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고양이뉴스/야옹이신문이 창간된 지 꼭 10년이 되는 특별한 해입니다. 10년 동안, 우리는 고양이와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누군가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누군가에게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 안타깝게도 크라우드펀딩 실패와 함께 야옹이신문은 7월호를 끝으로 휴간에 들어가야 했습니다. 빈자리를 아쉬워하는 목소리, 다시 돌아와 달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저희 마음속 깊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 응원에 힘입어, 우리는 올해 9월호부터 야옹이신문을 복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복간은 단순히 신문을 다시 내는 것이 아닙니다. 10년의 역사와 앞으로의 10년을 잇는 약속이자, 고양이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출발입니다.
😺 무가지 신문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받아볼 수 있습니다.
😺 광고와 회원들의 응원으로만 이어져 온 순수한 고양이 전문지입니다.
😺 단순한 정보지가 아니라, 고양이와 사람을 연결하는 다리 역할을 해왔습니다.
야옹이신문은 구독료가 아닌 ‘회원제’로 운영됩니다.
야옹이신문이 고양시나 정부의 지원 또는 대기업의 지원 아래 발행되는 것으로 알고 계신 분도 있는데, 야옹이신문은 어떤 곳의 지원도 받지 않고 적자를 감수하고 10년 동안 발행했습니다. 야옹이신문의 수익은 정기구독과 지면광고인데 지면 광고는 종이신문의 하락 속에 전무하다시피 하고 정기구독에 의존하고 있지만 매호 발행 때마다 적자는 누적되고 있습니다.
당신이 야옹이신문 회원이 되어 주시는 순간, 신문 한 장이 세상에 더 나오고, 한 마리 고양이의 이야기가 더 전해질 수 있습니다.
이번 크라우드펀딩은 단순한 후원이 아니라, ‘야옹이신문·고양이뉴스 회원’으로서 함께하는 선언입니다.
10년 동안 함께 걸어온 길, 이제 다시 새로운 10년을 향해 나아가려 합니다. 야옹이신문은 무가지지만, 여러분의 응원 없이는 단 한 장의 신문도 나올 수 없습니다.
작은 힘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듭니다. 고양이와 사람을 잇는 이 특별한 여정에 함께 해주세요.
😺 지속 발행 보장
매월 새로운 소식을 담은 무료 신문이 배포됩니다.
😺 광고주와 파트너십 확대
고양이 관련 기업·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콘텐츠와 혜택을 강화합니다.
😺 문화 확산
고양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로 연결되어, 더 큰 울림을 만듭니다.
10주년을 넘어,
또 다른 10년으로!
야옹이신문이 앞으로의 10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음을 더해 주시는 후원자님들께는 야옹이신문 1년 구독권, 광고(전면/하단/배너) 외에도 갓을 쓴 블랙캣나루(흑)와 고양고양이(백)가 예쁘게 함께 들어간 에폭시 양면 열쇠고리, 고뉴미용티슈, 피규어 키링을 리워드로 드립니다.
야옹이신문은 원래 무가지이며, 고양이뉴스/야옹이신문 유료회원(7만원/년) 혜택 중 하나로 매월 야옹이신문을 발행해 우편으로 보내드리며, 고양이뉴스 인터넷 신문도 사이트 회원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야옹이신문은 매월 5일 발행됩니다. 1부와 5부는 우편으로, 30부는 택배로 매월 5일 전후로 보내드립니다.
블랙캣나루(흑묘)는 웹툰/만화 블랙캣나루-고양이천국 주인공으로 2015년 고양이뉴스와 야옹이신문과 같은 해에 태어나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고양고양이(백묘)는 고양시의 대표 캐릭터로서 2012년 태어났지만, 600살이라는 소문도 있는 전국적인 인기를 누리는 캐릭터입니다.
천연펄프 100%로 만든 '고뉴미용티슈'는 단순한 생활용품을 넘어선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블랙캣나루와 고양고양이처럼,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흑백의 아름다운 조화와 실용적인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만 잘 잡으면 된다'는 흑묘백묘의 지혜처럼, 모든 고양이와 함께하는 일상에 꼭 필요한 깔끔함과 편의를 제공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생활의 작은 부분까지도 고양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정성을 더한 제품입니다.
고양이 전문 언론매체 중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야옹이신문에 광고게재를 한다는 것은 후원의 의미도 있지만, 광고주로서도 최고의 언론매체와 함께 한다는 자긍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야옹이신문은 광고 및 영업 담당이 없어서 적극적인 광고유치를 못해 정가 위주의 광고비 책정으로 타 매체에 비해 가격이 다소 높다는 평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나름 파격적인 제안을 하게 되었습니다.
1+1의 개념으로 50% 가격 할인 효과가 있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광고면을 선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년 내에 사용하실 수 있으며, 원하는 월을 미리 정하셔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광고주 분들께는 광고 게재 월에 야옹이신문 30부를 드리고, 원하는 곳(100개소)에 신문을 넣어 드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광고 게재월에는 고양이뉴스 메인페이지에 배너광고(슬라이드 또는 장배너)도 게재해 드립니다.
수준 높은 광고주의 선택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