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어려운 해녀할머니들을 지켜주세요!

제주의 해녀들은 수백 년 동안 바다와 공존하며 지속 가능한 어업을 이어온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생태지킴이입니다.

2016년 제주해녀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강한 공동체의식, 여성의 인권, 자연과의 조화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제주의 문화적 정체성과 문화적 유산을 지키는 존재로 자부심과 상징성을 갖고있습니다.

제주해녀의 어업시스템은 오랜 세월동안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운영되어왔는데 이 시스템은 식량안보, 기후변화대응, 생물다양성 보호 측면에서 그 중요성이 아주 높게 평가되고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1924년부터 최근까지 제주해역의 평균 해수온도는 약 1.5도이상 상승하며 해조류의 품질과 어획량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미세 플라스틱, 해양쓰레기, 화확물질로 인해 전복, 소라, 성게 등 주요 해산물의 서식지가 파괴되고있습니다.

바다생태계의 변화로 해녀들의 수입이 줄고, 점점 더 깊은곳까지 잠수해야하는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 활동중인 해녀는 불과 약 2,300명 정도로 해방직후의 10분의 1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기후위기로 인한 해양기상의 불안정성은 해녀들에게 직접적인 생명의 위협이 되고있습니다.
예전보다 폭풍이 잦아지고 파도의 세기가 강해지면서 물속시야가 급격히 흐려지고 해류가 바뀌는 일이 늘어났습니다.
이럴때 해녀들은 방향을 잃거나, 숨을 쉬러 올라올때 타이밍을 놓치는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특히 나이가 많은 해녀일수록 이러한 위험은 더욱 크며, 실제로 매년 바다에서 사고나 실종이 더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을 이해를 돕기위한 AI이미지이며, 실제 시계와는 디자인이 다를수있음을 안내드립니다 )

후원금은 파도 속에서 생명을 지켜주는 가장 큰 안전망이 될 수 있는 GPS시계 구매로 사용이 될 계획입니댜.

우리가 전달하려는 GPS 시계는 실시간 위치 추적 조난 시 신속한 구조요청, 가족과 공동체의 안심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도와줍니다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후기로 제주해양복지단 외 제주해녀분들께 GPS 시계전달식 사진및 내역 인증하도록하겠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환경과 전통, 그리고 여성의 생명력을 지켜내는 참여입니다.
작은 후원이 해녀 한분한분의 안전과 바다의 미래를 바꿀수있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모여, 다시한번 해녀들이 안전하게 바다로 나아갈수있기를 바랍니다!!

< 리워드소개 >

< 해녀프로젝트 참가중인 고등학생이 실제로 디자인한 해녀 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