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단편영화 <강씨 이야기> 프로듀서 신희라입니다. 이 영화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화예술과 워크숍 작품으로 진행중인 작품입니다.
저희 <강씨 이야기> 팀은 더 좋은 환경과 더 나은 영화의 퀄리티를 위하여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갈 수 있으면 가고 싶지. 너무 미안하면 그게 무서워지더라고...
아버지가 집을 나갔다.
그의 가출의 무게는 타인에게는 아무렇지 않은 행동이지만, 가장의 무게와 남편의 무게가 무겁고 무서워서 도망간 사람이 집으로 다시 돌아간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
그를 무의식으로 만들어 그의 용기를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생각하도록 만들고 싶다.
<10월>
<11월>
<진행상황>
-시나리오 4고 집필완료
-로케이션 경찰서, 바다 헌팅 중
-캐스팅 진행 중
이 영화는 '가장'과 각각의 '가족'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주인공 강씨와 호종이 가지고 있고 생각하는 '가족'의 의미는 무엇인지,
강씨가 살아서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무엇때문에 그렇게 염원하여 죽어서라도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것인지.
위의 질문들을 통해 관객들로 하여금 '가족'에 대한 고찰을 유도하도록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펀딩을 통한 자금은 장비 렌탈 및 스텝 복지 후반 작업 등 영화의 전체적으로 보다 나은 환경에서 영화를 촬영할 수 있도록 사용할 예정입니다.
감독 영상은 DVD 제작시 DVD내 영화 파일과 같이 제작 할 예정이며, 영화 소품 랜덤박스는 강씨를 포함하여 등장인물들이 착용하고 있는 의상이나 영화 속 등장하는 주요 소품들을 랜덤으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크라우드펀딩 후 리워드 발송은 기말 영화제가 끝난 후인 2019년 1월 초부터 발송 할 예정입니다. 영화 DVD는 기말영화제 출품 및 상영 후에 제작될 예정입니다. 펀딩 완료 후 발생하는 변동사항은 주기적으로 업로드하겠습니다.
펀딩 관련 문의 사항은 아래 연락처나 이메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담당자 _ 신희라
연락처 _ 010.4131.6912
이메일 _ ar7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