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돈> 공동연출 및 제작총괄 및 배우를 맡은 김진규입니다.

저희는 공동 진행자 배우 본인을 포함한 총배우 3명이 어려운 무명 생활끝에 연기에 대한 갈증과 갈망으로 처음 영화 제작 이라는 길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저희 같은 예술인들은 재정적인 어려움이 가장 크다 보니 예술인의 꿈을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계기로 무명 예술인들도 많은 사람들이 지지하고 응원하고 있다는 희망과 한사람 한사람의 큰 열정이 조금더 저희가 원하는 부분에 다가갈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저희는 총 제작비 400만원이라는 적지않은 돈으로 9월18일부터 20일까지 총 3회차 촬영이 진행됨에 있어 얼마남지 않은 기간에 자금부족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께서 후원해주신 돈은 모두 순수 영화 제작비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혼란'의 기획의도 및 시놉시스등 여러 가지 상황을 보시고, 저희 예술인들이 준비한 작품이 성황리에 잘 마칠 수 있기를 간절히 염원하며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품개요>

제 목 혼돈

장 르 휴먼,드라마

러닝타임: 20~ 25

총 제작비: 4,000,000원

 

 

1.기획의도 (Planning Purpose) 

 

당신은 선한 사람입니까? 악한 사람입니까?

 

 누구나 사람들은 죄를 짓는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보고는 욕하고 손가락질한다.

 하지만 자신도 그럴 것이라고는 쉽게 망각한다.

 

  인간은 각기 다른 처지에 상황속에서 어쩔수없이 죄를 짓고는한다.

 하지만 인간의 태초부터 나온 본성은 선하다.

 

 인간의 선한면과 악한면을, 아주 작은 사건이지만 그 사건 속에서

 인간의 본성을 옅게 나마 표현 했다.

  

 

2.시놉시스 (Synopsis)

 

어느날 한날 한시에 의문에 사람들에게 납치가 되며...

  허름한 창고안, 그안에 있는 정체불명 세명의 남자.

 

 어디서 왔는지, 나는 누구인지, 여긴어디인지

 그야말로 혼돈의 상황. 이러한 상황속에서 알게된 진실

 

세사람에 엉켜있는 연결고리

 하나하나 나오는 사건과 힌트속에서 실마리가 풀려가게 되며

점점 갈등이 해결 되어간다.

 

 

 

3. 제작일정

                               

<8월일정>

 

<9월일정>

 

 

 

4. 진행상황

 

 

5.촬영로케이션

창고 main

<내부>

<외부>

 

<이외 장소>

 

  

 

 

 6. 캐릭터 소개 (주연 배우 캐스팅완료)

 

이재필(30대 의문남)

-어린나이에 결혼해 평범한 가정을 꾸리고 살았던 이재필 1년전 어느날 아내가
큰 병에 걸려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된다. 그러나 돈이없던 그는 아내의 치료비를
마련하지 못해 병원에서 쫓겨나게 되며 끝내 아내는 죽게된다. 그 충격으로 인해 자포자기 인생을 살아가게 되며 결국 시각장애인인척 길거리에서 동냥까지 하게된다.
-극중 시각장애인 연기

 

김현규(20대 대학생)

-한창 놀기를 좋아하는 새내기 대학생
-장난끼가 많고 호기심이 많다. 심한 장난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준적이 많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집안을 위해 많은 일을 한다.
-강한척 하지만 사실은 겁이많다.
-극중 최준과 대립
-본성은 착하다.

 

최준(30대 회사원)

-30대 초중반 나이
-욱하는 성격때문에 분노조절 장애가 있다. 
-항상 직장내 상사와 다툼으로 인해 한직장에서 오랫동안 머물지 못하게 된다.
 결국 마지막 직장에서도 그만둔다(현 무직)
-그동안 번돈은 모두 토토,로또,성인오락실등 모든 도박 비용에 사용
-본인도 이런 성격에 대해 문제가 있다는걸 알지만 고치는 것이 쉽지않다.
-극중 현규와 대립

 

재필이 젊은 부인역(20대 초중반)

-지고지순 하고 착한 성품을 지닌 여성
-재필의 착한성품에 반해 결혼을 하게 된다.
-그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아 병으로 죽게된다.
-극중 재필에 감정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 인물

 

 

 

7. 시나리오 미리보기

S#1.허름한 창고 건물안

 

(한치의 긴장도 늦출수 없는 듯한 음산한 기운이 계속해서 그 주위를 감돈다.)

