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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향은 한라봉의 달콤함과 천혜향의 깊은 향기를 더해 태어난 귤입니다.

얇은 껍질을 살며시 벗겨 입에 넣으면 통통한 알알이 가득 머금었던 달콤한 즙을 입안 가득 퍼뜨립니다.

한창 더운 여름부터 추위가 스며드는 겨울까지 수확하는 황금향은 당도가 높고 비타민C와 구연산, 펙틴까지 다량 함유한 싱싱한 과일입니다.

더위에 지칠 때, 가을에 입이 심심할 때, 초겨울 이불을 뒤집어 쓰고 냐곰냐곰 한 알 씩 입에 넣어 먹으면 그렇게 즐거울 수 없답니다.

노지감귤보다 적은 신맛과 강한 단맛이 특징인 황금향은 아쉽지만 지금이 아니면 맛볼 수 없는 귤이랍니다.

제주의 청명한 바람과 싱그러운 햇살 속에서 자라난 황금향, 어서어서 만나보세요.

 

제주 과일아삭협동조합은 제주도 유일의 “과일 전문 유통” 협동조합입니다.
농협 과일전문중매인 20번, 65번 으로 활동하며 직접 발로 뛰어 농장을 찾아 뵙고 과일을 선별해 온답니다.

 

농장에서 온 과일들은 싱싱하게 매장에서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공항에서 가까운 위치 덕분에 이제 제법 입소문도 나, TV 방송까지 탔답니다(//)

 

과일아삭협동조합은 약속합니다.  


하나, 청정제주의 소중한 과일을 믿을 수 있는 가격으로 제공할 것을.

둘, 소상공인진흥공단으로부터 받은 우수협동조합 표창에 걸맞는 협동조합으로 성장할 것을.

셋, 제주도에서 나는 모든 종류의 청과물을 소개해드릴 것을.

 

과일아삭협동조합은 여러 곳의 농장을 찾아가 그해 가장 맛이 보장된 황금향만을 직접 선별해 옵니다.

전문 중매인이 운영하기에 유통단계가 짧아 싱그러운 향금향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박스 무게를 제외한 과일만의 중량으로 표기합니다.

 

 

 

황금향은 껍질은 얇고 과육은 탱글하여, 과일을 주무르거나 만지작거리지 않고 과육을 최대한 보존하여 껍질을 손으로 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황금향의 가운데를 조심스럽게 반으로 쭈욱 가른 후, 향긋한 껍질을 까서 탱글한 알맹이 속 과육을 그대로 즐겨보세요!

배송 시 상시 수확한 황금향으로 보내 드립니다.

신선과일 특성상 보관법에 따라 다르나 평균적으로 서늘한 곳에 보관 시 1주일, 냉장보관시 2-3주는 신선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 보관하면 달달하고 시원한 알갱이가 입안에서 사르르 톡톡!
실온에 두면 달콤한 과즙이 입안 가득 향긋하게!

 

 

저희 과일아삭협동조합은 이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제주도민에게 제공되는 도매가 수준의 황금향 가격을 전국적으로 확대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또한 제주지역의 건강하고 신선한 과일을 학교 아이들에게 공급하고자 급식사업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가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젝트로 제주의 다양한 제철과일을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