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가는 섬,
한 캔의 문어로 지켜주세요. - 나는문어 캔

인구가 빠르게 줄어 사라질 위기의 섬, 여수 화태도
섬 주민들이 직접 잡은 문어로 자숙 문어 캔을 만들어
섬의 새로운 소득을 만들고자 합니다.

 

500명에서 200명, 사라져가는 섬 화태도

여수 화태도
2009년 531명, 2018년 332명
2022년 210명, 현재 2025년에는 200명채 안되는 주민들로
빠르게 줄어드는 섬 소멸지역입니다.

해양수산부 참고 자료에 따르면, 인구감소로 인해
2045년이 되면 지방 인구의 81.2%가 소멸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섬 지역 특성화사업 추진으로
섬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마을로 발돋음하고 있습니다.

예전엔 논·밭 농사와 어업을 같이 했지만
지금은 대부분 가두리 양식(바다 목장)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후변화로
한파, 고수온, 적조, 저수온이 반복되며
어류가 한 번에 집단 폐사하는 일이 잦아졌습니다.

“이대로는 섬을 지킬 수 없다”
그래서 새로운 소득원을 찾게 되었습니다.

행안부 섬특성화사업, 화태도의 답은 ‘문어 캔’이었습니다.

화태도는 행정안전부 섬 지역 특성화사업을 통해
현재 2단계 사업을 진행 중이며,
섬 공동체 회복과 지속 가능한 지역의 특산물로 소득 창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화태도가 선택한 특산물은 바로 문어입니다.
“잘 잡히지만 팔기 어려운 문어”
캔 형태의 포장으로 누구나 쉽게 먹을 수 있게 만들기로 했습니다.

 

화태도 문어도 간편하게 보관·조리 가능한 문어 캔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깨끗하고 안전하게, HACCP 인증 시설에서

나는문어
HACCP 인증을 받은 수산 가공 시설에서
철저한 위생 관리 아래 만들어집니다.

화태도에서 잡은 문어를 신선한 상태로 선별
깨끗이 손질 후, 적정 시간 자숙(삶기),
냉각·포장까지 위생 기준에 맞춰 공정 진행
안심하고 드실 수 있는
“섬에서 온 믿을 수 있는 문어 캔” 입니다.

국내 최대 수산물 커머스 플랫폼, '삼삼해물'이 멘토가 되었습니다.

화태도 주민들이 혼자서
제품 기획, 디자인, 유통까지 모두 해내기엔 어려움이 컸습니다.

그래서 국내 최대급 수산물 커머스 플랫폼 ‘삼삼해물’업무협약을 맺고,
상품 기획, 가공·품질 자문, 온라인 유통·판매까지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 캔을 드실 때마다, 섬의 내일이 조금 더 밝아집니다.

 

이 프로젝트는 “섬소멸을 막기 위한 실험”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 가지 더 꼭 부탁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나는문어를 드신 뒤 꼭 댓글로 솔직한 시식 평가를 남겨주세요.
나는문어 캔을 드신 뒤,

프로젝트 후기나 최근소식에
시식 평가를 남겨주세요!!

“맛있었어요, 이런 요리에 해먹었어요, 이런 점은 아쉬웠어요”
같은 한 줄 평가도 큰 도움이 됩니다.

여러분의 시식 후기는
앞으로 화태도의 다음 상품 개발과 사업 보고서
소중한 자료로 쓰일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한 줄이, 화태도의 다음 한 걸음을 만듭니다.

사라져가는 섬을 지키는 가장 맛있는 방법

나는문어 캔은
사라져가는 섬의 새로운 소득원이고,
주민들이 스스로 만드는 섬의 미래 계획입니다.
여러분이 한 번 드셔보고
한 줄의 시식평을 남겨주시는 것만으로도
화태도 주민들은 이 섬에서 계속 살아볼 이유가 생깁니다.

맛있게 드시고
프로젝트후기 or  최근소식에
솔직하게 평가해 주세요.

그 한 캔이 화태도를 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