최준: (기침)아..(눈을떳는데 안대로 가려져 있어 보이지 않는다)(납치된 순간 조차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뭐야이거?!(손으로 안대를 풀려고 하자 묶여있는 손) 이거 안풀어?

(이때 어디선가 부스럭 거리는 인기 척이 들리며... 바로 앞에 바닦이다..)

최준: (인기척을 느끼며)거기 누구있지?! 당신 뭐야? 이거 빨리 안풀어?! 좋은말로 할 때 얼른 풀어!

현규: (부시시 정신을 차린다. 머리가 너무아프다.)

현규: (머리가 너무나 아프다)아..(앞을 보려하지만 안대 때문에 앞이 안보인다) 거기 누구있어요? (두려움) 누구세요?

최준: (어이없어하며)헛소리 연기하지말고 죽고싶지 않으면 이거 빨리 풀어라!

현규: (역시나어이없다)저기요, 죄송한데 저는 그쪽이 누군지도 모르고 저역시도 이거 빨리 풀고싶거든요?

갑자기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

치익 치익 어디선가 들려져 나오는 소리였다. 찾아보려 하지만 안대를 쓰고있어 찾지 못한다. 누가들어도 변조된 목소리. 처음부터 난 당신들을 해칠생각은 없습니다.다만 당신들이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서 결정하겠습니다.뚜둑.

(공포스러운 BGM이 서서히 커지며 메인 title '혼돈' 올라온다. 음악 out title 사라지며 잠시 화면 블랙 되었다가 Fade in)

 

 


S#1-9(
창고)

미정:(결심하고 문을 열고나간다)

(분위기 반전 음악 밝고 환한 음악이 흐르면서 희망적이고 따뜻한 멜로디가 흘러나온다)

어두 컴컴했던 집주위가 환해 지며 서서히 해가 올라온다.

문열고 문앞에 서있는 (눈가에 흐르는 눈물 웃고 있다) 얼굴 (t·s) (얼굴로 밝은 빛이 내려온다) 

 

 

  

8. 프로젝트 진행자 소개(김현규역)

방송
루비반지(스텝역6)
주군의태양(경호원역)
상속자들(같은반 학생역)
결혼의여신(형사역)
신분을 숨겨라(보안요원3)
천일야사(무사역)
서클(휴먼비아 경호원10) 등 

영화
플랜맨 –클럽남(단역)
레쓰링- 대학생역(단역)
주인없는꽃(어우동)-포졸7
이소룡의 부활-조연(조직원3)
벚꽃비(단편영화)-주연 등

연출경력

1.단편영화-제비 연출

공동연출자 경력

1.자살하기좋은날(연출) 단편영화제 출품작
2.뒷머리(연출) 단편영화제 출품작

 

 

9. 마지막으로

안녕하세요.<혼돈> 총책임자 김진규 입니다.
보다 원활하고 퀄리티있는 촬영을 위해 펀딩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후원금은 전반적인 영화 제작비용(장비대여비,인건비,장소섭외비,소품비,차량렌트비+식대비+기타비용)에 쓰이게 되며, 영화 엔딩크레딧에 후원자 분들의 성함이 올라갑니다. 큰 이윤을 바라기 보단 열정으로 많이 굶주리고 힘들게 살아가는 예술인들이 함께 어울려 좋은 작품 즐겁게 만드는거에 취지가 있다보니 이점 많이 이해해주시어 후원부탁드리겠습니다.
시나리오 및 좀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신 분들은 메일 제목란에 <혼돈>내용기입후 보내시면 연락 드리겠습니다.

혼돈담당자:fillup10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