스 1개 = 22,500원

다. 세이브더돌핀스 ALL SET(그립톡 + 핸드폰케이스 + 뱃지 각각 1개씩) = 32,500원

*참여 시 리워드 선택 옵션에 그립톡은 (핑크 / 스카이블루), 핸드폰케이스는 (핑크 / 핑크패턴 / 스카이블루 / 스카이블루패턴), 핸드폰 기종, 뱃지는 (핑크 / 스카이블루) 중 선택하여 입력해주세요.

 

 

 

 

 

 

 

 

 

 *폰케이스 : 사이즈 기종별 상이, 재질 무광 하드케이스, 제작사 플랫레이 

 *그립톡 : 지름 4cm, 재질 플라스틱 (홀로그램 프린팅), 제작사 플랫레이

 *뱃지 : 지름 44mm, 재질 유광, 제작사 뱃지판다

<핸드폰 케이스 선택가능 기종>

- Apple : 아이폰11, 아이폰11 pro, 아이폰11 pro max, 아이폰 XS, 아이폰XR, 아이폰 XSMAX, 아이폰X, 아이폰7, 아이폰7+, 아이폰8, 아이폰8+, 아이폰6+/6s+, 아이폰5/5s/SE 

- Samsung : s10-5G, s10, s10+, s10e, s9, s9+, s8, s8+, s7, s7edge, s5, note10, note10+, note9, note8, note5, note4, note3, A7(2017), A7(2016), A7(2015), A5(2017), A5(2016), A5(2015), A8(2018), A8(2016), A8(2015), j5(2015), j5(2016), j5(2017), j7(2015), j7(2016), j7(2017)

- LG : G8, G7, G6, G5, G4, G3, V10, V20, V30, V40, V50  

#우리는 왜 모였을까?

Go! Animals는 '동물보호'라는 하나의 목적을 가지고 모인 6인조 대학생 단체입니다. Go! Animals는 어떻게 하면 실질적으로 전 세계의 동물들을 우리 힘으로 보호할 수 있을지,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것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기려 노력합니다. Save the Dolphins는 우리의 첫 발걸음입니다. 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Go! Animals의 체계적인 동물보호활동의 밑바탕이 마련될 것입니다.

*사진출처 : http://pixaba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