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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서른살이 된 홍보&마케팅 회사의 '대인배PD'라고 합니다.

남들과 다르게 좀 더 여행을 여행답게 만들어보기위해
남들과 조금 다른 시선이 담겨진 '여행플랫폼'을 제작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에는 기다리지 않아도 맛있는 식당과
저렴하고 깨끗한 좋은 숙소도 많습니다.

남들도 모두 알고 있는 그저그런 '관광지'보다
제가 알고있지만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여행지'를 찾아 많은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습니다!

대인배PD의 다채로운 '여행 플랫폼' 제작 소개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어쩌면, 우리가 놓쳤을 여행'제작에 대한 많은 응원과 펀딩 부탁드립니다 :)

 

 

'관광말고, 여행 플랫폼'을 만들어보려고 했을까요 ?

잠시만 시간내서 제 이야기 들어주실래요?

하고 싶은거, 하지 못하고.

갓 스무살에
'나'를 사회라는 치열한 일상으로 던졌습니다.
'음악을 하겠다'는 어린시절의 꿈을 뒤로한 채 남들보다 일찍
시작되었던 나의 사.회.생.활은 생각보다 무척, 무던히.
그리고 무시무시함을 느낄 정도로 고단하고 힘이 들었습니다.

나는 내 인생을 위해 살아가는 것인데,
내 마음처럼 되는 일이 없던적이 많았었죠.

일과 사람에 치이고...
그러다 보니 '나'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20대 어느 즈음의 나이를 먹어버린,
그냥 그런 아이가 되어있었습니다.

 

눈물을 삼키던, 누구나 그런 시절이 있었다.

반복된 그리고 일과 사람에 치여가던 일상에,
내 자신을 챙기지 못할 정도로 몸과 마음이 너덜거릴 때 쯤.

참 많이도 서럽고 눈물 짓던 시간을 보냈습니다.

'나는 나름 열심히 살았는데...'
'나도 내가 참 좋아하는게 많았었는데...'

나를 슬프게 하는 많은 생각들.
지금의 '나'는 내가 그토록 바라던 미래의 '나'였을까요?

 

지금으로부터 우리는 더, 멀어져야.

생각보다 나를 찾는 방법은 정말 쉬웠습니다.

그냥 가방을 메고, 운동화를 신고 힘차게 집밖을 걸어나가는 것.
그리고 보고 싶었던 것을 보고, 가보고 싶었던 곳을 가보는 것.


'나'답지 않은 나에게 길들여져 있는 것으로부터
조금 나를 멀어지게 만드는 것. 그게 시작이였습니다.

 

실망을 줬던 여행 정보에게.


좀 더 꽉찬 여행이 되길 바랬습니다.
'어떻게 시간을 내서 가는 여행인데!' 라는 생각으로요.
그래서 많은 정보를 찾아봤고, 수많은 정보들을 미리 적어갔습니다.

하지만 그 유명한 맛집은, 서울 사람들에게만 유명한 맛집이었는지
현지인들은 온데간데 없었고 30분 넘게 기다려야 했던 긴 줄은
나의 아까운 여행시간을 잡아먹었습니다.

결국, 오늘도 실망했습니다.

만남-> 인증샷-> 맛없음-> 또 다시 후회를...

"누구를 위한 기다림이였으며, 누구를 위한 인증샷이였을까요?"

 

어지간히, '갑자기' 아름답겠습니다.

'좋아요, 공유, 덧글'

그렇게 찾아간 맛집, 명소, 공간.
정보가 잘못 된 것일까요?
내가 문제였던 것일까요? 

이런저런 실망을 주는 여행들 속에
우연히 발목을 붙잡는 곳에서 '갑자기' 아름다움을 느꼈습니다.

해질녘 다리를 건너며 차를 세워 우연히 멈춰선 그 곳.
참 많은 생각이 들었죠. 아름다웠구요.

그런 곳을 다른 사람도 공감한 듯, 하나 둘, 차를 멈춰 세워
우린 서로 아무말 없이 그 시간과 장소를 공유했습니다.

 

 

'여행'이란 그런 것.

나를 멈추게 만들어
하염없이 노을에 물들게 한 그 장소.


