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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정신건강 문제의 근본적 원인은

“마음 돌봄을 실천할 방법은 모르겠고, 또 도움을 요청하기엔 거리감이 큰” 구조에 있습니다.

즉, 현 정신건강 서비스가 '개인 일상과 밀접한 도움’을 주지 못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신건강 서비스의 접근성 부족과 심리적 거리감 때문에 도움 요청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두가지 차원에서 다루었습니다.

개인적 차원에서는 정신건강에 대한 실천전략 부재 문제를 PsychoLoop 프로젝트로 접근했습니다.

공동체적 차원에서는 정신건강에 대한 장벽 문제를 Psychonnect 프로젝트로 접근했습니다.

PsychoLoop는 자기돌봄 루틴 설계 및 실천을 통해 일상 속 정신건강 관리를 돕는 프로젝트입니다.

구체적으로,

행복 호르몬 기반 루틴을 내면화하는 해피케미 캠페인,
고감수성 청년을 위한 맞춤형 워크숍, HSP 캠프,
감정을 비우고 채우는 감정순환 부스를 기획했습니다.
최종적으로, 이러한 경험을 마음 루틴북에 정리하여 “나만의 자기돌봄 루틴”을 확립할 수 있습니다.

Psychonnect는 정신건강 관련 정보, 공간, 사람 사이의 장벽을 허무는 프로젝트입니다.

구체적으로,

온라인 상의 낙인 표현을 점검하고 대안적 언어를 제시하는 “온라인 낙인 모니터링”,
캠퍼스 공간을 점검하고 개선책을 제안하는 “심리적 배리어프리 캠퍼스”,
정신질환 당사자와 만나는 “기관 봉사 활동”,
그리고 상담센터 정보 접근성 개선 활동을 기획했습니다.

저희는 혼자가 아니라 함께 회복하는 캠퍼스를 바로 지금, 여기서부터 만들어가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