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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생활을 도와주는 "장바구니 속 에코백". 일회용 비닐 사용과 쓰레기 발생을 줄여 환경을 지킬 수 있는 우리 생활 속 작은 실천입니다. 에코어스와 함께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를 실천해보세요.

 

엄마이기에, 주부이기에

더욱 앞장서서 무언가를 해야만 할 것 같았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세상과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에요.

 

플라스틱 생수병에 담긴 물, 마트에서 장을 볼 때 무심코 쓰던 비닐봉지, 플라스틱컵에 담긴 카페 음료와 빨대. 그간 우리는 편리함을 이유로 삶의 터전인 지구를 돌보지 않았고 그 대가는 참혹했습니다.

 

 

1인당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 132.7kg
연간 일회용 비닐 사용량 211억개

환경부는 2019년 4월 1일부터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을 금지하였지만 아직까지 일상 생활에 크게 와닿지 않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여전히 마트에 가보면 장바구니를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보다는 50원을 내고 커다란 비닐 봉투를 사서 장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요.

장을 보다보면 마트에서 돈을 주고 산 비닐봉투에 야채, 과일, 식료품, 생활용품들을 한꺼번에 담아서 가져오곤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집에 와서 풀어보면 채소가 망가져 있기도하고 무엇보다도 야채나 과일 등을 따로따로 일회용 비닐봉투에 담다보니 일회용 쓰레기가 한 가득입니다.

이런 문제점을 직접 겪다보니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목화로 만든 광목천으로 주머니를 만들게 되었어요. 일회용 비닐봉투를 대체할 수 있고 환경까지 생각할 수 있는 장바구니 속 에코백!

매번 들고다녀야 한다는 작은 불편함은 있지만 생활 속의 작은 실천으로 일회용품도 줄이고 환경오염도 줄이는 일에 참여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환경을 위해 일상 속에서 작게나마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해보세요. 내추럴백은 과일이나 야채 등 포장되지 않은 제품을 구매할 때 일회용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로 사용할 수 있어요.

지갑 파우치 속에는 대, 중, 소 사이즈의 내추럴 백이 들어있어요. 지갑 파우치 안쪽에는 수납할 수 있도록 주머니가 있어서 장바구니, 카드 등을 넣을 수 있습니다. 파우치 하나만 들고 가볍게 장보러 가세요.

 

지갑 파우치

- 소재: 면마 11수
- 사이즈: 가로 15cm * 세로 10cm 

 

내추럴백

- 소재: 30수 워싱 광목
- 사이즈:
대(大) 가로 32cm * 세로 38cm
중(中) 가로 26cm * 세로 30cm
소(小) 가로 20cm * 세로 26cm

* 세탁 시 주의사항: 중성세제사용, 프린트 부분 다림질 X 

 

 

리워드 구성 

18,000원> 15,000원 (17% 할인)
지갑파우치(보타닉 그린) + 내추럴백 대/중/소 각 1개씩

 

18,000원> 15,000원 (17% 할인)
지갑파우치(보타닉 레드) + 내추럴백 대/중/소 각 1개씩

 

18,000원> 15,000원 (17% 할인)
지갑파우치(스트라이프 블루) + 내추럴백 대/중/소 각 1개씩

 

18,000원> 15,000원 (17% 할인)
지갑파우치(스트라이프 레드) + 내추럴백 대/중/소 각 1개씩


* 리워드는 프로젝트 마감 후 2019년 8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됩니다.
* 배송비는 3,500원 별도입니다. (로젠택배)
* 배송 문의는 에코어스(032-425-5991)로 연락 바랍니다.

 

크라우드펀딩 모집금액 사용처

펀딩을 통해 모집된 자금은 리워드 제작 비용으로 사용하고, 수익금 일부는 에코어스 나눔 프로젝트(사회취약계층 아동 초경파티, 2019년 12월 30일 예정)에 후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인간과 자연을 살리는
에코어스

친환경적 사고와 생활로 제품소비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친환경제품을 생산하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육성기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