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팀 동남보건대학교 팀장 손진우입니다 !
본 프로젝트를 통해 참여자들은 자신의 디지털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개선하며, 지나쳤던 감정과 일상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가지게될 것입니다. 단순한 사용 제한이 아닌 실천 가능한 컨텐츠와 활동을 통해, 회복의 과정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되며, 외로움과 비교에서 오는 불안을 완화하고 건강한 오프라인 관계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또한, 캠퍼스 내 ‘쉼’과‘회복’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문화를 형성하고,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의 경험을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오프라인에서의 소통과 공감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공동체 내 긍정적 디지털 사용 문화를 조성하고, 대학이 단순한 학습 공간을 넘어 학생들의 심리적 웰빙과 균형잡힌 삶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나아가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이 프로젝트는 디지털 환경에 지친 대학생들이 ’나를 위한 시간‘을 회복하고,SNS와 기기에 휘둘리지 않는 삶을 통해 더 나은 디지털-라이프 밸런스를 실현하는데실질적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