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패션,트레이닝복,파우치,소셜패션

 

패션을 통해 함께 일하고 공감하는

‘위-워킹(We-working, walking)’


 

 

위-워킹(We-working, walking)!
episode 1. 걸어온 길




우리가 입는 옷에는 그 옷을 ‘직접 만든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디자인에 따라서 주문대로 단순 가공하는 ‘봉제인’이 아닙니다.
우리는 패션을 통해, 그들과 함께 일하고 함께 나누는 한 걸음을 시작합니다.


 

 

 

 

-워킹(We-working, walking)!

episode 2. 걷고 있는 길



누구나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옷.
  이것이 우리가 트레이닝복을 만들기로 한 이유이자 추구한 가치입니다.
트레이닝복을 데일리 웨어로 입는 트렌드에 따라, 스포티하고 캐쥬얼한 디자인으로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매칭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소재와 컬러, 기능성을 고려하여 패션을 통해 함께 걸어가려 합니다.



 

 -워킹(We-working, walking)!

episode 3. 걸어가야 할 길

 

휠체어를 탄 사람은 대부분 예쁜 옷을 입기 어렵습니다. 장애인, 노인, 큰 체형 (빅사이즈)의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패션은 사람의 자존감을 표현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렇게 주류 패션 디자인에서 주목하지 않는 사람들을 포함해 누구나 입을 수 있는 패션을 만들어 나가려고 합니다. 누구나 패션을 선택할 권리를 존중하며, 만드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디자이너, 입는 사람 등 모두가 함께하는 패션을 만들기 위한 움직임에 동참해주세요!

 


 

 

 

1.

 

 


 

 

 

 

 

 

2. 

 

3.

 

 


 이 프로젝트를 하기까지..

 

 

 

봉제 일로 한 평생을 보낸 기술자들이 모여있는 성동구

성동지역 봉제 패션 공장지대는 꽃청춘의 나이에 봉제업계에 발을 들여 일평생을 봉제업에 쏟아부은 기술자들이 모여 있는 지역입니다.
최근 트렌디한 카페와 편집샵, 소셜벤처 오피스들이 들어서면서 화려하게 조명 받고 있지만, 지금도 상당수의 공장들이 봉제일로 생계를 꾸려가고 있는 산업지대입니다.
하지만 최근 열악한 생산여건과 인력난, 저가의 해외 생산공장으로 인해 하락세를 걷고 있습니다.

 

봉제공장의 재도약을 함께 꿈꾸는 성수소셜패션프로젝트

성수소셜패션프로젝트(SSFP)는 성동지역 패션봉제사업장들이 처한 다양한 과제들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시작하게 된 한국패션사회적협동조합(KFSC)의 지역 상생 프로젝트입니다.
이는 지역 패션산업에 관련한 주체들 (봉제소공인, 패션디자인, 유통, 패션 관련 전문가 등)의 상호 협동을 통해 공동의 이익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지역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협동조합의 관계를 통해서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상품을 기획하고, 개발된 상품을 통해 지역 봉제소공인의 일감으로 연계하고자 합니다.

 

 




크라우드펀딩 일정 및 모집금액 사용 계획

후원(펀딩) 금액은 리워드 상품 제작 및 패킹 작업비용, 장애인을 위한 트레이닝복 기획 상품 비용으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