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서전을 쓰고 싶은데 엄두가 안 나서, 가격이 비싸서 망설이시는 분들을 위해
누구나 쉽게 기록할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를 만드는 작업입니다.
개인의 소중한 경험과 사건을 예시문에서 고르거나,
예시문에 없는 것은 ( )넣기 하면 책으로 나오는 자서전 프로그램입니다.
개인의 경험을 역사로 남기세요.
파피루스처럼 기록이 역사가 됩니다.
개인의 역사가 사회의 역사가 되고, 사회의 역사가 국가·인류의 역사가 됩니다.
나와 가족, 친척들, 내 이웃의 기쁨· 슬픔· 환희· 절망· 좌절 등을 기록으로 남기면
영화나 드라마 에니메이션의 소재, 이야기산업의 모티브가 될 수 있습니다.
전투 종료된 주검 사이를 걸어갈 때의 참담함, 전장에서 첫 생리를 하게 된 경험 등을 기록한 논픽션이었습니다.
이처럼 일반인들 삶의 기록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개인의 경험과 사건을 자서전으로 남기세요.
자서전을 쓰면,
과거의 삶을 성찰하고 자기표현과 힐링효과가 있습니다.
미래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가족·친척들과 친밀해질 수 있습니다.
펀딩에 참여하신 분들께는 진심이 담긴 감사편지와
2015년 노벨 문학상을 탄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의 책을 드립니다.
3만원 : 감사편지 |
5만원 : 감사편지 + 《체르노빌의 목소리》 |
10만원 : 감사편지 +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 프로그램 축약본 1copy |
30만원 : 감사편지 + 《체르노빌의 목소리》 +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 프로그램 축약본 1 copy |
50만원 : 감사편지 + 《체르노빌의 목소리》 +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 프로그램 정본 1 copy |
이야기채록사협동조합을 소개합니다.
▶ 이야기채록사란?
이야기채록사는 조선시대의 사관(史官)과 같습니다.
조선시대의 사관은 왕이나 대신들과 같은 특권층의 이야기를 듣고 기록하여 역사로 남긴다면 이야기채록사는 보통사람들의 이야기나 경험을 듣고 기록하여 역사로 남깁니다.
▶ 이야기채록사협동조합의 설립배경
이야기채록사협동조합은 2013년 하반기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에서 이야기채록사 양성과정 교육을 받은 50세 이상 시니어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협동조합입니다.
이야기채록사라는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여 시니어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이야기채록사협동조합의 사명
현재 한국 사회는 매우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경제의 성장을 주도했던 중화학산업의 성장이 멈춤에 따라 고용불안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극심한 청년실업은 말할 것도 없고 중·장년층의 조기퇴직과 명예퇴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퇴직한 시니어들은 소득이 불충분한 상태에서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우리 협동조합은 이야기채록사라는 새로운 직업을 창출하고 이야기산업을 선도함으로써 성장이 멈춘 기존 산업을 대체하여 경제성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실업 문제를 극복하는 데 기여하겠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우리는 방황하는 시니어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여 이들의 자존감을 회복시키고 인생 이모작을 시작하도록 도와줄 계획입니다.
자서전쓰기 프로그램 개발은 바로 이런 목적을 달성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성원을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