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박물관,공간,서정호,공룡박물관,후원


Intro



since 2003
국내 민간인 최초로 공룡박물관을 만들다.

since 2015 국내 최초 Window Trick Media 영상실 

방원공룡박물관은 국내 민간인 최초로 2003년 7월12일 설립한 공룡박물관입니다.
방원공룡박물관 서정호 관장님은 정년 퇴임과 동시에 어린이들을 위한 작은 공간을 만들겠다고 결심하고 폐교였던 순천 별량남초등학교를 임대해 전시공간 240평 규모의 공룡박물관을 손수 만드셨습니다. 방원공룡박물관에는 세계적인 자연사 수집 전문가인 김동섭 박사님이 수집한 쥐라기 공룡 알 화석, 백악기 공룡 뼈 화석, 공룡 대변 화석과 다양한 별똥별들이 전시되어 있어 공룡 탄생부터 멸종까지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살아 숨쉬는 공룡을 만날 수 있도록 DIGITAL MEDIA CREATION GROUP 고미아 사장님, 양성수 사장님, 김진홍 사장님, 여진구 사장님 도움을 받아 국내 최초로 윈도우 트릭 미디어(Window Trick Media)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Project

살아 숨쉬는
공룡프로젝트를 위해 

어린이의 미래는 체험에서 부터 시작되므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전시물을 보고 느끼고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공룡 화석, 운석 전시관, 공룡 놀이방, 공룡화석만들기에 이어 공룡영상체험실을 원시정글 숲속길로 꾸며 보고자 합니다. 사립박물관도 이제는  한 개인의 전유물이 아니라 창조적인 문화 발전을 이 끌 수 있는 살아 움직이는 박물관으로 발돋음하기 위해서는 더욱 많은 노력과 후원이 필요합니다. -방원공룡박물관 관장 서정호

 

살아 숨 쉬는 공룡을 만나자!

 

국내 최초로 도입한 윈도우 트릭 미디어(Window Trick Media) 영상실을 정글벽화로 단장하여 누구나 한 쯤 꿈꾸고 상상했던 일들을 현실에서 경험하게 함으로서 어른들에게는 잃어버린 동심과 아이들에게는 상상이 현실이되는 꿈을 만들어 주고자합니다.



호기심

공룡박물관에 찾아온 관람객들은 항상 뼈와 화석만을 보며 공룡을 상상합니다. 공룡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는 전시 영상관을 찾아 만들어진 매번 같은 영상을 보는게 전부입니다. 하지만, 정해진 내용의 영상이 아니라 전시관을 둘러보다 우연하게 창문 밖에서 나를 쳐다보는 공룡을 보았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공룡이 나타났다...?!"

공룡을 보다

가족과 함게 온 그 누군가 "공룡이 나타났다." 라고 외치는 순간 공룡의 얼굴은 사라지고 만다. 함께 공룡을 본 사람도 있고, 보지 못한 사람도 있다. 그 순간부터는 창문으로부터 눈을 떼지 못한다. 기대 어린 마음으로 다시 공룡이 돌아오는 마음으로...공룡이 돌아오지 않음을 포기하고 돌아서는 순간, 저 멀리 나타 나는 것이 아닌가!!! 심지어 창문으로 티라노사우르스가 다가온다면?!

꿈을 만들다

사람들은 누구나 꿈꾸고 상상하고, 아이들은 꿈을 상상이라는 도구를 이용해 인생의 돛을 삼아 살아갑니다. 아이들이 공룡을 통해 더 많은 꿈을 꿀 수 있길 바랍니다.


