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창업팀, 농업회사법인 ㈜나무를심은사람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저희 사업장에서 근무하는 장애인직원들이 일을 통해 얻은 결실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한 첫 번째 프로젝트입니다.

 

2004년, 다섯 살 된 장애아동이 영양실조로 인해

장롱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이 있었습니다.

‘나무를 심은 사람’은 우리 이웃에서 자라는 ‘나무’들을 위하여,

지원이 필요한 가정에 정기적으로 식품을 기부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좁은 골목에서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는 2인승 업무용 전기차를 구입하고자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크라우드펀딩으로 모인 자금의 사용처

첫째, 르노 트위지 전기차를 구입하여 지역의 생계가 어려운 장애가족에 기부식품을 전달하기 위한 이동수단으로 활용하겠습니다.

둘째, 어렵게 추석을 나는 장애가족에 명절음식을 전하겠습니다.

셋째, 대구지하철 1호선 아양교역 지하철 물품보관함에 달콤창고를 운영하여 삶에 지친 이웃에 수제잼과 빵을 나누겠습니다.

 

리워드 소개

농업회사법인 (주)나무를심은사람의 수제잼브랜드 올잼은 경북 상주 이안농장에서 재배한 블루베리, 대구 가창 차름농장에서 재배한 아로니아로 만들었습니다. 농장주가 <자연을닮은사람들>에서 배우고 익힌 유기농법을 실천하여 연수와 쇠비름액비로 열매를 영글게 하고, 돼지감자액으로 해충을 방제하여 얻은 수확에 정성을 함께 담았습니다.

 


A- 15,000원
수제잼 120그램 3구 선물세트(메시지카드+종이박스+종이가방 포함)
- 환경을 위하여 종이박스에서 과대포장의 기운을 뺐습니다.
- 아로니아블루베리잼, 블루베리잼, 딸기후추잼 3가지 구성입니다. 


B - 15,000원
수제잼/수제차 485그램 1구 선물세트(메시지카드+끈가방 포함)
-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선택옵션에 <아무거나>로 기입하시면
회사대표 수제잼인, 아로니아블루베리잼을 보내드립니다.


C - 15,000원
수제잼/수제차 485그램 2구 선물세트(메시지카드+끈가방 포함)
-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선택옵션에 <아무거나>로 기입하시면
회사대표 수제잼인, 아로니아블루베리잼과 블루베리차를 보내드립니다.

 

25,000원
아로니아 원액 750밀리리터 (메시지카드+끈가방 포함)
- 경북 군위 미르농장에서 병입한 아로니아 원액입니다.
- 상반기 시민투자오디션에서 30,000원에 판매하여 성황리에 완판된 상품입니다.
- 와인오프너가 필요없는 돌려따는 마개입니다.


30,000원
[미리내가게 특별구성]수제잼/수제차 485그램 1구 선물세트(메시지카드+끈가방 포함)
※ 1개의 선물세트는 푸드뱅크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 추석선물로 전달하겠습니다.
-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선택옵션에 <아무거나>로 기입하시면
회사대표 수제잼인, 아로니아블루베리잼을 보내드립니다.


76,500원
월간수제잼 6개월 정기구독권(정상가에서 15%할인 적용)
- 매월 제철과일과 채소로 만든 수제잼(485그램 1병)을 정기배송합니다.
- 9월호는 <아로니아블루베리잼>, 10월호는 <트리벨리파프리카잼>입니다.
11월호부터는 정기구독하신 분과 함께 이달의 수제잼을 선정하여 생산할 예정입니다.


144,000원
월간수제잼 1년 정기구독권(정상가에서 20%할인 적용)
- 매월 제철과일과 채소로 만든 수제잼(485그램 1병)을 정기배송합니다.
- 9월호는 <아로니아블루베리잼>, 10월호는 <트리벨리파프리카잼>입니다.
11월호부터는 정기구독하신 분과 함께 이달의 수제잼을 선정하여 생산할 예정입니다.

* 리워드 제공일정

추석 특별수송기간 전인 2017. 9. 26.(화) 우체국택배로 일괄배송하겠습니다.
저희는 안전하게 리워드를 전달하기 위하여 동대구우체국과 택배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농업회사법인 (주)나무를심은사람은

지역의 과수산업에 근거한 식품제조가공업을 사업모델로 장애인이 일하는 즐거움을 누리는 일터를 일구고 있습니다. 

저희는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으로 지난 사회적기업 특화 2차 크라우드펀딩 후원형에서 2위를 하였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의 자취인 270번의 페이스북 공유는 상보다 더 값진 성과였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2차 크라우드펀딩의 수익금으로 제조설비를 갖추고, 신규 직원을 채용하여 현재 식품제조사업장에 장애인직원 4명과 사회복지사 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업장에서 가까운 대구팔공산 안자락인 내동마을에 과수농장 조성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기업선물과 답례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 수제잼 정기배송서비스인 <월간수제잼> 론칭, 지역 유수 제빵업체와의 협업, 우체국쇼핑 입점 예정과 신규사업으로 식품소분업을 준비하며, 베어베터처럼 지속가능한 수익을 이루어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고, 대전성심당처럼 이웃과 복을 나누는 <모두를 위한 경제, EOC>를 실천하고자 합니다.

남을 위해 내 것을 미리내는 나눔실천운동인 미리내가게 참여와 함께, 사업장 인근의 아양교역 지하철 물품보관함에 달콤창고를 개설하여 저희가 만든 생산품을 나누며 이웃의 삶에 달콤함을 전하고, 지역의 동촌푸드뱅크와 북구선린푸드뱅크와 함께 매달 식품기부를 하며 이웃의 삶에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