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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동아방송예술대학 영화예술과 졸업작품 <미수> 팀 입니다.

 

이유정 감독님의 단편영화 <미수>는 치매에 걸린 남편을 간병하는 정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정인의 일상을 함께 따라가며 간병 생활의 어려움에 대해 공감하고, 도덕적인 관점에서 정인의 선택에 대하여 관객분들과 함께 고민 해보고자 영화를 제작하게 됐습니다.

영화의 사전 제작 과정 진행 중 보다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여러분의 도움을 받고자 펀딩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펀딩 금액은 스태프 분들의 식사비용 및 후반제작 과정 (사운드 믹싱 및 DI 등)에 사용 될 예정 입니다.

여러분께서 주시는 기대와 관심을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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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수>의 줄거리

정인은 동료에게 등산을 가자는 제안을 받지만 주말에 태철을 돌봐줄 사람이 없어 쉽사리 답하지 못한다.

그러던 중 태철이 자신을 죽여달라는 목소리가 담긴 녹음 테이프를 듣게 된다.

태철을 죽이고 자유의 몸이 된 정인, 홀로 여행을 떠나는 버스에서 다시 한번 녹음본을 듣고 충격에 빠진다. 

영화 <미수>의 개요

영화 <미수>의 등장인물

 

한정인 역 (66세/여성)

 

식당에서 일하며 치매에 걸린 남편을 7년째 간병하고 있다. 지속되는 간병 생활에 몸과 마음이 지쳐 있다. 자유를 꿈꾸지만 남편이 자꾸만 발목을 잡는다.

 

정태철 역 (70세/남성) / 섭외 진행 중 입니다.

 

작가였던 태철은 치매에 걸린 뒤 더 이상 글을 쓰지 못한다. 정인의 목소리로 녹음된 오디오북을 듣는것을 좋아한다. 병에 걸리기 전 정인에게 종종 시를 써줄만큼 서로에게 애틋한 부부였다.

영화 <미수>의 감독소개

이유정

영화 <미수>의 스태프

<연출팀>

<제작팀>

<촬영팀>

<조명팀>

<미술팀>

<음향팀>

영화 <미수>의 로케이션 레퍼런스

 <정인집>

현재 진행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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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수>의 리워드 구성

 

리워드 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