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든 사람의 마음을 빛으로 비추겠습니다.
고문은 3명의 교수님과 상담센터장님으로 구성됐으며 4명의 심리학과생, 1명의 예대생이 팀원입니다.
[정리]
1 신청 인원 과부하로 개인 상담 마감 ---> 상담사 수 증대 및 상담 절차 개선
2 부정적 후기 다수 ---> 상담자와 내담자 간 피드백 서비스 제공
3 상담치료 이용률 부족 ---> 정신건강 데이 운영
<설명>
‘진짜 정신상담 받고 싶으면 비추천’ 덕성여대 상담센터의 한 후기입니다. 직접 조사한 결과,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 올라온 부정적 후기는 22건 중 17건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이용자 수가 적어졌냐고 물으신다면 대답은, 아니오입니다. 현재 신청인원이 넘쳐 개인 상담이 마감된 상태입니다. 즉, 상담사 수는 부족하고, 상담 신청 절차도 복잡하며, 그 상담사 중 소수는 태도가 아쉬운 것이 현 상태입니다. 더해 학교가 속한 도봉구 내 상담치료 경험은 전체의 4퍼센트뿐이었습니다.
저희 팀은 첫째, 상담센터 이용을 꺼리는 학생, 둘째, 보다 질 높은 정신건강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했습니다.
자기 감정 인식/ 정신건강 데이
[자기 감정 인식]
편지 쓰기 : 한달 후 나에게 or 익명의 위로 편지 교환
사연 기반 웹툰 - 예대생이 불안정 애착 유형을 중심으로 공감을 부르는 대중적인 웹툰 제작 (단순 카드뉴스, 정보전달형 컨텐츠는 지양 예정)
워크숍 : 주 1회 한 달/ 자기 감정 인식 워크숍 진행 예정, 워크북 제공 및 최종 전시
- 감정 색 일기, 감사 편지, 긍정 일기 중 일부를 전시, 학생상담센터와 함께 번아웃 예방을 위해 워크숍 진행
[정신건강데이] " 모두가 참여하고 싶어 하는 행사 선도"
최신 유행을 담은 굿즈 제공 및 사진 촬영으로 참여 유도 / 부스에서 정신건강 관련 보드게임, 감정 체험, 애착 유형 검사, 긍정 일기 진행 예정
"단기성이 아닙니다, 하나의 문화를 선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