나를 멈추게 만들어
눈치보지 않고 맘껏 맛있게 먹을 수 있던 밥집.


낯선 곳에서 낯설지 않도록 따뜻하게 나를 재워준 숙소.

온 종일 '여행'이란 바닷속을 남들과 다르게 항해할 수 있다는 것.

 

 


어쩌면 놓치고 갔던 수많은 여행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면 좀 더 
'나다운, 당신다운' 여행을 만들수 있지않을까요? 

대인배 PD의 여행플랫폼을 소개합니다!


 대인배PD의 '여행플랫폼' 정보수집의

첫번째 장소가 되어준

춘천에 대한 내용으로

예시를 보여드릴게요 :)

 

이럴 때, [ 춘천 ] 어때요 ?

 


 당신에게 맞는 여행을 선택하세요!

 

 1. 여행자의 이동 방식

 

2. 여행자의 밥집

* 제가 직접 먹어보고 맛있었던 곳들을 알려줄게요.
 가격 부담없이 원하는 시간에 맞춰 선호하는 음식점을 선택하세요!

 3. 여행자의 서점 & 카페

여행지에서 느낄 수 있는 여러 '쉼' 중에서 카페를 빼놓을 수 없죠. 
워낙 커피를 좋아해서 하루에도 3~4번씩 카페에 방문합니다.
어느 누구보다 다양한 카페를 잘 알고 있는 제가  소개할게요! 

잠깐! 여행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도 있죠!
지역마다 독립서점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알려드릴게요!

 

4. 여행자의 '갑자기 스팟'!

                   

참고 ) 대인 배PD의 '망친여행'이야기
저에게도 여행 중 '망친'것들이 있어요. 매번 여행이 즐거울 순 없겠죠. 그런 부분들도 거침없이 공유할거에요. 이런것들을 서로 참고해 나간다면 좀더 여행을 스트레스없이 채울 수 있을거예요 :)

 


 

기존에 있던 '관광'의 틀에서 벗어나
내가 선택하는 여행 방법에 따라 소개되는 
진짜 '여행 플랫폼' 개발하려 합니다 !

 

유명하지 않은 맛집이지만 가격, 서비스, 맛도 좋은 숨은 식당! 
혼자 여행해도, 둘이 여행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공간들 !

직접 발품을 팔아서라도 제가 먼저 찾아볼게요 :)

조금은 다른 여행을 만들어보면, 관광말고 진짜 여행을 즐기시리라 생각합니다.

 


펀딩에 참여해주신 분께는요!

*연필은 수량에 따라 디자인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2만원 펀딩
1.여행자의 양말 3세트
2.당신을 위한 캘리그라피 응원 홀더
3.여행자의 노트 3권

3만원 펀딩
1.여행자의 양말 3세트
2.당신을 위한 캘리그라피 응원 홀더
3.여행자의 노트 3권
4.여행자의 연필 1세트

5만원 펀딩
1.여행자의 양말 3세트
2.당신을 위한 캘리그라피 응원 홀더
3.여행자의 노트 3권
4.여행자의 연필 1세트
5.춘천 커피 무료쿠폰 + 책 50%할인쿠폰 * 서툰책방

10만원 펀딩
1.여행자의 양말 3세트
2.당신을 위한 캘리그라피 응원 홀더
3.여행자의 노트 3권
4.여행자의 연필 1세트
5.여행자의 가방

20만원 펀딩
1.여행자의 양말 3세트
2.당신을 위한 캘리그라피 응원 홀더
3.여행자의 노트 3권
4.여행자의 연필 1세트
5.여행자의 가방
6.춘천 게스트하우스 50% 1박 할인쿠폰-평일,주말예약가능 * 춘천-썸원스페이스

게스트 안내 사항 
주소 : 강원도 춘천시 옥천동 42-10 썸원스페이지

정가 : 2인 기준_평일: 55,000원 / 토요일,성수기:70,000원

잊지마세요 !!!펀딩 후 예약시
010-9569-1525(배효진)으로 연락주셔야 50%가 지원됩니다:))

 
기타 문의사항이 있으시다면?!

Tel. 010-9569-1525 / E-mail. thewarock@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