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행복과 안전과 성공,행안성,사이비,동아방송예술대학교
사랑이 손가락으로 하늘을 가리킨다. 따라 돌아가는 태봉의 고개. 하늘에 사진으로만 보던 이슬이 수놓아져 있다.
태봉씨. 사람이라면 누구나 살고 싶어해요.
우리는 어쩌면 살기 위해 태어난게 아닐까요..
안녕하십니까.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단편영화 <행.안.성> PD 김준민입니다. 보다 좋은 스탭 복지, 원활한 영화 촬영을 위해 펀딩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펀딩 금액은 스탭 복지(숙소, 핫팩 등) 그리고 영화 촬영 (로케이션 대여, 장비 대여 등)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품 개요>
러닝타임 : 20min
감독 : 손지은
PD : 김준민
촬영시기 : 11월 16일, 17일, 18일 (3회차)
<감독 소개>
감독 - 손지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재학 중
2017 단편영화<여전히> - 연출
2017 단편영화<캠핑> - 연출
2017 단편영화<고래> - 조연출
2018 단편영화<탈출> - 조연출
2018 단편영화<해인> - 스크립터
<시놉시스>
태생부터가 불행한 남자 태봉. 거지같은 삶의 연속에 죽어야겠다고 결심한 어느 날, 태봉은 쫄쫄 굶고 방황하다가 길바닥에 쓰러진다. 그리고 그런 태봉을 우연히 발견하고 주워가는 사랑. 사랑은 태봉과 마찬가지로 불행한 인생을 살아오다 '이슬교' 라는 사이비 종교에 귀의한 신실한 신도이다.
사랑은 태봉을 구원해야한다는 사명감으로 태봉을 열심히 전도하고 태봉은 목적이 어찌되었던 자신에게 한없이 헌신적인 사랑에게 점점 마음을 연다.
그러나 사랑에게 마음을 열면 열수록, 사이비 종교라는 부조리한 집단에 목을 메는 사랑에게 연민의 마음이 들고, 사랑에게서 출처를 알 수 없는 폭력의 흔적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태봉은 행복해 보이는 사랑을 이 집단에서 빼내야 할 것인지 아닌지 갈등하기 시작한다.
<기획 의도>
<행복과 안전과 성공>은 획일화 되어버린 행복의 가치가 잘못되어있음을 이야기 하려고 한다. 누구나 자신이 생존하기 위해 행복을 찾는다. 우리는 모두 '행복'을 찾을 권리가, 스스로 판단하고 받아들일 권리가 있다.
<캐스팅 배우>
태봉 役 - 미정_레퍼런스이미지(하정우 배우, 설경구 배우)
사랑 役 - 서유진 배우
목소리 (단편영화) - 선영
상의원 (장편영화) - 궁녀
아직, 너를 (건국대학교 W.S) - 효정
나를 찾아줘 (동국대학교 W.S) - 희진
안녕! 오아시스 (연극) - 정순
<톤앤매너>
이슬교 외부 - 전체적으로 푸른 계열의 무채색 톤. 겨울 느낌. 현실의 느낌.
이슬교 내부 - 어두운 내부에 노랑 초록 조명이 오묘하게 섞인 느낌. 몽환적인 분위기.
<로케이션 레퍼런스>
이슬교
화장실
<제작 일정>
<스탭 리스트>
연출 손지은
조연출 이윤정
스크립터 안재윤
연출부 김동민
PD 김준민
제작부 민세영
제작부 추유원
촬영감독 명순석
촬영부 이지은
촬영부 구본석
조명감독 이수한
조명부 정성훈
미술감독 유가영
미술부 김승아
미술부 이가비
음향감독 박수현
붐오퍼레이터 이령
데이터매니저 김웅비
<진행 상황>
연출
-시나리오 완고
-콘티작업 진행 중
로케이션
-교회, 사무실 로케이션 픽스
-화장실 로케이션 헌팅 중
배우
-사랑 배우 픽스
-태봉 배우 오디션 진행 중
<리워드 안내>
10,000원 - 엔딩 크레딧 이름 기재
30,000원 - 엔딩 크레딧 이름 기재 + 감독 싸인 포스터
50,000원 - 엔딩 크레딧 이름 기재 + 감독 싸인 포스터 + 시나리오 제본
70,000원 - 엔딩 크레딧 이름 기재 + 감독 싸인 포스터 + 시나리오 제본 + 영화 DVD
100,000원 - 엔딩 크레딧 이름 기재 + 감독 싸인 포스터 + 시나리오 제본 + 영화 DVD + 콘티 북
*리워드는 영화가 완성된 후, 2019년 1월부터 순차 발송해 드릴 예정입니다.
*리워드는 영화 사정상 변경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변경시 미리 공지해드리겠습니다.
<펀딩 환불정책>
-부득이 하게 영화 촬영을 진행을 하지 못했을 경우, 입금하신 계좌로 환불해드립니다.
-변심으로 인한 펀딩 환불은 12월 이전까지 가능하며, 개설자 번호로 문의 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감독 - 손지은 (010-4127-0257)
PD - 김준민 (010-4062-7215)
에게 연락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