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움직이지 않아도, 모든 것을 감지하는 센서.
아라디바이스는 구동부 없이 스스로 상황을 인식하는 *지능형 안전 센서*를 개발하며
도시 교통의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스마트신호등, 지하철 PSD, BRT 정류장 등
수많은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 ‘안전’이라는 보이지 않는 신뢰를 제공합니다.

광각 렌즈와 최대 100fps의 초고속 인식 속도를 갖춘 본 센서는
보행자와 장애물을 정확하게 탐지하고,
좁은 공간에도 설치 가능한 고정형 모듈로 설계되었습니다.
움직이는 부품이 없는 구조는 마모와 고장을 최소화하며,
유지보수 비용을 줄이고 장기적인 안정성을 확보합니다.

아라디바이스의 센서는 단순한 감지 장치를 넘어,
스마트시티 인프라의 핵심으로서 데이터 기반 교통 안전 체계를 구현합니다.
AI 기반 객체 인식과 신호 연동을 통해
더 빠르고, 더 똑똑한 대응이 가능한 교통 환경을 구축합니다.

2025 Docking 프로젝트를 통해 확보한 설계 및 제작 노하우는
향후 양산과 제품 고도화의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신뢰성 검증 과정을 거쳐 국산 센서 기술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 교통 안전 분야의 자립화를 향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지능으로 안전을 설계하고, 기술로 일상을 지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