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반짝템

 

국토교통부 및 경찰청 관련 규정에는 비 오는 밤 차선시인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도로표지병’을 주행차선에 설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도로안전시설 설치 및 관리지침_시선유도시설 편 및 경찰청, 교통노면표시 설치·관리 매뉴얼 참조)

하지만 국내의 도로표지병들은 외부충격에 쉽게 파손이 되어 주행차로에는 물론 타이어와 접촉이 적은 중앙선이나 안전지대조차 설치가 제한적입니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차선 시인성 개선연구, 2009, 69쪽 참조)

외국의 사례를 보면 아래 그림과 같은 도로표지병을 개발하여 설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표지병들은 제설차량의 삽날에도 파손이 없어 '제설형도로표지병'으로 불리워 집니다.

서울시, 부산시, 고양시, 영주시, 한국도로공사에서 관리하는 도로에 설치하였으며, 1년이상 지난 현재까지 파손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2017년 국정감사때 ,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인 이명수 의원은

경찰청을 대상으로 한 감사에서 차선도색의 한계를 지적하고 설치규정에도

설치하도록 되어있는 도로표지병 설치를 주문하였고,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임종성 의원 또한 한국도로공사와 교통안전공단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서 차선 시인성향상을 위해서 차선도색과 병행하여

도로표지병 설치를 주문하였습니다.

♦ 이 처럼 국회에서도 차선시인성 향상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으며, 최근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국토교통부 담당자와 미팅으로 현재까지는 차선에 설치가능하다는 규정만 있었지 그 규정에 맞는 제품이 없음을 인정하였으며, 추후 확대 설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주행차선용 도로표지병은 비오는 야간에 특히 그 성능이 발휘됩니다.

후원자님들은 설치를 원하는 도로가 있다면 지방자치단체(시청, 구청 등), 경찰청 홈페이지에 아래와 같이 설치를 원한다는 글을 남기시면 됩니다.

 

♦ 우리생활에 만연해 있는 "안전불감증"이 결국 세월호사건과 판교환풍구붕괴사고, 제천화재사고와 광교화재사고 그리고 크레인붕괴사고와 같은 끔찍한 일을 발생시켰습니다. 예방할 수 있는 사고라서 더욱더 안타깝습니다.

규정을 지키면 사고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은 비오는 밤 사라지는 차선에

대한 해결책이 있다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함입니다.

♦ 1만원 후원금에 아래의 상품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리워드 상품은 본사의 도로표지병의 반사원리가 같은 차량의 전조등에 반사되는 안전용품입니다.

∗ 리워드상품(미발매상품)판매예정가 : 1세트(12개) 5,000원,

   1만원 후원시 2세트 배송

♦ 배송일 : 2018년 2월 26일 일괄배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