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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는 분쟁지역이 아니라 우리가 점유하고 있는 행정지역입니다

40년 동안 취미로 필름을 수집해 온 이한수님이 공개한 영상에서, 1950년대 독도에 대한 우리의 실효적 지배를 명확히 보여주고 분쟁지역이 아닌 우리가 점유하여 우리의 행정력이 미치고 있었음을 재확인하는 소중한 가치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당시 전쟁 직후 어려운 상황을 틈타 독도에 대한 야욕을 자주 드러낸 일본은 오만불손한 왜경을 보내고 억지를 쓰며 독도영토권에 망언의 행태를 부렸기에, 이에 대한민국 국회 독도 시찰단인 김상돈, 염유량, 김동욱 의원을 주축으로 나룻배를 타고 독도를 가는 고된 여정의 소중한 기록이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 역사 속 독도 이야기

 독도라는 이름은 외로울, 홀로 독(獨)에 섬 도(島)를 써 홀로 있는 섬, 또는 외로운 섬이라는 뜻으로 이렇게 홀로 우리나라 최동단을 지키고 있는 독도는 삼국시대 때 처음 우리 땅이 되었습니다.

삼국시대의 역사를 기록한 삼국사기를 보면 신라 지증왕 시절인 512년에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함으로써 울릉도와 독도가 신라의 땅이 되었습니다.

고려시대 역사를 기록한 고려사를 보면 우산과 무릉은 본래에 두 섬으로 서로 거리가 멀지 않아 바람이 불지 않고 날씨가 맑으면 바라볼 수 있었다라는 기록으로 여기서 우산은 울릉도, 무릉은 독도를 말합니다.

조선시대 역시 우리 땅으로 관리가 되었으며, 문서에서 독도에 관한 기록이 수없이 등장합니다. 세종대왕의 명령으로 세종실록 지리지에는 강원도 울진현 동쪽에는 우산과 무릉 두섬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숙종실록에는 2년 간격으로 사람을 보내 울릉도와 독도를 지키도록 명령했다는 기록이 있으며, 1900년에는 고종이 울릉도를 울도군으로 바꾸고, 그 관할 구역을 울릉도 전체와 죽도, 석도로 한다는 내용의 칙령 41호를 발표했습니다. 여기서 석도는 독도를 의미합니다.

이처럼 오랜 역사 동안에 독도는 우리와 함께 늘 같이 그 자리를 지키며 함께 해왔습니다.

 

# 함께 독도 즐기기

1900년 10월 25일 대한제국의 황제였던 고종은, 일제에 의해 자주권을 위협당하던 당시 우리 대한제국을 수호하고자 대한제국칙령 제 41호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 섬으로 명시한다에서 유래하여 10월 25일을 독도의 날로 지정하였습니다.

독도는 해저 2,000m에서 솟아오른 용암의 작용에 의해 생성되어, 현재 우리나라 동쪽 제일 끝에 위치한 섬으로써 두 개의 바위섬과 중간의 작은 바위들로 이루어진 섬, 바로 우리의 독도 입니다.

독도의 날 지정으로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널리 알리고 강력한 독도 수호의 의지를 세계 각국에 드러내 자기네 땅이라고 억지 주장을 하는 일본에 휘말릴 필요 없이 우리는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확실하게 기억하며, 독도를 수호하고, 독도를 알리고, 독도를 즐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프로젝트를 준비하였습니다.

외교적, 정치적에서 벗어나 함께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대표하는 관광적, 문화적으로 접근하여 일상생활에서 기억하고 즐기고자 합니다.



# 독도란 단어는 가슴을 뛰게해 

 

 


 

독도라는 단어는 가슴을 뛰게 합니다. 피곤한 억지는 이제 그만 듣고 싶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방식대로 우리의 것을 즐기고자 합니다. 독도의 두개의 큰 바위를 모티브로 심장이 뛰는 펄스와 융합한 디자인으로 일생생활에서 자연스럽게, 그리고 당연하듯이 우리의 콘텐츠, 아이콘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연인과 친구들과 함께 숨어있는 독도 이야기를 꺼낼 수 있는 아이콘이 되고 싶습니다. 늘 함께, 쉽게 지니고 다닐수 있는 팔찌로 시작하지만, 펀딩 후 발생한 수익을 통해 좀 더 브랜딩을 강화하고 티셔츠, 모자, 가방 등 패션으로 확대하여 일본의 패션 브랜드 꼼****송을 넘어서는 청년 작가와 디자이너들의 협업 브랜드를 목표로 수익금을 사용 및 계획하고자 합니다. 

이 프로젝트와 함께 의미있는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갈 문을 열어 놓겠습니다.

 

 

  # 리워드 안내

 

재질: 마라톤사(Marathon) PL 100%
프리미엄 고급원사를 사용해 가벼워 착용감에 불편을 주지 않으며, 물세탁이 가능하고, 샤워 후 수건으로 눌러주면 5분 정도 뒤 체온열에 건조됩니다. 

규격: 245~255mm
팔목 두께에 따라 묶는 구멍 위치를 달리하여 남녀노소 착용 가능합니다.
(패키지에 착용 방법 그림 설명)

 

[얼리버드] 독도이음팔찌 Redblue 1개 + Bluered 1개 = 14,000원 (한정수량 50개)

가. 독도이음팔찌 Redblue 1개 + Bluered 1개 = 15,000원

나. 독도이음팔찌 Redblue 2개 + Bluered 2개 = 28,000원

다. 독도이음팔찌 Redblue 3개 + Bluered 3개 = 40,000원

라. 독도이음팔찌 Redblue 5개 + Bluered 5개 = 62,000원

마. 독도이음팔찌 Redblue 10개 + Bluered 10개 = 120,000원

바. 독도이음팔찌 Redblue 25개 + Bluered 25개 = 250,000원

사. 독도이음팔찌 Redblue 50개 + Bluered 50개 = 400,000원 


# 리워드 환불 및 교환정책

  - 펀딩해 주신 참여자분들께 약속드린 리워드 발송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합니다.

  - 약속된 발송일로부터 1달 이내, 지연시 신청해주신 참여자분들에게 펀딩하신
금액의 100%를 본인의 계좌로 환불해 드립니다.

  - 환불은 펀딩 종료일 1일 전까지 가능하며 이후는 수량에 맞춰 제작이 들어가기때문에 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펀딩 종료일 이후 단순 변심으로 인한 환불 및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 파손, 불량품 수령시 7일 이내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교환 시 발생하는 배송비는 전부 개설비가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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