시놉시스: 티라노사우르스 VS 벨라키랍토르

대자연을 누비는 주인은 누구였을까? 그 주인은 바로 공룡이다.
한반도의 백악기 시절. 순천은 공룡들의 매우 살기좋은 환경이었다. 밤하늘에는 별빛이 쏟아지는 한폭의 그림같은 야경과, 낮에는 살랑대는 갈대 숲과 함게 아름다운 자연 환경이 공룡들의 천국으로 만들었다. 공룡들은 순천에 오랜 기간 동안 주인으로 자리 잡다가 갑작스러운 화산 폭발로 인해 거의 멸종 당했다. 하지만 그 중 머리가 똑똑하기로 소문난 벨로키랍토르 형제들은 이미 화산 폭발하는 시점에 안전한 곳으로 도망쳐서 생존할 수 있었고, 벨로키랍토르 형제들과 항상 천적인 티라노사우르스는 때마침 벨라키랍토르를 쫃다가 우연치 않게 화산 폭발로 부터 생존할 수 있었다. 하지만 화산 폭발 이후 먹이가 거의 없어지고, 빙하기까지오자, 그들은 순천의 여기저기를 먹을 것을 찾아 다니며 방황하기 시작한다.
방황 끝에 찾아온 곳, 그곳은 현재 순천의 별량면이라고 불리는 곳이었다. 그들은 현재 방원공룡박물관 위치에 있는 곳에서 쓰러져 마지막 숨을 거두고, 지각 변동에 의해 그들의 몸은 자연 상태 그대로 화석이 되고 말았다. 수많은 시간이 지난 2016년, 여전히 순천의 밤 하늘은 별빛이 반짝이고 있었으며, 한 낮은 자연과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전경을 보여 주고 있다. 어느날 하늘에서 반짝이며 방원공룡박물관에 무엇인가가 다가오고 하늘에서 다가오는 것은 작은 유성 별똥별이었다. 유성은 순식간에 하늘에서 떨어져 방원공룡박물관 공터에 떨어졌다. 공터에선 거대한 폭발이 일어났고, 우주로 부터 신비한 기운을 가진 유성은 과거 백악기시절에 벨로키랍토르 형제들과 티라노사우르스가 화석으로 잠들어 있던 그 곳에 생명을 불어 넣기 시작했다.
먼지가 사라진 곳에서는 새로운 생명을 얻은 공룡의 형체가 보인다. 새 생명을 얻은 티라노사우르스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새로운 환경에 낯설어 한다. 같은 잠에서 깬 벨로키랍토르를 발견한다. 수 많은 시간이 지나도 잊을 수 없는 벨로키랍토르 형제들을 보고 잡아 먹으려고 뛰어다니지만, 빠르고 영특한 벨로키랍토르는 티라노사우르스에게 잡힐리 만무하다. 티라노사우르스를 놀리는 몸 동작을 하며 5마리가 서로 마주보며 캬아 캬아~ 소리를 지르다 이내 티라노사우르스가 나타나면 5마리는 여유있게 다른 방향으로 도주하기 시작한다. 티라노사우르스는 어디로 가야 할지 갈피를 못 잡고 있다가 벨로키랍토르들의 빈정스러운 웃음 소리에 흥분한 듯 방원공룡박물관 유리창 쪽을 향해 콧김을 씩씩거리며 뿜어낸다. 유리창 넘어 사람들이 자신을 쳐다 보는 모습에 더욱 흥분하여 머리로 유리창을 깨보려 하지만, 유리창이 너무 단단해서 깨지지는 않고 금만 간다. 화가나서 머리를 더욱 세차게 부딪쳐 보지만, 금만 갈뿐 깨지지 않는다.
벨로키랍토르 5마리 형제들이 저 먼 발치에서 다시 모여 티라노사우르스가 하는 모습이 바보같은지 재미있다는 듯이 쳐다 보며 있는 모습을 본 티라노사우르스는 다시금 벨로키랍토르를 향해 움직인다.




크라우드펀딩으로 모인
자금의 사용처

step1. 100만원 모금 시 영상실 정글벽화와 리워드 가공비용으로
step2. 100만원 초과 시 리워드 초과 가공비용과 박물관 내부 전시대 인테리어 및 내,외부 수리,비품구입,도색 에 사용 할 계획입니다.

현재)

 


리워드 Reward 

(프로젝트 참여해주신 분들께 드리는 선물)

100,000원 펀딩 시  : 국제운석학회 이사이시며 한국운석광물연구소장 김동섭 박사님이 제공하는 행운의 우주보석 운석(Tektite 3ct이상) 1점을 기념품으로 드립니다. 고 조경철 박사님에 의하면 운석은 우주에서 날아온 신비한 돌로서 예로부터 이것을 몸에 지니면 부귀영화와 건강을 안겨다 준다고 굳게 믿어왔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오늘날 전 세계에 퍼져 있으나 너무나 귀한 돌인지라 그 모습을 보기 어려울 뿐 아니라 구하기도 어려운 우주의 보석이라고 합니다.



프로젝트 진행일정

2017년12월: 살아 움직이는 공룡프로젝트 펀딩시작
2018년02월: 펀딩 종료
2018년03월: 프로젝트펀딩,리워드 가공,배송 완료
2018년03월: 공룡벽화시설,전시대 리모델링,내,외부 수리,도색,비품구입
2018년04월: 결산보고서 발송


방원공룡박물관

위치 : 전남 순천시 별량면 대곡길 130
전화 : 061-742-4590
관람안내 : [토, 일] 오전 10:00~오후 17:00  / [화,수,목,금] 단체예약문의
프로그램 : 공룡체험, 화석체험, 별똥별체험, 공룡타고놀기, 공룡영상체험, 전통놀이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