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여울,노인인권,후원,무료급식

 

밥 한끼에 "함께” 라는 위로가 되기를,

 

 우리는 모두 삼삼오오 모여 한 식탁에 둘러앉아 밥을 먹던 기억이 있습니다. 가족이 될 수도 있고, 친한 친구들일 수도 있고, 사랑하는 연인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어렸을 때 부터 "밥 먹었니?"라는 인삿말로 서로의 안부를 묻고,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이처럼, "밥상"이란 우리에게 단순한 식사의 의미를 넘어, 소중한 사람들과의 추억을 만드는 매개체 역할을 하였습니다.

 

혼자 드시는 밥, 얼마나 외로우실까요?

 

 그러나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차가운 밥상 앞에서 외롭게 식사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함께 먹는 밥이 주었던 든든한 행복을 마지막으로 느낀게 언제였을까요? 아직까지도 관심의 사각지대가 많다고 느꼈습니다. 

  누군가와 함께하는 따뜻한 밥 한끼가 그리운 분들께, 저희 여울인성교육원이 정성을 모아 "행복 효도밥상"을 진행하려 합니다.

 

작은 관심들이 모여 만들어지는 행복 

 

 저희 '행복 효도밥상'공간을 빌려 어르신들의 식사를 대접하는 캠페인으로, 지역주민들의 자원봉사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작은 레크레이션이나 나들이도 함께 진행합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모든 식사와 관련 부대 비용은 여러분의 후원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영양 가득한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 '행복 효도밥상'은 순수하게 어르신들께 대가 없이 제공하는 식사로 함께함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자는 뜻에서 출발한 캠페인입니다. 취지에 있어, 맨손에서 시작하는 선한영향력을 맺기 소망한다는 점에서 '순수기부형'의 모금방식을 취하게 되었습니다. 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도심 속 고립이웃분들께 건강한 노후의 기회를,
 

 여울인성교육원은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강연', '재능기부'를 통해 힘든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경로 사업 및 문화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비영리 단체입니다.

 본 교육원은 2019년 설립되어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2023년부터 '행복 효도밥상'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여울인성교육원은 올해도 공공사업을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불우이웃 및 어르신들을 위해 여러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함께해주세요!

 

 월 2회, 상반기, 후반기를 합쳐 연 16회 '행복 효도밥상' 진행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운영에 있어 여러분의 손길이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동참 부탁드립니다!

 

 

 

❤️ 따뜻한 마음으로 '행복 효도밥상'을 응원해주세요! ❤️